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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9/02
    9월의 사진들
    나은
  2. 2006/08/25
    능소화(3)
    나은
  3. 2006/08/25
    도심 속의 자연.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나은
  4. 2006/08/22
    한강대교
    나은
  5. 2006/08/08
    파도만 친다면
    나은
  6. 2006/07/31
    하늘을 나는 물고기
    나은
  7. 2006/07/04
    빗 속 달팽이(2)
    나은
  8. 2006/05/19
    이런.. 화장실 표시
    나은
  9. 2006/05/08
    고려대 농성장 풍경
    나은
  10. 2006/04/16
    봄.꽃.
    나은

9월의 사진들

  • 등록일
    2006/09/02 20:54
  • 수정일
    2006/09/02 20:54
한강을 달리다 문득 풀섶을 내려다 보니. 왓!
노랑꽃 발견! 식물도감이라도 한 권 사 봐야 하는 거 아닐까?
이제는 미물(!)들만 보면 광분을 하니 원...









발견한 무당벌레. 보너스 얻은 기분.








오늘 찍은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음... 오른쪽 두 사람, 부럽군...음...음...






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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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 등록일
    2006/08/25 14:10
  • 수정일
    2006/08/25 14:10

금당화라고도 불리며 중국에서 왔단다. 옛날엔 양반집 마당에만 심어서 양반꽃이라고도 불렸댄다.

 

 

주먹만큼 큼직큼직한 꽃망울..

 

새롭게 피어날 준비를 하는 녀석도 있고..(얼마나 설레일까?)

 

활짝~

 

조용히 퇴장하는 이도 있다..

 

여름에 핀다 하니, 너도 이제 1년을 견뎌야겠구나. 잘 지내렴 능소화야.. (부천 중앙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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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자연.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 등록일
    2006/08/25 01:51
  • 수정일
    2006/08/25 01:51
여기도 우연히 들른 곳. 물에 잠겨 진흙탕이 되었던 곳이지만,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들 가고 있었다. 없는 돈에 마련한 유행지난 최저가 디카.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뛰어난 접사기능이 이제는 꽃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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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 등록일
    2006/08/22 15:23
  • 수정일
    2006/08/22 15:23

 

마악 다리 아래를 지나가고 있는 유람선 지붕 위로 뛰어내리면 어찌될까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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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만 친다면

  • 등록일
    2006/08/08 00:06
  • 수정일
    2006/08/08 00:06
바다같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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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물고기

  • 등록일
    2006/07/31 01:20
  • 수정일
    2006/07/31 01:20




오늘, 청계천을 지나다가.
공중에 매달려 있는 물고기들을 보니, 하늘을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물 속에서 펄쩍 솟구쳐 오른 듯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청계천에 나와 발을 담그고 있기에 참 좋은 때다 싶기도 하고.

얼떨결에(?) <모래여자>라는 몽환적 연극 한 편 보고.(안 무서운 전설의 고향이랄까...)
우기고 또 우겨서 카레향이 살~짝 섞인 맛난 닭도리탕 얻어 먹고.
음주운전으로 백홈.

7월이 하루밖에 안 남았다. 지금, 너무 계획없이 살고 있다. 마냥 8월 말로 다 미루고 싶은 심보가 터지기 시작한다.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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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 달팽이

  • 등록일
    2006/07/04 23:50
  • 수정일
    2006/07/04 23:50

 

비젖은 보도 블록 위에서 우연히 발견한 달팽이 한 마리.

느릿느릿, 하지만 꾸물꾸물 제 갈 길을 가고 있었다.

 

언젠가 먼훗날에..

저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느려도 우리 운동 역시 꾸물꾸물 앞으로 나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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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장실 표시

  • 등록일
    2006/05/19 01:05
  • 수정일
    2006/05/19 01:05
어느 아이스크림 집에 갔다가... 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했다. 이건 재치로 봐 줄 수 있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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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농성장 풍경

  • 등록일
    2006/05/08 12:38
  • 수정일
    2006/05/08 12:38

큰 비 내린 뒤 활짝 갠 맑은 날씨가 이어진 휴일.

한켠에서는 아이들의 즐거운 소풍

한켠에서는 농성이 이어지고 있었다.

 

:: 맑은 하늘, 화창한 햇빛, 파릇파릇한 잔디, 뛰노는 아이들...

::맑은 하늘, 화창한 햇빛, 파아란 잔디, 뛰노는 아이들.. 참 평화스러운 풍경

 

:: 하지만 한 켠에선 농성. 18일째.

 

:: 으리으리한 석조건물과 허름한 비닐천막의 대.비.

 

:: 대학에서 노동자민중의 투쟁에 대한 연대를 호소하고 사회변혁과 진보를 이야기하던 이들을 내쫓았다.

 

:: 학생들의 요구에 철저히 무시로 일관하는 사학자본처럼 동상도 뒤돌아 외면하는구나.

 

:: 농성을 한다는 것, 어딜가나 쉽지 않은 일임은 틀림없다.

 

:: 임시방편이라고. 인류 사상 최고의 발명품인 녹테잎.

 

:: 정말?

 

:: 다행히 이제 추운 날씨는 아니다. 곧 더위가 몰려올테지.

 

 

고려대학교는 7명에 대한 부당한 징계처분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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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 등록일
    2006/04/16 19:27
  • 수정일
    2006/04/16 19:27

햇빛 환한 날이면, 구형 디카가 제 성능을 발휘한다.

"너 참 이쁘구나"라고 한 마디씩 하면서, 소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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