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는 "까칠하다"는 것.
그냥 내 스타일의 대화방식이다.
나는 내 까칠함 뒤에 숨겨진 무언가를 읽는 사람하고만 말하고 싶어한다.
까칠하지만 그럭 저럭 지낼만 한 인간이야, 라고 평가해주는 사람들에게 사실 감사하고 있다.
해야할 일이 많은데 잊기 위해서 책을 들어다가 이리저리 넘겨보았다.
김 현의 글은 재미있지만, 아무래도 '선생님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것이 단점이다.
야옹.
나도 까칠하다는 얘기, 자주 들어요. 근데 난 내가 뭐가 까칠한지 사실 잘 모르겠다는-_-
흠...내가 만나보면 말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 name
: password
: homepage 진보블로그 메인에 공개하지 않음 : secr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도 까칠하다는 얘기, 자주 들어요.
근데 난 내가 뭐가 까칠한지 사실 잘 모르겠다는-_-
흠...내가 만나보면 말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