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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1/30
    휴대폰에 담긴 세상
    하늘소-1
  2. 2007/01/26
    방송출연했다~.
    하늘소-1
  3. 2007/01/25
    "4분의 1"로 줄어들 표의 가치(4)
    하늘소-1
  4. 2007/01/09
    역시 노무현이다.
    하늘소-1
  5. 2007/01/08
    노동조합창립식에 다녀와서(6)
    하늘소-1
  6. 2007/01/04
    새해맞이(4)
    하늘소-1
  7. 2007/01/03
    당 노동조합 창립을 앞두고(3)
    하늘소-1

휴대폰에 담긴 세상

- 추억의 놀이 : 기차에서 귤을 넣어 파는 플라스틱망을 안쪽으로

돌돌말아 사과모양으로 만들기. 어렸을 때 귤을 사먹을 때면 하던

심심풀이인데 지난 연말에 부산내려가는 무궁화호 기차에서 만들

어 봤다.

 

 

 

- 위의 두 사진은 중앙당 건물 옥상에서 찍어본 중앙당 건물의

앞쪽과 뒤쪽. 멀리 보이는 고층 빌딩들과 대조적 모습이 인상

적이다.

 

- 대전시내에서 운전하다가 앞에 가는 유조차가 너무 웃겨서 찍어 두었다.

"대통령주유소"라니.....ㅎㅎㅎ

 

 

-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야경. 몇일전 대전환경운동연합 총회가

이곳 컨벤션홀에서 열려 처음으로 방문했었다. 실제로 보면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규모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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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했다~.

지난 주에 대전도시개발공사가 골프장을 만들기로 하고 정부에

승인신청을 했다는 발표를 했다길래 논평을 낸 적이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대전KBS에서 방송토론에 나와달라고 해서 어떨결에 출연을 했다. 

뭐, 처음하는 건 아니지만(2년 전에 지역 케이블방송의 생방송 토론에 국민연금 문제로 나갔었다.) 긴장이 되긴 했었다. 스튜디오도 선거  때 후보수행차  뻔질나게 다녀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막상 토론석에 올라가니 시선이며 손짓이며 모든게 신경이 쓰여서 처음 몇 분 동안 엄청 산만했다. 선거 때 후보들에게 방송토론 요령을 코치해 주었으면서도 정작 내가 들어가니 어렵긴 하더군.

 

그중 압권은 토론 중에 볼펜을 떨어뜨린 것.

철제로 된 탁자에 내가 들고 있던 볼펜이 떨어졌는데 어찌 그리 크게 스튜디오에 울려 퍼지는지 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  그리고 그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대로 화면을 타고 나갔다. 생방송이라 방송국측에서도 상당히 난감했을 것이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 '하늘소'가 볼펜 떨어뜨리고

민망해 하는 모습이 보고픈 분들은 보시길. 정확히 어느 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론초반에

그리 되었으니 그 장면이 나오기까지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임.

 

[2007.01.25]대전 골프장, 과연 더 필요한가?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http://daejeon.kbskorea.net/bbs/ezboard.cgi?db=k_daejeontv22&action=read&dbf=65&page=0&dep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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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1"로 줄어들 표의 가치

요즘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선출 방식을 두고 민주노총, 전농 등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가 보다. 이번 주 초에 그러니까 월요일에 대전에서 '대선전략 토론회'가 진행되었고 중앙당의 기획실장동지가 내려와서 발제를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참여한 당원들 중 아무도 선출방식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요~~~?

 

지난 달에는 시당 위원장, 사무처장 선거가 있었고 지금은 중앙위원, 대의원, 시당 부위원장 선거가 진행중이다. 나는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매달 당비를 내고 있다. 내가 내려고 하지 않아도 중앙당에서 알아서 잘~ 빼간다. 그 덕에 나는 '온전한 한 표'의 가치를 행사하고 있다.

만약, 개방형 경선제가 도입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우선, 얘기되는 안들 중 당원 51%에 선거인단 49%가 된다고 하면 내 표의 가치는 일단 절반으로 떨어진다. 여기에다가 당비를 내지 않던 비당원이 온전한 표를 행사하게 되는 것과 비교를 하면 다시 절반이 잘려나가 결국 온전한 한 표에서  '4분의 1 표"로 떨어지게 된다. 

살짝 열이 올라오네~.

 

민주노총 이영희 정치위원장이 지난 번에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어차피 대선에 당선도 안되는 거 통크게 대선후보선출권을 확대하자."라고......

뒤짚어서 얘기 해 볼까!

"어차피 당선도 안 될 거면서, 당원의 권리를 축소시키고 당의 정체성마저 모호하게 만들 결정을 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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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무현이다.

새벼리님의 [[분석] 노무현 개헌론, 일타삼피의 정치적 고단수!!] 에 관련된 글.

노무현의 정치적 도박사 기질이야 이미 정평이 나 있지만 오늘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었다.

세력의 궁핍함을 일거에 극복할만한 폭탄 제안이다.

물론 이를 한나라당이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하긴 한나라당의 태도와는 무관하게 일은 진행이 될 것이고 한나라당이든 민주노동당이든 그 소용돌이에 몰려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은 행정수도 이전과 헌법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당시 행정수도가 모든 논의에 중심에 있을 만큼 흡입력을 발휘했었다. 이른바 밴드웨건 효과였다. 헌법 개정은 행정수도와 함께 정치개편의 한 방편으로 존재했었다.

그런데 이제 행정수도는 비록 규모가 축소되긴 했지만 행정도시라는 이름으로 추진이 되고 있고 남은건 헌법 개정이다.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 사이에서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제와 결선투표제를 주장한 바 있다.(단임제였는 중임제 혹은 연임제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내일 사무실에 가서 공약집을 한 번 확인해 봐야겠다.)

