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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숙제

그동안 미뤘던 글을 써야 한다. 게으름을 부리며, 미루고 또 미뤘던 일들이 내 발목을 잡고 있다. 마음 속에 남은 숙제를 해결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기 힘들다는 것을 내 스스로 느낀다. 특히 비디오를 만들자고 제안했던 내가 대본과정에서 말만 지껄이고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니 일이 진척되지 않음을 느낀다. 그렇다. 이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다시 한번 되새기자. 이번 주에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구도 하지 못한다. 더는 다른 사람 탓을 하지 말자. 다만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가를 보여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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