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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나만 알던 ....
근데 그림 볼수록 너무너무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
저도 어플도받고 홈피가입도....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
개토 어떻게 지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어....
개토가 아무 글도 쓰지 않고....
지금은 따뜻한가요. 제 방은....
음.. 근데, 설사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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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뒤척이다 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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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용강아파트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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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2002/03/22 13:38
바깥에선
바람소리가 들린다
어찌들으면
서럽게 우는 것도 같아
창문으로는
뿌연
햇빛도 들어오는데
어제밤에는
거리가
온통
사막같은 황토색
아니
어쩌면
그렇게 많은 모래가
공중에
멈춘듯
가득할 수 있을까
먼 중국에서
거대한 바람과 함께
그 모래들은
긴 여행을
떠나온 것일까
그리고
낯선
공중에
멈추었던 것일까
황토빛의 어둠속
아스팔트에
아주 가볍게
뿌리박은
작은 아이는
그가 태어난
46억년 전의 우주를
[기억]하고 있을까
개토
2002/03/22 13:38
2002/03/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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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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