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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7/03/08
    외무성 대변인대답
    TPR
  2. 2017/03/08
    한탄
    TPR
  3. 2017/03/07
    공동성명
    TPR
  4. 2017/03/07
    소도 웃을 일
    TPR
  5. 2017/03/07
    비굴한 추태,백년숙적들과의 밀담
    TPR
  6. 2017/03/07
    민심의 버림을 받은자들
    TPR
  7. 2017/03/05
    주제도 모르는 자
    TPR
  8. 2017/03/05
    파렴치한 수작
    TPR
  9. 2017/03/05
    왜 서두르는가
    TPR
  10. 2017/03/05
    멍텅구리외교관
    TPR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 군대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문제시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과 민족의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이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핵무기로 선제타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것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언제 실전으로 번져질지 모를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태세를 유지하며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수 있는 강위력한 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적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수많은 전략자산들과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으면서 오히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을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 무슨 공보문이라는것을 발표한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행위이다.

우리는 주권국가의 자위적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공보문을 전면배격한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사상최대규모로 벌려놓은 핵전쟁연습이야말로 우리를 초강경행동에로 떠미는 근원이라는것이 공정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미 여러차례 명백히 밝히였으며 이번에도 그에 대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소하였다.

우리의 합동군사연습제소와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불순한 움직임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것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가 못하는가를 국제사회앞에 보여주는 뚜렷한 계기로 될것이다.

우리 군대는 이미 천명한대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핵탄두를 만장약한 무적의 화성포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리고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사수할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해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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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

요즘 남조선에서 제가끔 당명을 바꾼다 어쩐다 하며 추악한 변신놀음을 벌려댄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피터지는 개싸움질로 또다시 여론의 비난을 사고있다.

얼마전 《바른정당》대표라는 자가 《자유한국당》을 향해 《<대통령>을 버리고 거리로 나선 배신자》라고 피대를 돋구었다. 그런데 이것이 그만에야 형틀 지고와서 매맞는 격이 되고말았다. 다 깨진 사발에 그래도 집권여당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 《자유한국당》의 기분을 잡쳐놓은것이다.

눈섭새에 내천자를 누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들대로 《바른정당》이야말로 《배신우에 세워진 집》이라고 맞받아 고아대며 《바른정당》의 뺨을 보기좋게 후려갈겼다.

그렇다고 뒤통수를 얻어맞은 《바른정당》것들이 가만있을리 만무하다. 티를 불고 가시를 물어낸다고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아직까지 박근혜의 편역을 들며 비호하는 《자유한국당》의 죄행을 조목조목 발가놓으며 박근혜와 결별하고 《<국민>의 편》에 선 자기들을 《배신자》로 몰려는 《자유한국당》것들이야말로 《몰렴치한자》들이라고 재차 역습해댔다.

서로 물고뜯으며 《배신자》로 몰아대는 정상은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 싸움잦은 집안은 고아에게도 웃음거리라더니 지금 두 반역당의 꼴이 꼭 그 격인것이다.

《박근혜사당》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사태를 역전시키기 위해 간판까지 바꾸어 달았지만 오히려 민심의 저주와 규탄, 비난과 조소는 더욱 높아지니 이제는 서로가 골받이명수들처럼 날마다 치고받는 싸움밖에 할일이 더 있겠는가.

남조선 각계에서 《또 한바탕인가, 사모 쓴 도적놈들의 싸움질이 과연 언제면 끝날지 모르겠다.》, 《정말 진흙탕보다 더 지저분하다.》라는 비난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는것도 우연한것이 아니다.

결국 이 반역의 무리들속에서 터져나올것이란 《정말 앞이 캄캄하다.》,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와 같은 한탄밖에 더 없는것이다.

하기야 정치미숙아인 박근혜역도의 손발이 되여 온갖 특대형범죄들을 저질러온 저들스스로가 빚어낸 결과이니 누구를 탓하랴.

이제는 상여를 타고 수구문으로 나갈 때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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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온 겨레가 총궐기하여 내외반통일세력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자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남측본부, 해외본부 공동성명

지금 미국과 남조선의 군부호전세력이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아 조선반도에는 또다시 핵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최악의 정세가 조성되여가고있다.

근 두달동안이나 벌어지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수십만의 병력과 미국본토와 괌도, 일본에 전진배치된 지상과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이 대량투입된다고 한다.

