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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질식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극악무도한 제재악법을 조작한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국회에서 통과된 《제재를 통한 미국의 적성국들에 대한 대응법안》에 서명하였다.

이로써 우리 나라와 로씨야, 이란에 대한 미국의 추가제재가 정식 법으로 채택되였다.

미국의 반공화국제재법조작은 우리의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핵무력고도화조치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걸핏하면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재법을 조작해내고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대는 미국의 책동은 국제법적으로도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깡패행위이다.

이번에 미국이 또다시 주권국가들에 대한 단독제재법을 조작해낸것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에 전면도전하여 저들의 국내법을 국제관계에 적용하려는 범죄적행위로 된다.

때문에 우리는 미국의 이른바 《단독제재》를 강력히 규탄배격하며 세계 모든 나라들 역시 미국의 불법무법의 강도적행위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가혹한 제재속에서도 우리가 원자탄,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만들어낸 현실, 그 비결에 대해 미국의 법작성자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푼수없이 날뛰는것을 보면 가련하기 그지없다.

미국의 제재소동이 다른 나라들에는 통하겠는지 모르겠으나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무비의 배짱과 담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의 진두에 서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위대한 자강력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승리에 승리만을 거듭하고있다.

미국의 제재책동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자력자강의 무궁무진한 힘을 배가시키고 우리의 국방력이 더욱 강화되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우리가 최근 진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는 우리와의 전면대결에서 패배만을 거듭하면서 분별을 잃고 날뛰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이다.

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미국의 희떠운 전쟁나발이나 극단적인 제재위협은 우리를 더욱 각성분발시키고 핵무기보유명분만 더해주고있다.

비상히 높아진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제재소동으로 허물어보려는 미국정객들의 시대착오적인 망상은 미국내에서도 조소를 받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제재책동을 규탄할 대신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조치의 명분을 더욱 강화해주는 미국의 제재소동에 동조하는 나라들은 결국 조선반도정세격화를 부채질하는 나라들이라고밖에 볼수 없다.

미국은 승산이 보이지 않는 대조선제재놀음에 힘을 소비하는것보다는 미국본토안전을 담보하는 방도가 과연 무엇이겠는가에 대해 숙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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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미국공민들의 조선려행중지결정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일 미국무성은 미국공민들의 우리 나라에 대한 려행을 중지시키는 결정을 발표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매개 나라 정부의 대조선정책과 무관하게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의 우리 나라 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와 래왕을 장려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정되고 공고한 국가사회제도를 가진 우리 나라에는 외국인들이 신변의 위협을 느낄 근원자체가 없으며 이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에 왔던 수많은 미국인들을 포함한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인정하고있다.

우리는 미국내불순세력들의 사촉하에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한 몇몇 미국공민들에 대하여서는 공화국법에 따라 응당한 처벌을 가하였으며 자국경내에서 이런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을 그냥 내버려둘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범죄자들을 법대로 다스리는것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행사이다.

미행정부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행사를 걸고들면서 유치하게 려행금지조치놀음을 벌린것은 공화국의 존엄높은 권위를 헐뜯고 미국공민들이 병진로선의 기치밑에 승승장구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과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실패상을 직접 보지 못하게 하려는 비렬한 인적교류제한책동이며 우리를 적으로 보는 미행정부의 시각의 반영이다.

이제는 트럼프행정부가 정신을 차리고 대조선적대시정책포기를 결단해야 할 때이다.

우리는 선의의 감정을 가지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우리의 현실을 직접 보고싶어하는 모든 미국인들에게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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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도수를 높이고있는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은 우리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운운하며 첨단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군사적모험에 매여달리려 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미싸일발사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핵전략폭격기 《B-1B》 2대를 조선반도상공에 10시간동안 들이밀어 폭격훈련을 벌려놓았으며 우리의 탄도로케트를 가상한 미싸일요격시험을 진행하는가 하면 《싸드》발사대 추가배치를 급기야 결정하였다.

