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들어온 김상에게 괜히 화를 냈다.
막 소리를 질렀다.
마우스도 탕탕탕 놓았다.
더 이야기하기 싫으니
그냥 가서 잠이나 자라고 했다.
김상은 금요일에 영화를 예약해놓았다고, 일없으면 보자고 말하고
풀이 죽어서 자러 갔다.
그러고 나니, 눈물이 난다.
왜 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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