침략적인 핵전쟁각본에 따라 공중과 해상으로 가증스러운 핵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기들, 핵항공모함들이 조선반도를 향해 떼를 지어 쓸어들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내외여론을 기만하며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던 상투적인 감투마저 벗어던지고 이번 핵전쟁연습이 북침을 겨냥한 선제공격연습이라는것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벌어지고있는 이 엄중한 사태는 매해 계단식으로 확대되여온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이제는 절정에 이르고 그 성격과 목적,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지금까지 있어보지 못한 철두철미 우리 민족을 완전히 멸살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소동이라는것을 확인해주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남측본부, 해외본부는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이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나라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 자주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조국강토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전쟁도발범죄로 락인하며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온갖 부정협잡으로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은 지난 4년간 저지른 극악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심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날이 시시각각 다가옴에 따라 그로부터의 출로를 북침전쟁도발에서 찾으려고 발광하고있다.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과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외세를 끌어들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는것도 서슴지 않는 천하무도한 사대매국세력의 대결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핵전쟁소동을 단호히 저지시켜야 한다는것이 해내외 온 겨레의 분노한 웨침이다.

범민련은 얼마전 제17차 공동의장단회의에서 민족앞에 선언한대로 신성한 내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범죄적인 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를 반대저지하는 전민족적인 투쟁을 앞장에서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북침전쟁연습에 날뛰는 미군땅크와 장갑차를 한몸으로 막아나섰던 어제날의 그 정신, 그 투지로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저지시키기 위한 반전평화수호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것이다.

이와 함께 범민련은 해내외의 각계각층과 더욱 굳게 손잡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화근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하여 남조선강점 미군을 이 땅에서 하루빨리 몰아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거족적으로 벌려나갈것이다.

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며 주적인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과 전쟁에서 살길을 찾으려고 최후발악하는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고 이 땅우에 전쟁이 없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열기가 뜨겁게 굽이치는 제2의 6. 15통일시대를 반드시 열어놓을것이다.

미국은 우리 민족의 반미결사항전의지를 똑바로 보고 북침핵전쟁연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하며 남조선에서 모든 핵전쟁장비들과 침략무력을 걷어가지고 하루속히 물러가야 한다.

범민련은 이 기회에 해내외의 온 겨레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셔버리고 뜻깊은 올해에 나라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총궐기해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주체106(2017)년 3월 7일

평양, 서울, 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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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웃을 일

갓끈에 매여달린 주제에 《국제관례》, 소도 웃을 일

《소녀상의 위치가 국제례양 및 관행의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이 말은 지난 2월 14일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부산에 있는 일본총령사관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뇌까린 말이다. 윤병세는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12월 28일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굴욕《합의》직후에도 일본공관의 《안녕》, 《위엄유지》를 위해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떠벌였었다.

한마디로 《외교관례》상 일본의 《위엄》을 지켜주어야 한다는것이, 따라서 일본반동들의 요구대로 《평화의 소녀상》위치를 옮겨야 한다는것이 윤병세의 주장인것이다.

물론 꼭뒤에서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극악한 사대매국창녀인 박근혜역도밑에서 외교부핫바지역을 맡아하면서 《구걸병세》, 《윤버새》라는 오명들을 다닥다닥 달고다니는 윤병세의 입에서 바른 소리가 튀여나올리는 만무하다.

하지만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반동들을 두고 《국제관례》, 《위엄》을 운운하는 윤병세에게 묻지 않을수 없다.

과거 일본사무라이족속들은 조선민족의 존엄을 생각해서 20만명의 조선녀성들에게 세상에 없는 성노예생활을 강요하였는가.또한 국제외교관례가 안중에 있어서 대포를 들이대고 주권국가의 황제를 위협하며 날강도적인 《을사5조약》을 날조하였고 수십여년간 이 땅을 강점하였는가.

결코 아니다.

일제는 저들의 추악한 《대동아공영권》실현을 위해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침략자였고 40여년간 우리 민족의 존엄을 유린하고 민족멸살까지 꾀한 조선민족의 백년숙적이다.

이 철천지원쑤들의 군화발밑에서 민족의 존엄이 40여년간이나 무참히 짓밟혔다.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이 일제의 침략전쟁터로, 죽음의 고역장으로 끌려가 아까운 목숨을 잃었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다. 조선민족의 피가 삼천리강토에 강물처럼 흘렀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는 조선사람 그 누구의 가슴인들 헤쳐보라.

그속에는 과거 일제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에 대한 분노가 피가 되여 끓고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오늘날 어떻게 놀아대고있는가.

조선민족앞에 지은 죄악에 대해 천백번 사죄하고 배상을 해도 모자랄판에 뻔뻔스럽게도 《평화의 소녀상》을 다른곳으로 옮기라고 친일사대매국노들에게 강요하고있다.

