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어설픈 완벽주의자

네, 포스팅이 뜸합니다.

덧글 다는 일도 별로 없고, 엠에쎈에 대해서도 조금 무심합니다?

 

아실리 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어설픈' 완벽주의자입니다.

 

유치원 다닐 때부터, 아니 장난감 놀이하던 때부터 시작된 그 용두사미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죠. ㅠ_ㅠ 그래서 시작은 슬로우슬로우~ 정성 듬뿍? 끝은 퀵퀵 에라 모르겠다.가 되는 거죠. 체력 또한 '자랑스러운 에너자이저'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폴짝 뛰고 헥헥거립니다. OTL ;;

 

그런 제가 요즘 용머리 부분에 있습니다. 아마 1월 말이면 숨결도 거칠게 헥헥대며 체력을 원망하고, 왜 나는 시간 안배를 잘 못할까ㅡ 탓하고 있겠죠. 자책은 잘해서 머리도 콩콩 쥐어박을지도. (아, 그리고 멀티테스킹도 안 됩니다. ㅠ_ㅠ) 

 

휴. 그냥 생각 없이 끄적이고 갑니다.

저의 근황을 밝혔다면 밝힌 거죠. 궁금해 할 이? 뭐 없어도 그만. 있으면 후사는 아니고, 감사!

 

히힛.

 

모두들 새해엔 행복의 페달을 밟기로 해요~♡

(역시 뜬금없다)

 

 

+) 이거 쓰려고 블로그 로그인하다가, 회사 동료랑 눈마주쳤을 뿐인데 얼굴 빨개졌다. 뭐냐, 루냐! (쓸데없는 안면홍조, 새해에는 좀 없어지길)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