또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과 미태평양사령관이 남조선괴뢰들과 그 무슨 《군사적대응방안》을 협의한데 이어 조선반도주변에 첨단전략자산들을 집중배치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우리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단행한것은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며 우리에 대한 그 무슨 군사적압박과 극단적인 제재위협을 떠들고있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이다.

미국이 여전히 군사적객기를 부리는것을 보면 아직까지 자기의 상대가 미국이라는 침략국가를 묵사발로 만들수 있는 강위력한 핵강국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하고있는것 같다.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위협이나 공갈은 우리를 절대로 놀래울수 없으며 오히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의지만을 굳혀주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구린내나는 상통을 들이밀고 핵방망이를 계속 휘두르며 얼빠진 장난질을 해댄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보여준 핵전략무력의 맛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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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종교인협의회 대변인담화

전쟁의 화근인 《싸드》를 몰아내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과감히 떨쳐나서자!

최근 남조선에서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엄중히 파괴하고 북침핵전쟁을 촉발시키는 전쟁의 화근인 미국의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광범한 각계층의 투쟁에 종교인들도 적극 합세하여 기세를 올리고있다.

지난 7월 26일 남조선의 카톨릭교, 그리스도교, 천도교, 원불교를 비롯한 주요 종단의 단체들은 《싸드》배치지인 경상북도 성주에서 범종교인평화기도회를 가지고 각계층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싸드》를 배치하려는 당국의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을 준렬히 규탄하였으며 기도회에 이어 《싸드》기지입구까지 행진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평화를 파괴하는 《싸드》배치를 당장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특히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걸고 《즉시적인 대응》을 떠들면서 미군기지에 숨겨놓았던 4기의 《싸드》까지 추가배치하겠다고 떠든것을 계기로 종교인들의 반《싸드》투쟁은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싸드철회를 위한 종교인평화련대》는 당국의 《싸드》 추가배치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싸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도 《싸드》배치결사저지를 웨치며 기지입구를 봉쇄하고 철야투쟁에 돌입하였다.

남조선종교단체들과 각계층의 《싸드》배치반대투쟁은 남녘땅을 세계제패전략의 전초기지, 군사기지로 전락시켜 핵전쟁마당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침략행위를 저지시키고 민족종교인 원불교의 신성한 성지를 수호하려는 지극히 정당하고 의로운 투쟁이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숭미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하여 신성한 우리의 조국강토와 종교성지까지 미국에 섬겨바치며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데 광분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사대매국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남조선인민들과 종교인들의 《싸드》반대, 성지수호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남조선당국이 박근혜역적패당이 강행추진한 《싸드》배치를 용인하다못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며 미국에 아부추종하여 추가배치까지 서두르고있는것은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배신행위이며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은 《정부가 1 700만의 초불시민을 배신했다.》, 《북미싸일발사를 걸고 정부가 초불국민을 우롱한다.》고 격분을 토로하면서 《싸드》배치를 전면배격하는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숭미사대가 민족자주로, 외세의존정책이 민족우선정책으로 전환되지 않는 한 《정권》이 열백번 바뀌여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민족의 재앙거리이며 전쟁괴물인 《싸드》와 함께 민족분렬과 평화파괴의 원흉인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몰아내야 한다는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사랑과 평화,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종교인들은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이 땅에서 전쟁의 화근인 《싸드》를 몰아내기 위한 정의의 성전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8월 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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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대세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에 세계가 충격과 경탄을 금치 못하고 미국에서까지 개탄과 비명이 터져나오고있는 때에 가소롭게도 괴뢰보수야당패거리들이 리성을 잃고 반공화국대결망발을 줴쳐대며 푼수없이 놀아대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괴뢰야당것들은 지금 저마끔 나서서 《도발》이요, 《규탄》이요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강력한 응징을 통해 북의 무력도발의지를 꺾어버려야 한다.》느니, 《한미동맹을 튼튼히 하고 군사적대응과 제재수위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느니, 《미국의 핵전략자산전개와 〈싸드〉추가배치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게거품을 토해내고있다.