너절한 10억¥을 《성노예피해자들을 위한 치유금》이라는 명목으로 박근혜사대매국노들에게 쥐여주고는 버젓이 《일본이 잃은것은 10억¥뿐이며 대신 소녀상이 철거될것이다.》고 고아대고있다. 일본의 수상이라는자는 《위안부피해자들에게 사죄편지를 보내는 문제는 털끝만큼도 생각한적이 없다.》고 줴쳐대고있다.

오늘 세계의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일본반동들처럼 저들의 과거죄악을 끝끝내 부정하다 못해 주객을 전도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 나라는 없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추태는 섬나라족속들의 체질적인 파렴치성으로부터 출발한데도 있지만 더우기는 이에 굴종하는 극악한 친일사대매국세력이 남조선에서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데 있다.

지난 세기에는 리완용과 같은 매국노들이 너절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나라도 팔아먹고 민족의 존엄도 팔아먹어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이 정조를 유린당하며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했다면 오늘은 리완용을 찜쪄먹을 박근혜나 윤병세와 같은 현대판 매국노들이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어 조선민족의 가슴속에 한을 새긴 철천지원쑤들이 《소녀상을 옮겨라.》, 《독도는 일본땅이다.》고 고아대며 적반하장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는것이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짓밟혔던 존엄이 바로 일본을 쏘아보며 두주먹을 틀어쥐고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비껴있다.

그 존엄을 다시 찾지 못했기에 흐르는 세월도 차마 나이를 얹어주지 못하는 《평화의 소녀상》이다.

하긴 윤병세가 《평화의 소녀상》에 담겨진 이러한 의미, 아직도 되찾지 못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존엄에 대해 일말의 관심이라도 있는자라면 감히 일본의 《위엄》, 《국제외교관례》를 뇌까리겠는가.

예로부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존엄은 그 피보다 진하다.

오늘 이 진리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가르쳐준다.

일본반동들과는 끝까지 결산해야 한다고,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인 일본반동들에게 또다시 민족의 존엄을 팔아먹으려는 박근혜나 윤병세와 같은 사대매국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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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한 추태,백년숙적들과의 밀담

얼마전 남조선괴뢰패당은 미국, 일본과의 《6자회담 수석대표협의회》라는데서 《북의 핵, 미싸일이 3국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있다.》느니, 《국제사회의 강력한 압박과 대응이 필요하다.》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대며 상전들에게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해댔다.

이것은 다발적이고 련발적으로 취해지는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와 위력에 기겁한 나머지 내지르는 비명소리, 비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그래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민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

바로 조선반도전체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미국이다.

미국은 장장 수십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악랄하게 매달려온것도 모자라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위협공갈을 끊임없이 가해왔다. 그것은 결국 그에 대응한 우리의 핵보유를 이끌어내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분명한것은 어제날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던 미국이 오늘날에는 저들의 본토에 대한 우리의 핵위협을 시시각각 받고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을 증대시키면 시킬수록 그에 대한 우리의 핵보복타격수준도 다계단으로 향상되게 되고 그 위력은 미국을 계속 압박하고있다.

이미전에 우리 공화국은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 침략세력이 핵으로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한 먼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국제사회앞에 지닌 핵전파방지의무를 성실히 리행하고 세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는것을 천명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이 미국과 일본이라는 상전들을 등에 업고 핵보유국으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 하고있는 우리를 함부로 걸고들면서 그 누구의 《위협》타령을 불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주제넘고 푼수없는 놀음이다.

지금 남조선에는 미국의 수많은 핵타격수단들이 기여들어와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세계적으로 조선반도처럼 미국의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이 집결되여 핵전쟁발발의 위기에 직면해있는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자기 집에 칼을 들고 달려드는 강도를 그저 보고만 있을 주인은 없다.

그러기에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내기 위하여 정의의 핵보검을 틀어쥐였으며 오늘날에는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 있는 핵무기까지 갖추게 되였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하여 떠들기전에 먼저 미국과 저들의 침략행위, 핵범죄행위에 대해서나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것이다.

이번 남조선, 미국, 일본과의 《6자회담 수석대표협의회》놀음은 남조선괴뢰패당이야말로 동족을 해치기 위해서라면 백년숙적을 등에 업는것도 서슴지 않는 매국역적집단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천하의 쓸개빠진 무리들이라는것을 낱낱이 실증해주었다.

제 집안꼴은 돌보지 않고 밖에 나가 동족압살구걸질에만 미쳐돌아가는 괴뢰보수패당의 망동은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패당이 제아무리 외세의 사타구니에 매달려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 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남조선언론들이 《무엇때문에 백년숙적과의 입맞춤에만 매달리는지 리해할수 없다.》, 《북을 압살하고 변화시키겠다는것은 차돌을 닭알로 변화시키겠다는격의 어리석은 짓이다.》, 《그 어떤 성과도 보지 못하고 결과물도 없으며 지루하기 짝이 없는 6자회담, 차라리 경제협상이나 하는것이 낫지 않을가.》, 《<한국>은 이번에도 미국과 일본이 없으면 도저히 연명할수 없음을 스스로 자인했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괴뢰패당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독재통치를 일삼을수록 온 겨레의 더 큰 저주와 규탄만을 받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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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버림을 받은자들

남조선에서 박근혜탄핵심판이 다가오고있는 속에 총체적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수구보수진영의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있다.

