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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끼통
다들 자기 일상에 젖어 즐기면서 잘 살겠지. 다들 이라크에서 죽고 있는 우리 생각 따위는 하지도 않고 밤마다 두 다리 쭉 뻗고 잘 자겠지. 정부에게 압력을 줘서 철군 시킬 생각 같은 건 하지도 않겠지. 이라크에서 죽고 있는 사람들은 그저 ‘나쁜 종자’들일 뿐이고 절대 죽이는 게 아니라 해방 시키는 거겠지. (from. 전범민중재판)
캐테 콜비츠
오윤
최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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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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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님, 이번주가 대학로 반전주간이라 제 블로그에서 선물대(?)잔치를 하구 있어요. 금요일에 민중재판 설립기금 마련을 위한 하루술집이 있거든요. 이라크에서 증인을 모셔오기로 했는데 버스타고 오라구 할 순 없어서... 선물도 받아가시구 금요일 하루술집에도 오시면 참 좋겠어요. 오실 수 있으면 메모 남겨주세요. ^^부가 정보
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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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제가 대학로에 살아요.. ~_~ 반전주간은 같이 활동하면서 촬영해 놓고 싶기도 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 영 안풀려서..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 가고 싶어라..부가 정보
grib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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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고 싶은데.근데 판화가 참 무섭다.
그림보다 더 큰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근데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 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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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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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델꼬 가보지 그래? 재밌을텐데.. 음. 이래저래 바빠서 일본 댕겨온 거 아직 정리 못 했거덩.. 그거 때문에 마음이 무겁다.. ㅡ.ㅡ부가 정보
grib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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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래저래 바빠서 시간이 안난다. 쩝.언니네 올라온다고 모든 시케줄을 비워두래서 학원도 못 가게 생겼다.
왠일이냐고요. ㅡ.ㅡ
일본 다녀온 동영상 참세상에 올라온 거 하나는 봤는데,
또 있는 거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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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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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거기서 급하게 올린 속보고.. 정리해서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워낙 찍어놓은 게 허접해서 기획도 안 되고. 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