그야말로 세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우주만리대공을 가르는 우리 로케트의 장쾌하고 눈부신 비행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가련한 눈뜬 소경, 귀달린 벙어리들의 추태를 방불케 하고있다.

괴뢰보수야당패거리들의 무모하고 어리석은 지랄발광은 예측과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핵무력의 비약적인 발전에 완전히 넋을 잃고 혼비백산한 얼간나부랭이들의 정신착란증세로밖에 달리 진단할수 없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는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겨레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미국하내비들에게 매달려 추악하고 역겨운 동족대결망동질을 해대는 쓸개빠진 보수야당떨거지들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온 겨레가 일치하게 공인하듯이 우리의 전략적핵무력강화조치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가증되여온 미국의 침략적인 핵위협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제거함으로써 민족만대의 안녕을 담보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애국적장거이다.

이번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는 우리 민족의 평화로운 생존과 무궁한 번영을 위한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이 땅에서 생사를 판가름하는 참혹한 전란을 겪어보았고 수십년세월 미제의 핵공갈속에서 허리띠를 조이며 사회주의를 지켜온 우리 인민은 가증스러운 미국과의 최후결전을 위해 강위력한 전략적핵무력을 가질것을 일일천추로 갈망해왔다.

우리 인민의 념원이 현실로 전변된 오늘에 와서 더욱 깊이 새겨안게 되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그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더욱 억세게 틀어잡아야 한다는 철리이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미국이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면서 이 땅에 또다시 구린내나는 상통을 들이밀고 핵방망이를 휘두르며 얼빠진 장난질을 해댄다면 미국이라는 침략국가가 무사하지 못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진정으로 민족의 운명을 생각하고 이 땅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오늘의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에 대하여 응당 환영의 갈채를 보내야 마땅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강화》라는 비루한 곡조나 목이 쉬게 불어대는 남조선의 위선적인 보수야당의 정객들이야말로 불쌍하고 가긍하기 그지없다.

괴뢰보수야당패거리들이 우리의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발광하고있는것은 대결소동으로 무너져가는 저들의 지지세력을 긁어모아 잔명을 부지하며 미국상전에게 어떻게 하나 잘 보이려는 식민지주구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남조선보수야당정객들이 입이 닳도록 떠들어대는 《미국의 핵전략자산》이요, 《핵우산》이요, 《제재와 압박》이요 뭐요 하는것들이 이제는 아무런 맥도 못추는 무용지물로 되여버렸다는것이 오늘날 력사의 엄정한 평가이다.

조미사이의 전략적대결구도가 완전히 달라진 오늘까지도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생존을 지탱해보려고 버둥대는 괴뢰보수야당떨거지들이야말로 초보적인 세상물정도 모르는 바보, 천치들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민심이 위선적이고 속물적인 보수야당들을 박근혜적페청산대상으로 락인하고 단호히 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고 동족대결에 환장한 사대매국노들에게 차례질것은 쓰디쓴 파멸과 비참한 종말밖에 없다.

괴뢰보수야당정객들은 오늘의 급변하는 대세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8월 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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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남조선당국은 제 처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주제넘은 망동이 가져올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백두산대국의 자주적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시험발사의 성공은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예고하는 특대사변으로 온 세계의 각별한 이목을 끌고있다.

우리 화성포의 사정권안에 통채로 들게 된 흉물스러운 악의 제국 미국땅에서 울려나오는 아우성과 비명소리에 세상사람들은 10년 묵은 체증이 떨어져나가는듯이 속시원해하면서 이 기적적인 신화를 창조한 영웅조선의 장거에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당국은 동족의 대경사에 같이 기뻐하지는 못할 망정 불에 덴 송아지처럼 기겁을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대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한밤중에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긴급소집하고 《강력대응》을 떠들어대면서 《한》미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실시, 《싸드》발사대 4기의 추가배치, 미국과의 《미싸일지침》개정협상추진, 독자적인 《대북제재》방안검토,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의 경계태세강화를 《지시》하는 등으로 아래것들을 들볶아댔다.

