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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9

1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9/10
    2008/09/10 괜찮아
    청올
  2. 2008/09/03
    2008/09/03 우앙
    청올
  3. 2008/09/02
    2008/09/02 닥야사(2)
    청올
  4. 2008/09/02
    2008/09/02 안 나와...
    청올
  5. 2008/09/02
    2008/09/02 하늘 구름
    청올
  6. 2008/09/02
    2008/09/02 검은 똥
    청올
  7. 2008/09/01
    2008/09/01 놀이
    청올
  8. 2008/09/01
    2008/09/01 북소리
    청올

2008/09/10 괜찮아

...... 아직 괜찮아여 갈 길이 한참이니까 갈 길이 더 많으니까 괜찮아!!! 씩씩하자굿!!! 괜찮아!!! * 생각이 너무 많아!!! 몸이 움직여야 하는데!!! 머리가 너무 무거워!!! 머리를 물에 담그면 몸이 떠올랐었지, 두둥실... 난 얼굴만 담그고는 머리를 다 담갔다고 생각하고, 왜 안 떠오르나 의아해했었지... 그러고는 숨을 못 쉬고 물만 먹는다며 괴로워했지!!! 바로 그거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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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3 우앙

(일단) 끝이 보인다 시력 7.0쯤의 눈으로 본다면 말이지... 우앙 철퍼덕OTL 암튼 그래도 많이 달려왔어 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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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닥야사

닥치고 야근 사수 미션이 용량을 넘으니 그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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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안 나와...

답이 안 나와 일정이 안 나와 ㅠㅠ 울면 뭐 하나 내 탓인데 아쉽고 미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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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하늘 구름

아 여러 겹이야 - 아 입체야 - 아 살아 있는 것 같애 - 아 틈틈이 말간 바탕도 비쳐 - 아 좋구나 지각한 아침인데도 잠시 애써 모두 잊고 마음 편하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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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2 검은 똥

검은 똥을 뱉어 놓은 불쌍한 몸에게 그다음에 어떻게 하겠다는 다짐도 못해 줘 면목이 없어 일을 잘하고 못하고 요령 문제도 생각하지만 아무튼 붙들고 늘어질수록 문제만 일으키고 초조해지는 건 나 확고부동한 건 시스템 대충 할 수도 없고 목숨 걸 수도 없고 둘 중에 하나라도 어서 택하란 신호인가. (대충 하고 마음 씁쓸한 건 또 어떻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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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놀이

데이트나 연애나, 또는 친구와의 관계 맺는 과정도,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맺어가는 일은 일종의 놀이 - 물론 '사심'(?) 없이 만날 때만. 가령 '결혼'을 전제로 '소개팅'이나 '선'으로 만나면 일종의 압박과 노동이 될 테지... 놀이란 자발성이 전제된 것 자발성은 예측 불가능한 것 어느 순간에는 덧없이 사그라질 수도 있는 것 이것이 관계의 타이밍


* 나는 내가 길들인 것에 책임이 있다 이것이 관계의 윤리 이자, 한 차원 높은 자발성 이기심이 아닌 이타심에 바탕을 둔. * 나는 너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수밖에 없다? 이것은 관계의 덫 좀더 정확히 말하면, 이기/아집의 극단 * 자발성에서 아집으로 가는 길이 생각보다 멀지 않다는 것 이것이 관계의 양면성 * '판돈'을 걸고 점점 빠져들면서 나오기 어려워지는 것 * 애써 욕심 다 떨쳐 버리고 아쉬움 달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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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북소리

* 어떤 사람이 자기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춰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말인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 그런데 - 자기만의 북소리를 듣고 가는 대로 둘 수 있는 건 그게 (이 사회에서) 회사나 밥벌이나 돈과 관련이 없을 때이지 들릴 때마다 새삼 낯설어 당혹스러운 저 북소리. * 밥벌이는 또 얼마나 한다고... 시장의 이쪽에서 저쪽으로 의미 없는 토스를 (쫓기며) 반복하는 것은 아닐런지. 이런 느낌이 어느 이상 계속된다면... * 감상에 빠질 자유와 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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