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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2/19
    자전거 그림
    나은
  2. 2009/08/26
    펑!
    나은
  3. 2009/08/10
    서울 하늘(2)
    나은
  4. 2009/07/11
    밭에 따라갔다.
    나은
  5. 2009/06/14
    자전거 광고판
    나은
  6. 2009/04/25
    라이브에이드 : 희망 보고왔음!!(1)
    나은
  7. 2009/04/11
    오랜만에 거리 먹을 거리(3)
    나은
  8. 2009/04/11
    용산 뒷 골목.
    나은
  9. 2009/03/27
    망루전 보고 왔다.
    나은
  10. 2009/03/10
    여성의 날, 함께 해도 좋지 않나?(2)
    나은

자전거 그림

  • 등록일
    2009/12/19 23:43
  • 수정일
    2017/09/30 19:45

을지로4가역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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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 등록일
    2009/08/26 09:18
  • 수정일
    2009/08/26 09:18

 

서강대교 위에서.

남에서 북으로 건너가던 중.

멈출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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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

  • 등록일
    2009/08/10 12:16
  • 수정일
    2009/08/10 12:16

2009.8.9 서강대교를 건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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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따라갔다.

  • 등록일
    2009/07/11 19:17
  • 수정일
    2009/07/11 19:17

빈집과 동자동 사랑방에서 함께 일구는 현천동 밭에 따라갔다.

정확히 말해서 따라간 건 아니고, 혼자 한강 따라 자전거로 가니 한 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

풋풋한 고추도 따고, 상추도 따고, 치커리도 따고.

사랑방 아저씨들과 막걸리에 순대, 튀김도 곁들였다.

마침 두터운 구름이 햇빛도 가려 주니, 짧은 시간 그래도 덜 고생한 것 같다.

겨울 빼곤 끊임없이 먹을 것이 나오니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어서 익숙해져야지-

 

 

 

카메라가 후져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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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광고판

  • 등록일
    2009/06/14 20:57
  • 수정일
    2009/06/14 20:57

지난 주 목요일인가. 홍대 앞 거리를 걷다가 발견했다.

스쿠터가 똑같은 광고판을 끌고 다니는 건 본 적 있는데,

이건 그냥 길 한복판에 세워 뒀다.

뒷부분 구조를 잘 살펴 봤더니 탠덤 자전거(2인승 자전거) 비슷하게 구조를 잡아 놓았더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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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에이드 : 희망 보고왔음!!

  • 등록일
    2009/04/25 03:29
  • 수정일
    2009/04/25 03:29
[은하철도]님의 [] 에 관련된 글.


낮에 비는 주룩주룩 오고 하릴없이 컴터 앞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오마이에서 기사 보고
마침 근처여서 냅다 가서 봤다. 일단 브로콜리가 나온다 해서 놀랐고, 킹스턴 루디스카도 보고 싶었고~
그런데 예정에 없던 이한철도 깜짝 등장해 주시니 2만원 주고 거의 '주웠다'고 할 만큼 좋은 공연이었다.
그러나 역시 피날레 밴드가 핵심은 핵심이야~



브로콜리 너마저-

무려 여섯 곡이나 해 주시는~~ 그런데 상당히 아쉬웠다. 옛 여자 보컬의 빈 자리가 꽤 커 보였던..;
어쨌든 공연 처음 봤는데 남자 한 명에 나머지 여자라 꽤 인상적이었다.




이한철 밴드

원래 브로콜리, 킹스턴, 갤럭시 익스프레스, 블랙홀이 출연진이었는데,
브로콜리 들어가고 갑자기 등장하신 이한철. 사람들 열광하고...
여전히 유쾌하시더만~
"괜찮아 다 잘 될거야~"로 시작하는 슈퍼스타를 마지막에 불렀는데
아무래도 난 <괜찮아!>가 더 좋더라.
(이 때부터 관객들, 자리에서 일어나서 춤 추기 시작)




킹스턴 루디스카-

얘네도 처음 봤다. 사실 친구가 좋아해서-
신났다. 추임새 넣으시는 분, 정말 잘 뛰어 댕기셔~ 이제 다들 땀 났다.
킹스턴 노래는 따로 들어봐야겠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첨 보는데, 열정, 아~~~주 넘치신다. 중간에 멘트 거의 없이 등장한 후 사라질 때까지 열심히 달리셨다.
멘트 하나 날렸는데 은근 기억에 남았다.
"로큰롤은 승리합니다!" 뭥미?
(싫어한단 얘긴 아니고~)




