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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

  • 등록일
    2010/04/16 19:39
  • 수정일
    2010/04/16 19:39

왜 그렇게 연애에 목을 매나 생각했더니

나는 그저

적절한 보살핌과

적절한 배려와

적당한 감정노동과

종종 비슷한 여가를 즐기고

몸의 따스함을 나누고

편안함을 나눌 수 있는

'서로' 그럴 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것 같은데.

이 바람과 기대가 너무 지나친 건가.

아님, 이 정도면 소박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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