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가슴속에 맺혀 있는 것들이 튀어 나온다
너울너울 춤추는 저 바람의 심술
그림자 비웃는 너는 나무
묵묵히 서 비웃는 너
차게 식어버린 찌게처럼 어느새 우리 식어버렸구나
위로의 세상 어깨가 아픔이구나
이쯤에서 아픔을 잊어버리구요
세상의 아픔은 혼자만의 아픔일까
내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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