보수를 표방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지지률은 땅바닥에 못박아놓은듯 좀처럼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다. 그처럼 고대하던 보수의 재집권이 물건너간것이나 다름없게 되였으니 아마 고민정도가 아니라 태질이라도 하고싶을것이다.

그래도 그 무슨 《보수혁신》을 표방하며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에서 뛰쳐나와 딴살림을 펴고 간판도 그럴듯하게 《바른정당》이라고 내걸었을 때에는 무슨 큰일이라도 칠것 같았다. 그러나 그식이 장식이라는 비난과 도리질뿐이였다.

《새누리당》도 제꺽 《자유한국당》으로 옷을 바꿔입었지만 《독사의 허울벗기》라는 랭대와 배척만을 자아냈다.

《정통보수》요, 《진짜보수》요 하면서 저마다 보수의 바통을 잇는다며 부려댄 허세의 《덕》으로 보수가 득세하는듯한 허상이 잠시 비끼기도 하였다. 그러나 파멸의 늪속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들고 좀처럼 헤여나올수 없어 불안과 고민, 절망이 짙어가고있는것이 현 보수진영의 실상이다.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괴뢰보수세력은 민심에 역행하여 박근혜탄핵정국을 돌려세우기 위해 별의별 모략과 오그랑수를 다 쓰며 발악하고있다. 탄핵재판을 지연시켜보려고 《재판의 공정성》문제를 걸고들면서 트집을 잡아 재판과정을 문제삼다 못해 재판정에서 란동을 부려댔으며 지어 탄핵이 결정되는 경우 내란이 일어날것이고 재판관들은 그 장본인으로서 책임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공공연히 위협까지 하였다. 그리고 매주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층인민들의 대규모초불집회가 벌어질 때마다 돈을 뿌려가며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아 초라하기 그지없는 《맞불집회》놀음을 벌려놓으면서 마치도 《탄핵반대》가 민심인듯이 여론을 오도하였다. 뿐만아니라 초불투쟁세력을 《종북세력》, 《빨갱이》로 몰아대다 못해 《특검도 빨갱이》라고 하면서 특검관계자들과 가족들에게 신변위협을 가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민심은 랭철하고 정확하다. 보수세력들이 아무리 잔꾀를 부려보았지만 민심의 눈은 절대로 속일수 없다. 결국 더 큰 사회적비난과 고립만을 초래하여 민심의 드센 반격에 주저앉아 무기력상태에 빠진 가련한 꼴이 되고말았다.

가관은 망해가는 집안에 싸움질이 잦다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패거리들이 서로 상대를 《배신자》로 몰아대며 매일같이 개싸움을 벌리고있는것이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새누리》라는 한지붕아래에서 자파세력의 정치적목적을 위해 서로 물고뜯던 그 근성이야 어찌 달라질수 있겠는가.

보수세력내부에서 추악한 개싸움이 격화되고 《정말 앞이 캄캄하다.》, 《우울증에 걸릴것 같다.》는 등 저들의 암담한 처지를 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분당과 당명바꾸기놀음을 벌리며 사태를 역전시켜보려고 모지름을 쓰는 보수세력의 책동이야말로 자기 수명을 다 산 력사의 퇴물들의 마지막발악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자들의 운명은 달리 될수 없다.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힐 날은 멀지 않았다. 그때가서는 아무런 고민거리도 없을것이다.

이왕지사 영원한 안식처로 미리 찾아가는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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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 모르는 자

지난 1일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이 《3.1절기념사》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에서 이자는 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상황과 관련하여 《헌법》이 어떻소, 《다양성》이 어떻소하며 《화합과 통합》에 대해 력설해댔는가 하면 저들이 북남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우리가 《핵능력강화에 몰두》하면서 《외면》하였고 《민생을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하고있다.》고 줴쳐댔다. 지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굳건한 <한>미련합방위태세》니, 《제재와 압박을 더욱 강화해 잘못된 셈법을 바꾸도록 하겠다.》느니, 《스스로 깨닫게 하겠다.》느니 뭐니 하는 무모하기짝이 없는 악담도 쏟아냈다.

