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결국 나혼자 심각한거다.
맨날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
뒤척여 가며 낑낑댈 적에
차라리
무언가를 하지 그랬니...
라고 이야기해봤자 나라는 인간은 시간이 아까운 줄도 모르고 시간에는 관심도 없으니
맨날 이지경인 것이다.
너무 무거운 것은 너무 가볍다. 가벼워서 훅 불면 날아가 버린다.
지저분한 흔적만 남기고.
실수로 블로그 홈에 글을 게시해 버렸다.
괴롭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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