당국것들은 《정부성명》이라는것을 통해 《중대한 위협》이니,《얻을것은 외교적고립과 경제적압박뿐》이니 하는 고약한 대결망발을 줴쳐대는가 하면 《안전보장회의》에서 집권자가 《지시》한 내용을 4가지《결단》으로 광고하면서 그 실행을 위해 미일상전들을 비롯한 여기저기에 구걸질하고있다.

특히 괴뢰군부것들은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등과 《대북군사적대응방안》을 모의하고 미국것들과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과 《B-1B》전략폭격기를 동원한 공중련합타격훈련을 련이어 벌려놓았으며 지어 《북전쟁지휘부》와 《핵심시설》에 대한 독자적인 정밀타격기도까지 서슴없이 드러내면서 광기를 부리고있다.

이미 천명된바와 같이 우리가 이번에 굳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모의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대양건너 미국을 목표로 하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무엇때문에 남조선당국이 미국과의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실시니, 《싸드》발사대추가배치니 하며 기겁하여 야단을 치는가 하는것이다.

그 속내는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고 대결광기를 부려서라도 미국상전의 눈에 들어보겠다는것이다.

세상에 이런 추하고 쓸개빠진 짓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것은 현 남조선당국역시 대미추종, 친미사대에 얼마나 쩌들대로 쩌들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어처구니없는것은 한갖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남조선당국이 제 처지도 모르고 그 무슨 《독자제재》니, 《강력한 군사적대응》이니 하고 멋없이 설쳐대고있는것이다.

상전인 미국마저도 제재와 군사적압박이 우리에게 먹혀들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있는 때에 《독자제재》를 운운하며 기껏해서 해외에 나가 북의 식당을 리용하지 말라는 소리나 하고있으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

특히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감히 《전쟁지휘부제거》니, 《독자적인 정밀타격능력마련》이니 하며 객기를 부리는 대가가 얼마나 참혹하겠는지 상상이나 해보고 헤덤벼치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정신병자같은 트럼프의 광기어린 장단에 같이 춤을 추다가는 핵전쟁의 참화밖에 불러올것이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이 기회에 명백히 해둘것이 있다.

현 집권자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 그 무슨 《대북정책동력》타령을 하고있는데 북남관계가 개선되는가 마는가 하는것은 남조선당국이 그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가지고 실천으로 그 진정성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지금과 같이 보수《정권》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우매한 짓을 계속한다면 모든것을 잃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제 처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주제넘은 망동이 어떤 엄중한 후과를 가져오겠는가 하는데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6(2017)년 8월 3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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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태평화위원회 대변인성명

미국은 머리를 식히고 우리의 의미심장한 경고를 심중히 새겨듣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진행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지금 온 행성을 들었다놓으며 세계정치구도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한 대성공을 이룬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최상의 경지에 오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만천하에 뚜렷이 과시되였으며 특히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이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문제는 이 엄연한 현실앞에서 대세를 옳게 판단하고 책임적인 선택을 하여야 할 미국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설쳐대고있는것이다.

지어 미고위당국자들은 《군사적선택안》이요, 《비밀작전준비》요, 《정권교체》요 하면서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무모한 망발들까지 마구 줴쳐대고있다.

조선반도전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관여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어리석고 우매하기 그지없는 만용을 부리는 미국에 평화를 사랑하는 이 나라 천만군민의 이름으로 이 행성을 울린 절세위인의 경종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우리는 이미 지난 7월 4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이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관문을 통과한 특대사변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내외에 사실그대로 선포하였다.

여기에는 미국이 우리를 보는 전략적시각을 근본적으로 달리하고 더이상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있었다.

그러나 미국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대북선제공격》을 떠들어대다못해 감히 《참수작전》이니, 《초정밀표적타격》이니, 《전면적인 초강경제재압박》이니 하는 극악무도한 기도를 드러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그에 대한 우리의 대답이 바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이다.

미국은 우리의 최고령도자께서 우리가 굳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모의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이라고 하신 뜻깊은 말씀을 똑바로 새겨들어야 한다.