실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추태이고 제 주제도 모르는 자의 푼수없는 입방아질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저들의 반역적책동으로 하여 대혼란에 빠져있는 제집안형편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면서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댄 황교안놈의 죄악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그래 황교안이 《화합과 통합》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가.

절대다수의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명색이 그 무슨 권한대행이라면 민심의 요구를 받아들이는것이 옳은 처사일것이다.

그러나 이자는 특검이 청와대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책동을 놀다 못해 남조선각계의 특검수사연장요구까지 거부하였다.

박근혜년을 비호하는 황교안의 망동은 남조선사회를 무법천지의 란무장으로 더욱 전락시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교안이 자기는 그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듯이 아닌보살하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

이자가 북남관계문제를 입에 올린것은 더욱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한다.

올해에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에게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하고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고있다.

그러나 황교안일당은 동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화해하고 단합하자는 우리의 진정을 《전형적인 통일전선공세》로, 《도발적인 주장과 협박》으로 매도해나섰고 《기존대북정책유지》에 대해 떠들어대며 박근혜역도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다 못해 또다시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다.

역적패당이 약국의 감초처럼 들고나오는 《도발과 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괴뢰패당에게나 적합한 소리이다.

1 000여기나 되는 미국의 핵무기를 그대로 둔채 미국상전의 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는것도, 《맞춤형억제전략》과 《4D작전개념》, 《작전계획 5015》, 《참수작전》 등 위험천만한 북침전쟁각본들을 내흔들면서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자들도 다름아닌 괴뢰보수패당이다.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새해벽두부터 《북비핵화》와 《북인권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판에 박힌 대결곡조를 되풀이하고 매일같이 《도발》과 《응징》에 대해 떠들어대며 도처에서 화약내풍기는 북침전쟁소동에 미쳐날뛴것이 바로 현 괴뢰당국이다. 더우기 괴뢰패당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키 리졸브》, 《독수리》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그로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핵전쟁위기에로 치닫고있는 상황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도발에 도발을 일삼아온자들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으니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가.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핵억제력은 철두철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압살과 북침핵전쟁책동에 대처한 자위의 보검으로서 미제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는데 철저히 복종된다.

만일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공갈이 계속되는 이러한 상황에서 핵무기를 보유하고 그것을 질량적으로 강화하는 길로 나가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 열백번도 넘게 핵전쟁이 터졌을것이며 그것은 동북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핵참화속에 잠그었을런지도 모른다.

이런 민족의 보검을 더욱 날카롭게 벼리는 우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는 못할지언정 오히려 악의에 차서 헐뜯고 외세와 공조하여 없애버릴 기도를 로골화하고있으니 세상에 황교안과 같은 천치얼뜨기, 극악한 역적이 또 어디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황교안놈이 《기념사》라는것을 통해 반공화국악담질을 지저분하게 늘어놓은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를 마구 헐뜯고 남조선사회에 극도의 《안보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역적집단이 추구하고있는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 합리화해보려는데 있다. 또한 3.1절이라는 력사적인 날을 악용하여 사람들앞에 나서서 《연설》따위를 해댐으로써 땅바닥에 곤두박힌 제 몸값을 추켜세우는 한편 박근혜의 밑씻개로 맹활약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황교안탄핵》을 강력히 요구하는 분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딴데로 돌려보려는데 있다.

현실은 황교안과 같은 정치시정배들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한 언제가도 남조선사회의 민주주의가 보장될수 없고 북남관계개선은 커녕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만이 증대된다는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각계층이 박근혜년과 함께 황교안도 력사의 심판대에 세울것을 요구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파쑈로 악명을 떨치고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분별없이 날뛰던자들의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력사의 교훈만이 아니다. 이제 머지 않아 박근혜와 함께 순장되게 될 황교안의 가련한 운명을 통해 다시금 확증될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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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수작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주범인 박근혜년이 《헌법재판소》의 출석요구에 끝내 응하지 않고 지난 2월 27일에 열린 최종변론재판에 제년이 직접 작성했다는 이른바 《의견서》라는것을 제출하였다. 년은 그 《의견서》라는데서 《단 한순간도 개인의 유, 불리를 따지지 않고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느니, 《국민행복, 문화륭성, 통일기반조성 등을 위해 모든노력을 다 해왔다.》느니, 《최순실을 경계했어야 했다.》느니 뭐니 하며 제년의 범죄를 전면부정해나섰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파렴치한 궤변이고 부질없는 앙탈질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역도년이 자기의 죄과를 인정하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어벌이 크게 황당무계한 거짓말들을 쏟아내면서 오늘까지도 특대형죄악을 부정하고있는것은 아직도 제년이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여기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낸셈이다.