블랙홀-

13년 전. 블랙홀 5집을 정말정말정말 즐겨 들었는데. 명곡 - 바람을 타고. 한대수 리메이크 - 물 좀 주소.
깜장 좍 붙는 팬츠 입고 뾰족 구두 신은 채 깜장 뾰족 일렉기타 등장한 순간. 내 눈을 믿을 수 없었다. 건재하다니!!
대체 몇 년 째인가!!
보컬 주상균 씨는 어쩜 그리 옛날과 변함이 없는가!!
강력한 메탈리프 위에 흐르는 은근히 서정적인 멜로디.
용산참사유가족돕기 콘서트라고 멤버들의 개념찬 발언과 개념찬 가사들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감히 오늘의 쵝오!라는 말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다.
블랙홀 나오자마자 결국 관객들 무대 바로 밑까지 진출 완료.



저 뾰족 기타에 블랙홀이라고 쓰여 있는데 얼마나 멋진지-
여튼 블랙홀. 참 멋진 그룹이다.

아주 아주 오랜만에 공연장 가서 재미있었다.
수익금 많이 벌었으려나-
용산 총력투쟁이라는데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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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거리 먹을 거리

  • 등록일
    2009/04/11 20:46
  • 수정일
    2009/04/11 20:46

하나에 500원. 피카츄 모양이닷!

 

 

 

 

다 먹어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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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뒷 골목.

  • 등록일
    2009/04/11 20:44
  • 수정일
    2009/04/11 20:44

잠시 들렀다.

마침 천주교 추모 미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검게 그을린 건물 벽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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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전 보고 왔다.

  • 등록일
    2009/03/27 23:23
  • 수정일
    2009/03/27 23:23
망루전, 보고 왔다.
현실을 생각하니 착잡하기도 했지만
 시로, 그림으로, 조각으로 연대하는 예술인들이 있구나 싶어서 참 다행스럽기도 했다.






















6층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아찔했다.
억눌린 자들이 끊임없이 망루에 오르는 현실.
어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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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함께 해도 좋지 않나?

  • 등록일
    2009/03/10 00:22
  • 수정일
    2009/03/10 00:22

청계광장에선 여성단체 주최 행사를, 영풍문고 앞에선 민주노총 주최 행사를 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동시에 세 군데서 여성의 날 집회를 했던 적도 있고,

서로 다른 운동의 흐름이 있는 만큼, 또 나름의 준비 과정이 있을 테니

같이 하지 않아서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때론 유연하게 함께 하면서 서로 '접속'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청계광장에서 흘러 나오는 성폭력에 대한 반대, 밤길을 자유롭게 다닐 권리, 생협과 같은 대안 흐름, 88경기보조원들의 투쟁... 등의 목소리와

 

영풍문고 앞에서 흘러 나오는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돌봄 노동자들의 현실, 노동운동 내의 성차별과 성폭력에 대한 반대... 등의 목소리가

 

한 곳에서 함께 목소리를 낸다면, 접속과 연대를 더 커다랗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단, 전 국무총리 한명숙 발언만 빼고)

 

 

 

한명숙 발언. 처음 좀 들어 보다가 영 아니어서 중간에 쌩깠는데 발언의 마지막은 "대한민국은 할 수 있습니다" 류였다.

 

 

 

 

88경기보조원 천막

 

 

기아화성지회 간부 언어성폭력 대책위에서 뱃지를 팔았다. 유일하게 뱃지를 파는 가판대라서 꽤 실적은 좋았다 한다.

 

 

많은 이들이 다트를 던지면서 즐거워 하더라.(물론 떡이 더 좋았을 수도 있지만) 좋은 아이디어였다. 바로 옆에선 '서비스 노동자들에게 의자를'이란 캠페인도 하고 있었는데 사진에 담지 못했다.

 

 

민주노총 집회 모습. 중간에 한 극단의 패러디 공연, 꽤 재미있었다.

 

 

나름 연출사진.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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