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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타령밖에 모르는 《청와대박통》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도 새는 법이다.

입만 벌리면 미친개마냥 동족을 악랄하게 헐뜯고 비굴하게 놀아대는 박근혜년은 해외를 돌아칠 때마다 동족에 대한 악담질을 늘어놓아 세계의 비난과 저주의 대상이 되고있다.

얼마전 몽골에서 진행된 아시아유럽수뇌자회의라는데서도 박근혜는 그 추한 상통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마구 들이밀며 상투적인 《북의 비핵화》와 《변화》타령을 늘어놓았다. 그러면서 무슨 《제재조치의 리행》을 구걸질하였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대결악녀의 속통과 본색을 그대로 드러낸것외 다름 아니였다.

돌이켜보면 박근혜는 집권이후 무려 20여차례나 해외를 싸다녔다.

그때마다 동족대결타령만을 되풀이하며 동족압살을 위한 추태란 추태를 다 부리였다. 하지만 아무리 안깐힘을 써가며 구역질나는 험담을 토해내고 외세와 입맞추며 온갖 요사를 떨어도 동족을 해쳐달라는 그 소리에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았다. 그로 하여 차례진것은 겨레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망신과 조소뿐이다.

박근혜년이 조금이라도 지각이 있고 세상물정을 볼줄 안다면 내외의 이런 흐름을 살펴보고 자기의 망동에 대해 자중할 생각을 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속에 품은것은 오직 동족대결뿐이다나니 그런것은 아예 안중에도 없고 그럴 생각조차 가져본적이 없다.

그러니 이번에도 세상사람들의 랭대는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은채 다 꿰진 대결북통만을 마구 두드려대여 만사람의 눈총을 받았다. 하긴 아무런 주대도 없이 백악관의 앵무새노릇이나 하면서 소경 제 좋은 소리 하듯 동족악담질을 일삼아대는 역도년을 누가 쳐다나 보겠는가.

더우기 박근혜년이 복잡한 집안사정은 내팽개치고 특히는 날로 높아가는 민심의 분노를 피하여 도망치듯 해외에 나가 부려댄  망동이라고 할 때 사람들의 비웃음을 산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였다.

집안에서는 물론 밖에 나가서까지 미국의 특등주구노릇을 하며 동족대결에 혈안이 된 박근혜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 최대의 수치이고 망신이며 온 겨레가 하루빨리 제거해야 할 우환거리이다.

박근혜패당은 제아무리 세상에 대고 《북비핵화》니, 《대북제재》니 하고 짖어대도 이제 더이상 통할수 없게 되였으며 그 누가 귀등으로도 듣지 않는 소음공해로 된지 오래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더러운 입부리를 함부로 놀려대지 말아야 한다.

국제사회가 랭대하고 배척하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며 동족을 모해하려고 악을 쓰는 박근혜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재앙덩이는 하루라도 빨리 없애버려야 한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하면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것은 바로 그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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