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무엇으로 만인의 심금을 울리는 걸까요?
무엇으로 모든 원소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가슴 속에서 솟아나와
온 세계를 다시 가슴 속으로 이끌어 들이는
조화의 힘이 아닐까요?
(괴테, 『파우스트』의 ‘무대에서의 서연’에서 시인이 한 말)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