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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 올라가 보니

인왕산 산자락이 아름답더라

 

몇계단 지나면 또 나타나는 전경들, 하루종일을 그렇게 버티고 서있는 것이더냐? 인간으로 태어나 대자연속에 갖혀있는 시간이 안타깝더라

 

인왕산 꼭대기에 올라가 보니 서울시내가 다보이더라

 

그런데, 인왕산밑의 마을은 왜그렇게 빈한한가? 왕이 사는 곳 근처의 민초들의 생활환경이 허름한 것은 왕을 위한것이었던가?

 

결국, 빈부격차가 가장 눈에 뜨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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