아직도 미행정부와 의회의 고위인물들은 《북의 행동을 멈추게 할 의미있는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느니, 《정권교체도 있을수 있는 선택》이라느니, 《필요하다면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느니 하는 폭언들을 마구 줴쳐대며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고도화를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트럼프행정부는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이 땅에서 참혹한 전란을 겪어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방위를 위한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은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려세울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전략자산이라고 하신 우리 최고령도자의 유명한 말씀이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위적핵무력강화의 길로 끝까지 나아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절대불변의 의지의 선언임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희떠운 전쟁나발이나 극단적인 제재위협이 우리를 더욱 각성분발시키고 핵무기보유명분만 더해주게 될뿐이라는 우리 최고수뇌부의 선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꿈꾸고있는 《북핵페기》야망이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허황한 망상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달아야 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또다시 구린내나는 상통을 들이밀고 핵방망이를 휘두르며 얼빠진 장난질을 해댄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차근차근 보여준 핵전략무력으로 톡톡히 버릇을 가르쳐줄것이라고 하신 천출위인의 추상같은 선언은 미국에 보내는 선군조선의 엄정한 중대경고이다.

이제 미국에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의 전략적지위를 인정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전환하여 본토를 포함한 미국전체의 안전을 보장받겠는가 아니면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다가 전대미문의 핵참화속에 아메리카제국의 비참한 종말을 맞겠는가 하는 두 길외에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와 전쟁광기로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우리의 의미심장한 경고를 심중히 새겨듣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06(2017)년 8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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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세계 여러 나라들을 상대로 벌리고있는 미국의 제재소동이 국제적인 반발에 직면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회에서 우리 나라와 로씨야, 이란을 목표로 한 새로운 《제재법안》이 채택된데 대한 국제적반발이 커가고있다.

로씨야는 미국의 횡포하고 란폭한 행위에 치명적인 반격을 가할것이라는 립장을 밝히였으며 이란은 미국회의 이번 제재법안채택을 자국에 대한 완전한 적대행위로 규정하고 그에 대처하여 보복조치법안들을 채택할것이라고 맞대응하고있다.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를 비롯한 EU나라들도 미국의 대로씨야제재를 비난하면서 《미국제일주의》를 위해 유럽의 리익이 희생되는것을 허용할수 없다는 강경한 립장을 취하고있다.

한편 중국과 베네수엘라도 미국의 제재위협도수가 높아지고있는데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2차제재》가 중미사이에 엄중한 마찰을 초래할것이라고 경고하였으며 베네수엘라대통령은 미국이 자기 나라에 가하려는 제재에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을 상대로 벌어지고있는 미국의 제재소동은 철두철미 저들의 리해관계를 실현하기 위한 파렴치한 수단이다.

에네르기시장확보와 수출확대 등을 통한 《자국경제살리기》에 목표를 둔 미국의 제재는 경쟁적수들은 물론 동맹국이나 우방국의 리익도 서슴없이 침해하고있다.

미국의 제재놀음이 그 무법성과 파렴치성으로 하여 세계도처에서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세계는 저들의 리해관계만을 추구하면서 때없이 주권국가들에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대는 미국의 깡패행위를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이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는 대조선제재책동도 본질에 있어서 미국의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과 세계제패야망실현에 복종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극단적인 제재위협은 우리를 더욱 각성분발시키고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를 천백배로 굳세게 해줄뿐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새로운 높이에 올라선 현실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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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 대변인담화

지난 28일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한 장쾌한 승리로 된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기습발사할수 있는 능력이 과시되였으며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는것이 뚜렷이 립증되였다.

우리가 이번에 굳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모의시험발사를 진행한것은 최근 분별을 잃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압박소동에 미쳐날뛰며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는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 2차 시험발사를 눈여겨 보았을 미국의 정책립안자들은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리는 날에는 미국이라는 침략국가도 무사할수 없으리라는것을 제대로 리해하였을것이다.

우리 국가를 상대로 한 미국의 희떠운 전쟁나발이나 극단적인 제재위협은 우리를 더욱 각성분발시키고 핵무기보유명분만 더해주고있다.