그래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 민주주의페허지대로 만들어놓고도 《국민행복》이니, 《문화륭성》이니, 《최선을 다했다.》느니 하는 따위를 입에 올릴 체면이 있는가.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이 어떻게 되든 제년의 퇴임후 부귀향락을 위해 《미르, K스포츠재단》설립비용 등의 명목으로 삼성, 롯데, SK 등 대기업들에게서 1억US$의 자금을 옭아낸 사실, 2015년 7월에는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의 경영권장악에 절실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켜준 대가로 4 000여만US$를 갈취한 사실, 현대자동차, KT그룹을 강박하여 최순실이 소유한 KD회사로부터 100여만US$분량의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KT그룹이 최순실의 《플레이그라운드》광고회사에 약 1 350만US$분량의 광고제작을 주문하도록 한 사실, 《하남스포츠체육복합단지》건설비용으로 700만US$의 자금을 뜯어내고 그것을 《K스포츠》재단운영자금으로 횡령한 사실, 박근혜가 《포스코그룹》과 《한국관광공사》산하의 《그랜드코리아제저》를 강박하여 최순실이 운영하는 《더블루K》에 격검경영권을 넘겨주도록 한 사실 등 역도년의 부정부패행위를 렬거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판이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단 한순간도 개인의 유, 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는 파렴치한 수작을 쏟아낸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을 모독, 우롱하는 철면피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역도가 4년동안 탐욕과 부화방탕, 뢰물갈취, 협잡질에 미쳐돌아가는 사이에 남조선의 《국가채무》가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로 치솟고 실업자수는 집권첫해에 비해 23.3% 늘어난 450여만명에 이르렀으며 반실업자수는 무려 1 000여만명, 청년실업률은 34.6%로서 사상최고수치를 기록하고있다. 전체 주민세대의 47%인 850여만세대가 세방,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최저생계비조차 마련하지 못한 570여만명의 절대빈곤층이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으며 자살자가 꼬리를 물고있다. 바람난 암개처럼 얼굴주름살을 편다며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이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되는것도 방관시하였는가 하면 반인민적통치로 말미암아《메르스대란》,《가습기살균제사건》등이 일어난것으로 하여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박근혜역도의 반인륜적실체, 무지무능의 정체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또한 역도년이 최순실년으로부터 문화예술부문의 《좌파》실태에 대해 얻어듣고 김기춘, 조윤선 등과 작당하여 《요시찰명단》을 작성해놓고 9 0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을 박해해온 사실은 온 남조선땅을 분노로 들끓게 하였다.

박근혜년이 그 무슨 《통일기반조성》이니 뭐니 하며 북남관계를 완전 결딴내고 평화통일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한 제년의 죄악을 정당화해나선것이야말로 도저히 용납 못할 망언이다.

박근혜년은 《2017년 또는 2018년 북붕괴도래》라는 선무당의 점괘에 혼맹이가 빠져 청와대에 들어앉자마자 《한반도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선언》이니 하는 체제대결, 《흡수통일》야망이 내포되여있는 《대북정책》을 흔들어대다 못해 《대박》이라는 저속하고 뜻도 모르는 낱말로 민족의 신성한 통일념원을 모독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역도년은 리명박역도도 감히 손을 대지 못했던 6. 15의 옥동자인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히 도륙내는것으로써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마저 무참히 끊어버리고 《북선제타격》, 《평양진격작전》, 《북수뇌부제거》와 같은 무분별한 《작전계획》까지 로골적으로 공언하며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였다.

이것이 바로 이른바 《통일기반조성》속에 내포된 박근혜년의 대결적속심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년이 자기의 범죄행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모든 죄를 최순실년에게 넘겨씌우려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추태이다.

박근혜년이 최순실의 꼭두각시노릇을 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박근혜년은 자기를 각근히 돌봐준 최태민놈의 딸년을 신주처럼 섬기며 년의 조종에 따라 《대통령》가면극에 출연하였다. 박근혜년이 독신인것으로 하여 응당 없어졌어야 할 청와대의 제2부속실이 항간의 일개 아낙네를 보좌하기 위해 뻐젓이 존재해왔다. 지어 최순실은 박근혜옆방에 제 침대까지 들여다놓고 일당들과 함께 마음대로 드나들며 별의별 추악한짓을 다 저질렀다. 《문고리3인방》이라고 불리운 박근혜의 측근졸개들은 만사를 최순실년에게 먼저 보고하고 그 결론을 박근혜에게 전달해주는 심부름군에 불과하였으며 모든 관직임명과 정책결정이 최순실의 손끝에서 이루어졌다.

박근혜와 같은 머저리를 《대통령》으로 둔덕에 남조선인민들이 당해온 수난과 고통은 이루다 헤아릴수 없다.

