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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4
    누가 과연 개,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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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8/04
    일관성 훼손하고 불신 부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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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8/04
    준엄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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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8/04
    안보 외교 근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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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8/04
    연예인들 희생은 한국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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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8/03
    진짜 불순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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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8/03
    상용비자 발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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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6/08/03
    중국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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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8/03
    동북아 평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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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08/03
    깨끗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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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인권백서

2016년 미국인권백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원

사상최악의 반인륜범죄국 미국이 마치 《국제인권재판관》이라도 된것처럼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하여 걸고들면서 횡포한 간섭을 일삼고있다.

그렇다면 미국이 떠드는 《인권》기준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 인간증오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미국식가치관에 기초한 오직 극소수 특권계층만을 위한것으로서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의 존엄과 리익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그러한 미국이 만사람의 분노를 자아내는 자국내의 비참한 인권실상은 덮어두고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시비하며 흑백을 전도하고있는것은 참다운 인권에 대한 란폭한 외곡이며 국제적정의와 량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문제연구원은 지난해 미국에서 벌어진 인권유린행위들을 통하여 온갖 부정의와 무권리, 사회악이 판을 치는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까밝히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1. 금권선거를 통해 본 미국정치제도의 반인권적정체

 

2016년은 미국에서 대통령선거의 해였다.

일반적으로 선거란 사회적집단의 성원들이 자기의 의사와 리익을 대변할수 있는 대표를 선출하는 활동이다. 따라서 선거의 공정성을 가르는 기준은 사회의 가장 폭넓은 집단의 지지이다.

세계인권선언 제21조 3항에는 《인민의 의사는 정권의 기초로 되여야 한다. 이 의사는 … 정기적이며 공정한 선거로 표현되여야 한다.》라고 규제되여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선거의 승패를 결정하는것은 후보의 정치적식견이나 능력이 아니라 바로 돈, 돈이다.

미국에서는 돈만 있으면 무능한 인물도 《능력자》가 되고 《대중적지지》도 살수 있다.

때문에 어느 정당이나 할것없이 대통령후보들은 어떻게 하나 더 많은 선거자금을 긁어모으는데 정력과 시간을 소비하고 억만장자들은 저들의 리익을 대변할수 있는 사환군들을 대통령자리에 앉히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뿌린다.

지난해 폭로전문웨브싸이트 위킬릭스가 민주당 전국위원회 주요인물들이 주고받은 1만 9 000여건의 전자우편을 공개함으로써 민주당의 모금공작의 내막이 말짱 드러났다.

민주당의 주요인물들이 테네시주의 거물급후원자에게 보낸 전자우편에는 그가 3만 3 400US$를 추가지불하는 경우 당시 미국집권자가 진행하게 된 간담회에 참가할수 있다는 제안이 담겨져있었다. 그런가하면 2015년 1월이후 46만 7 600~125만US$를 기부한 후원자들에게 전당대회가 열리는 필라델피아시의 특급호텔예약을 비롯하여 온갖 특혜를 받을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사실도 폭로되였다. 이것은 비단 민주당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2016년 미국대통령선거에서는 력사상 가장 많은 자금이 탕진되였다.

통계에 의하면 2008년의 대통령선거에는 약 50억US$, 2012년에는 60억US$가 들었다면 지난해 선거에는 100억US$이상이 들었다고 한다.

각 후보들의 광고비만 하여도 44억US$, 보도매체웨브싸이트와 방송국, 신문사들이 얻은 정치광고수입이 각각 12억US$, 9억 1 600만US$, 8억 8 200만US$였다는 사실은 부패한 미국금권선거의 일단을 보여주고있다.

억만장자들의 돈에 팔린 정객들은 그가 누구이든 정치적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유력한 후원자들의 요구에 따라 《법》도 만들고 정치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 대통령 카터까지도 무제한한 액수의 뢰물이 대통령후보지명이나 대통령당선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미국의 정치체계는 이미 중요한 정치후원자들에게 대가를 보상해주는 도구로 전락되였다고 개탄한것이 결코 우연치 않다.

