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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혈세가 동족대결모략에

지금까지 정부는 북주민들의 이남정착을 그 무슨『자진탈북』이라면서 반공화국 인권모략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리었다.

그런데 그것이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전담한다고 하는 통일부가 당국의 사촉밑에  꾸며낸 모략극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얼마전 정부 산하기관인 『북 이탈주민 지원재단』이 북주민을 탈북시키기 위해『도강비』라는 명목으로 그들의 탈북 비용을 직접 지원한 사실이  공개된 것만 봐도 그렇다.

『북 이탈주민 지원재단』은   2011년 11월 22일 통일부가  57명의 악질대결분자들로 설립한 조직으로서  통일부로 부터  예산의 90%를 지원받고 있다. 통일부는 2011년부터 해마다  2480~ 3000만 달러를 정부예산에 편성하여 『북 이탈주민 지원재단』에 지불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

심지어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을  단순인터뷰와 심층인터뷰, 논문용인터뷰에 내세워 반북대결을 고취하면서  그 댓가로    5만, 10만, 20만원의 돈을 지불해주고 있는 형편이다.

결국 막대한 국민혈세가 북주민들의 유인납치와 동족대결에 탕진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할 수록 분격을 금 할 수 없다.

지금 절대다수의 국민은 돈이 없는 탓에 빈궁속에 허덕이고 있다.

그러나 보수당국은 민생을 안정시킬대신 말끝마다 자금타령을 하면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도리어 그 무슨 신도시 개발이요 뭐요 하는 각종명목으로  국민들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걷어들이고 있다.

바로 그 혈세가 보수패당의 반북대결에 활용되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용납 할 수 있단 말인가.

국민혈세마저 반북대결에 탕진하는 통일부는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가 없다.

『대결부』,『모략부』,『인신매매부』,『유인납치부』『반통일부』로  더욱 전락된 통일부는 지체없이 해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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