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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햄 출근길 선전전 지원 2

7시에 집에서 나서 공단으로 운동삼아 또 뛰었다.

오늘은 유산공단의 한일제관을 지나 어곡공단의 진주햄까지 걷다가 뛰다가 1시간 조금 모자란 시간만에 도착. 헉헉거리며 공단을 오르는 내 모습을 보면서 동지들이 웃는다.

지역에 계속되는 해고자 투쟁. 방학 때만이라도 열심히 지원투쟁을 해야겠다 새삼 다짐!!!

 


 

 

"기필코"와 "끝까지"가 우리 노동자들의 현실임이 겨울 찬바람만큼 시리게 아파온다.

원직복직투쟁을 하고 있는 진주햄의 해고노동자 김은아 동지.

 


 

이은아 동지는 재주가 많은 동지다. 현수막도, 피켓도 혼자서 다 만든다. 투쟁도 혼자서 얼마나 당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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