이렇게 놓고 볼 때 박근혜년이 제출한 《의견서》라는것은 철저히 파쑈독재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을 비롯하여 집권전기간 저지른 제년의 추악한 범죄행적을 전면부인하고 그것을 일개 촌아낙네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또 그것으로 민심의 분노를 어떻게 해서나 눅잦히고 력사의 심판에서 벗어나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더러운 목숨을 건지기 위해 비루한 죄악의 몸뚱아리에 분칠까지 해대면서 민심을 우롱하고 파렴치하게 놀아대고있는 박근혜년의 망동은 내외각계의 분노와 증오를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력사와 인민대중을 롱락하려드는 반역아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하게 끝났다.

박근혜가 아무리 발버둥질하면서 제 목에 걸려있는 죄악의 올가미를 벗어던지려고 발악해도 그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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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두르는가

《싸드》배치, 왜 서두르는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이 《싸드》배치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와 롯데그룹사이에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롯데그룹소유의 골프장과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면의 군용지를 교환한다는 《계약》이라는것이 체결되여 《싸드》배치부지가 정식 확정되였다. 이에 따라 괴뢰군부는 남조선미국《주둔군지위협정》에 의해 남조선강점 미군과 부지를 공유하며 4월까지 기지설계와 환경평가를 끝내고 착공하여 5~7월중에 배치를 완료할것이라고 한다. 특히 성주골프장은 기반시설이 이미 갖추어져있어 1~2개월안에 공사를 끝내고 4~5월중에 《싸드》를 배치할수 있으며 최대한 완료기일을 단축하겠다고 떠들고있다. 이미 《싸드》배치부지에로의 물자와 인원류동이 시작되였으며 괴뢰패당은 주민들의 반발을 제압하기 위해 1 000여명의 경찰들까지 동원하였다.

이것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강력히 반대하는 내외여론과 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핵화약고를 뻐젓이 들여오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주지하다싶이 《싸드》의 남조선배비는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대비》라는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와 그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을 미국의 전략적리익실현의 공간으로, 그 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맡김으로써 상전의 환심을 사고 그에 기초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려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불순한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싸드》는 그것의 배비가 초래할 조선반도의 첨예한 군사적긴장과 주변나라들과의 심각한 마찰, 인체와 주위환경에 주는 막대한 피해와 후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주변국들까지도 강력히 반대, 배격하고있다.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괴뢰역적무리들은 그 누구의 《핵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요, 《주민안전과 건강보장을 위한 최적의 부지선정》이요, 《제3국을 침해하지 않는 방어목적》이요,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주권적이고 자위적인 방어조치》요 뭐요 하는따위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 무슨 《효과성》과 《당위성》을 적극 여론화하던 나머지 《싸드》배치를 실천에 옮기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내외각계의 항의와 규탄을 무릅쓰고 《싸드》배치를 서두르는데는 보다 음흉한 목적이 깔려있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민심의 박근혜탄핵열기와 《싸드》배치에 대한 내외각계의 강력한 반발에 눌리워 《싸드》배치결정이 흐지부지될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어떻게 하나 하루빨리 결속하려 하고있다. 그래서 괴뢰보수패당을 압박하여 부지공사가 끝나지 않더라도 《싸드》포대를 먼저 들여와 5월전에 배치를 완료하기로 락착지었다고 한다.

바로 괴뢰들은 상전의 요구를 제꺽 받아물고 서둘러 집행하는 《열성》을 보임으로써 미국의 눈밖에 난 저들의 체면을 세우며 상전의 지지와 환심을 사 눈앞에 직면한 탄핵위기와 지리멸렬의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잔꾀를 부리는것이다. 극우보수패거리들이 그 무슨 《태극기집회》라는데에 《성조기》를 등장시킨것도 바로 그래서이다.

여기에는 《싸드》배비가 그 누구의 《위협》에 시급히 대비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조치》, 《국민안전을 위한 최선의 방도》로 극구 여론화하여 《싸드》반대기운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돌려세워 저들의 만고죄악을 정당화, 합리화하자는 기도도 깔려있다.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인민들은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두고 《국민적공론화과정을 거쳐 철저히 안보와 국익을 최우선 고려하여 다시 결정해야 한다.》, 《<싸드>배치는 미국, 일본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안보와 경제, 주민생존을 희생하는 백해무익한 일》,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하면서 괴뢰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주변국에서도 《단교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은 제 스스로 죽음의 함정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로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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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텅구리외교관

멍텅구리외교관의 《생화학무기위협》타령

흉한 벌레 밉다니까 모로 긴다는 말이 있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에게 꼭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다.