오늘 이 제안으로 이명박의 경부대운하, 박근혜의 한중 열차페리 뭐 요딴거는 당분간 사람들의 관심밖에 날 것이고 열린우리당의 분당이니 선도탈당이니 하는 얘기는 쏙 들어 갈 것 같다.

노무현......한 방이야~

이 지점에서 나는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들의 분발을 바란다. 이런저런 눈치보너라 파리도 안 날리는 대선경쟁하지 말고 과감히 치고 나와야 한다.  그렇게 치고 나와도 봐줄까 말까한데 뭘 그리 망설이고 이것저것 재고 있나? 혹시 대선보다 곧이어질 총선까지 염두에 두려하는건 아닌지. 지금은 고건과 같은 신중한 행보가 아니라 노무현 같은 내지르기(물론 충분히 계산된 것이지만)가 필요하다. 신중함 못지 않게 정치적 과감성 또한 리더의 자질 중 하나라고 본다면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군들은 너무 신중하기만 하고 과감성이 없다. 더 이상 민주노동당이, 민주노동당의 후보가 잃을 것은 없다. 지금보다 백배, 천배 과감한 행보가 빠른 시일내에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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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창립식에 다녀와서

 

2007년 1월 6일 창립식

[창립식에서 노동조합 깃발을 흔들고 있는 김지성 위원장]

- 폰카메라에서 상하대칭 기능을 사용했더니 좌우까지 반대로

나오고 말았다.-

 

 

적합한 차용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말이 떠오른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ㅋㅋㅋ

 

당 홈페이지에서 그렇게도 온갖 이유를 들어가며 반대를 했지만

깃발은 올랐다. 그런데 자기네 단사 마크를 깃발에 그려 넣고 그렇게도

좋아라 하는 노동조합이 또 있을까? '철의 노동자'나 '파업가' 등 여느 집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노동가 한 번 부르지 않고 '당가'만 부르다 끝난

노동조합 창립식...... 어용노동조합 창립식인 줄 알았다. 으하하!

 

요렇게 착한 노동조합을 왜들 그리 시기, 질투와 음해로 몰아 부쳤을까?

 

이날 창립식에 공공서비스노조 사무처장(맞나?), 공무원노조 위원장,

민주버스 사무차장, 전교조 상근자 노조 위원장과 사무국장 그외 여러

동지들이 연대와 축하의 인사를 해 주었다.

그러나, 당 지도부에서 축하인사하러 온 인사는 아무도 없었다.

외부에서 온 인사들도 할 일이 없어 온 동지들은 아닐터인데

당내 지도부급 인사가 한 명도 보이지 않은건 분명 잘못이다.

아무리 미워도 자기 식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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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지난 해 마지막 날에 동생이 사는 부산을 찾았다.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요량으로 작년 2월 결혼식 후 처음으로

동생의 집을 방문한 것이다.

다행히 해넘이는 볼 수 있었으나 해돋이는 짖게 낀 구름으로 인해

보지 못하고 어디서 나온지 모를 선박에서 내뿜는 오색분수쑈만 보고 왔다.

 

 

부산 광안대교 너머로 2006년을 마지막으로 넘어가는 해

 

오색분수쑈

 

모두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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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노동조합 창립을 앞두고

당 노동조합의 결성식이 다가올수록 반대론자들의 논박이 활발해지고 있다.

예상을 했던 바이긴 하지만 예상보다는 그 수위가 높지는 않고

논박에 나선 이들도 몇 안되어 보인다.

 

논박의 근거도 예상했던 것들과 크게 벗어나지 않아 보인다.

그런데 한 당원의 지적은 공격이라기보다는 '그렇게 해서 노동조합 하겠냐?'는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었는데 '당 상근자 노동조합이라면서 왜 중앙당 상근자

중심이냐, 지역의 상근자들은 얼마나 되냐?'하는 내용이었다.

얼마 전까지 내가 파악한 바로는 중앙당과 지역의 비율이 반반이었는데

전체 상근자들의 수를 생각한다면 최소한 3:7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참여하는 중앙당 상근자들조차 과반을 넘지 못하는 상황도 마음에 걸린다.

과반을 넘지 않는 노동조합이 교섭력을 갖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6일 창립총회하고 다음 달 정기총회때까지는 더 많은 동지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얼마전 신임 사무처장과 당 노동조합에 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눈 바 있다.

나와 관련된 개인적 문제와 관련해 얘기가 시작되었는데 노동조합 얘기까지

흘러갔다. 대중단체 활동의 경험을 많이 들었다. 당직자의 활동가성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걸리는 모양이었고 새로이 일을 시작함에 있어 상당히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도 보였다. 앞으로 더 많은 대화가 필요한 것을 느꼈다.

 

그리고 지역 상근자들과도 간담회를 통해 의사를 확인해 봤는데 두 부류였다.

별 관심없다 혹은 다른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의견과

이왕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지역 상근자들이 단체로 일괄 가입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 우선 동의하는 동지들부터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런데 여기에도 여전히 남는 문제는 지역위원회 상근자들에 대한 지도부의 태도이다.

이들의 존재를 교섭석상에서 지도부가 정당법의 한계를 넘어서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지역위원회 상근자들 중 당 노동조합에 동의를 하면서도

선뜻 함께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자칫하면 당에서 상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마저 박탈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문제는 당 노동조합의 활동과 교섭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이중 교섭을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초대 집행부를 맡을 동지들은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원칙을 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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