미제야수들에 의하여 이 땅에서 참혹한 전란을 겪어본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국가방위를 위한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은 필수불가결의 전략적선택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려세울수 없고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전략자산이다.

반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세월 피비린 침략전쟁과 극악무도한 적대시책동으로 우리 인민에게 불행과 고통을 강요해온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또다시 구린내나는 상통을 들이밀고 핵방망이를 휘두르며 얼빠진 장난질을 해댄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차근차근 보여준 핵전략무력으로 톡톡히 버릇을 가르쳐줄것이다.

미국은 세계적인 핵강국, 로케트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보복의지를 똑바로 보고 우리를 해치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걷어치워야 한다.

만일 미국이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모험과 《초강도제재》책동에 매여달린다면 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단호한 정의의 행동으로 대답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7월 3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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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조선당국이 허황하고 불순한 《대북정책》을 추구한다면

선임자들의 비참한 전철을 밟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국정운영 5개년계획》이라는것을 공표하면서 거기에 집권기간 추진할 《대북전략》을 루루이 렬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내든 《대북전략》은 담고있는 내용과 추구하는 목적에 있어서 허황하고 불순하기 그지 없는 궤변에 불과하다.

그것은 리명박, 박근혜보수역적패당이 《북핵포기》와 《흡수통일》을 떠들어대며 내들었던 《비핵, 개방, 3 000》,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본질상 아무런 차이도 없기때문이다.

남조선당국은 말로는 《남북선언리행》이요, 《화해와 협력》이요 하면서도 행동은 그와 전혀 다르게 하고있다.

《신베를린선언》에 이어 이번에 내든 《대북전략》이라는것을 통해 현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남조선당국이 《핵문제》를 전제로 한 북남관계란 있을수 없다는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에 한사코 등을 돌려대고 2020년이라는 기한까지 정해 《북핵페기합의》요 뭐요 하는것은 사실상 북남관계를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것을 공언한것이나 같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공갈에 의해 산생되였으며 그것은 철저히 조미사이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남조선당국은 여기에 끼여들 아무러한 명분도 자격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문제를 북남관계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북핵페기》를 떠들어대는것은 스스로 북남사이에 격페의 빗장을 더 깊숙이 가로지르는 행위로밖에 달리는 될수 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사촉하에 괴뢰보수패당이 악랄하게 추구하여온 《인권재단》설립,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지원과 같은 반공화국모략각본들을 《대북전략》에 그대로 버젓이 옮겨놓은것이다.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북인권》소동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흐려놓고 민심을 흔들어 일심단결을 파괴하며 《체제붕괴》를 실현하려는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

그것이 력사적으로 북남관계에 어떤 파국적악영향을 미쳐왔는가 하는것은 현 남조선당국도 모르지 않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이러한 대결광대극에 종지부를 찍을 대신 《북인권개선》이니 뭐니 하는것을 《대북전략》에 쪼아박은것은 결국 그를 통해 무엇을 추구하려 하는가 하는것을 저들스스로가 보여준것으로 된다.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같은 근본문제해결은 외면하고 어처구니없는 잡다한것들만 내든것은 현 남조선당국의 온 신경이 《치적》쌓기, 인기몰이하는데만 가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이 모든것은 남조선당국이 겉과 속이 다르게 어떤 딴꿈을 꾸고있는가 하는것을 알고도 남음이 있게 한다.

도대체 초불민심을 대변한다고 하는 현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이 보수《정권》의 대결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것이다.

오히려 《화해, 협력》이라는 보자기에 감추어진 흉심은 더 간특하고 역스럽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 민심은 물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내에서까지 현 당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온통 모순투성이이고 실현불가능한 허황하기 그지 없는 정책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말치레로 생색을 내는 놀음을 그만두고 북남관계가 왜 개선되지 못하고있는가 하는데 대하여 자문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민족을 우롱하고 민심을 배반하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정당한 요구와 초불민심의 눈빛을 똑바로 보고 심사숙고하지 않는다면 선임자들의 비참한 전철을 답습할수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주체106(2017)년 7월 2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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