놈은 지난 2월 28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진행된 군축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그 무슨 《화학무기위협이 현실화됐다.》고 우리를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는가 하면 나중에는 《유엔회원국자격중지》라는 정신병자같은 망발까지 쏟아냈다.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중상모해이고 날조인 동시에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격의 황당한 수작질이다.

주지하다싶이 조선반도에서 생화학전을 꾀하고 우리에게 생화학무기공격위협을 가하고있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다.

지난 조선전쟁때에 벌써 미국은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며 우리 인민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 미국의 일방적인 생화학전에 의해 수많은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처참한 죽음을 당했는가는 세계 각국의 조사단들과 기자들에 의하여 세상에 낱낱이 폭로되였다.

이외에도 일본의 오끼나와에 있던 화학무기를 비밀리에 윁남전쟁에 들이밀어 사용함으로써 210만~480만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 라오스인민들을 반대하는 무장간섭에 5만명이상의 병력과 1 500대의 비행기를 비롯한 무력을 동원하여 자린독가스를 비롯한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실 등 미국의 생화학무기사용자료들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한편 미국이 지난 수십년간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있는 남조선에 생화학전부대들을 수많이 편성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대량살륙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남조선에 저축된 생화학무기의 량도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미국이 《쥬피터계획》이라는것까지 세워놓고 남조선의 곳곳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연구소들에서 살상률이 높고 전염성이 강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을 비롯한 세균무기시험들을 계속 진행해온것도 비밀이 아니다.

남조선괴뢰들도 마찬가지이다. 력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은 미국의 생화학전에 적극 추종해온 공범자들이다.

벌써 지난 세기 60년대말에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군사분계선 155mile전역에 8만L에 달하는 고엽제를 대량살포하여 비무장지대를 극도로 오염시킨 사실, 남조선괴뢰들이 1976년에 일본의 가나가와현에 주둔하고있던 미륙군세균무기연구소 406부대소속 미생물연구소 분견대를 끌어들여 인민들을 대상으로 치사률이 높은 악성전염병인 류행성출혈열세균무기실험을 공공연히 감행하게 한 사실 등은 오늘도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의 저주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더우기 남조선괴뢰패당은 미제의 부추김밑에 오래전부터 생화학무기개발을 정책화한데 기초하여 그 연구, 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왔으며 미국으로부터 신형생화학무기들을 주기적으로, 대량적으로 끌어들이였다. 또한 비무장지대에서 생화학전쟁을 통일적으로 지휘할수 있는 《화생방방호사령부》라는것까지 창설해놓고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에서 빈번히 생화학전훈련을 벌려놓고있다.

현실은 생화학무기의 위협을 받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라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그런데도 윤병세놈이 뻔뻔스럽게도 그 누구의 《화학무기》에 의한 《위협》따위를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철면피하기 그지 없다.

그 누구의 《유엔회원국자격중지》라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은 윤병세놈의 악담질은 분노에 앞서 앙천대소하지 않을수 없는 추태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세계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과 성원국이라고 하는 미국과 그 주구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지역에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핵전략자산들과 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집결시켜놓고 《키 리졸브》, 《독수리》라는 북침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그래 조선반도와 그 주변, 나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고 발광하는 미국이 과연 유엔상임리사국으로서의 자격이 있으며 또 상전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돌격대, 사환군이 되여 미쳐돌아치는 남조선괴뢰들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의 한 《성원국》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만일 유엔을 정리하자면 이런 전쟁의 주범, 평화의 파괴자들부터 먼저 정리하고 철저히 숙청해야 하는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말같지 않은 말에는 귀가 없다고 했다. 윤병세놈이 토해낸 궤변과 악담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동족대결분자, 사대매국역도만이 줴칠수 있는 망발이고 상식도 리성도 없는 천치의 횡설수설외 다름아니다. 그것이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에 질겁한 나머지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를 기어이 고립압살시키려는데 목적을 둔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대형추문사건의 공범자로 락인되여 교수대의 올가미를 들쓰게 될 날도 멀지 않은 지금에조차 구걸질에 여념이 없는 윤병세의 몰골이 그야말로 역겹기 그지 없다.

현실에 대한 판별능력이 결여되고 사대매국에 쩌들대로 쩌든 윤병세놈을 가리켜 세상사람들이 《미친병세》, 《대결병세》, 《미국의 특등삽살개》라고 야유조소하고 국제무대에서까지 동족대결나발을 불어대며 외세에게 동족을 압살해달라고 구걸질하는 괴뢰보수패당에게 온 민족이 저주와 규탄을 보내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대문밖이 저승인 박근혜패당이 제아무리 윤병세따위를 내세워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여도 그것은 쪽박쓰고 벼락을 피해보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짓이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며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의 운명도 머지 않아 처참하게 끝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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