최근 미국에서 대통령선거와 국회선거에서 투표률이 각각 약 60%, 30~40%밖에 안되는 사실이 이를 말해주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와 NBC방송의 공동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85%에 달하는 선거자들이 미국의 선거제도에 불만을 표시하였다.

워싱톤을 비롯한 30여개 도시들에서 수많은 각계층 군중들이 금전이 판을 치는 정치제도를 반대하여 대대적인 항의시위까지 벌리였다.

지난해 4월 미국의 《민주주의의 봄》단체 성원들은 펜실바니아주의 필라델피아시로부터 워싱톤까지 240㎞를 도보로 행진하면서 《돈으로 우리의 미래를 사려고 하지 말라!》, 《정치가들의 뭉치돈을 쓸어버리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썩을대로 썩은 금전선거제도를 끝장내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보장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쪽에서는 대다수의 인민들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는 가운데 다른 한쪽에서는 대통령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해버리는 미국의 선거는 위정자들이 외우는 《국민》의 리익과 의사와는 아무러한 상관도 없다.

바로 여기에 권력을 쥐려는 야심가들, 특권층만을 위하여 존재하고 복무하는 미국정치제도의 반인민적, 반인권적인 본질이 집중적으로 드러나 있다.

이처럼 부패한 정치제도가 근로대중에게 사회적존재로서의 존엄과 정치적권리는 고사하고 초보적인 생명권과 생존권도 보장해줄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2.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보장받을수 없는 인권불모지

 

미국의 정치가들은 선거유세나 연설때 자주 자기 나라가 누구든 꿈을 실현할수 있는 나라인듯이 력설하고있다.

1931년에 미국학자 아담스가 도서 《미국의 서사시》에서 처음 들고나온 《미국의 꿈》이라는것은 각자가 힘껏 일하면 집과 자동차도 생기고 자식들도 공부시킬수 있으며 전세대들보다 더 잘살수 있다는것이다.

그러나 오늘 미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래일에 대한 꿈은 고사하고 먹고 입고 쓰고 살 권리, 일할 권리, 치료받을 권리, 배움의 권리 등 초보적인 생존권과 제반 경제사회적권리들을 박탈당한채 악몽의 나락에서 헤매고있다.

경제, 사회 및 문화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제3장 제6조 1항과 제12조 2항, 제13조 1항에는 《모든 사람들이 로동으로 자기의 생활을 유지할 기회를 가질 권리》, 《병이 발생하는 경우 모든 사람들에게 의료봉사와 의료상관심을 보장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할 권리》, 《교육에 대한 모든 사람의 권리》 등이 규제되여있다.

만성적으로 790여만명의 실업자를 안고있는 미국에서는 2016년 12월 1주일동안에만도 27만 5 000명의 실업자가 새로 늘어났으며 그중 청년실업자수가 전체 실업자수의 18. 8%에 달하였다.

근로대중의 생활이 심히 령락되여 집없는 사람이 56만명을 넘어섰으며 플로리다주 북부의 17개 군에서만도 약 32만 2 000명의 주민들이 이른바 《자선단체》들의 방조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있다.

2016년말 경제학자들이 공동으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1%의 부자들의 년평균수입은 중산층이하의 81배로서 36년전의 27배에 비할바없이 증가되였다.

청소년들은 배움의 권리도 빼앗기고 미래에 대한 아무런 희망도 없이 타락과 범죄의 길로 굴러떨어지고있다.

학비가 폭발적으로 뛰여올라 지난 25년동안에 440%나 높아졌다.

공립대학에서 1년동안 공부하는데 1만US$가 든다면 사립대학에서는 5만US$나 들며 의학과 같이 시간과 품이 많이 드는 전문교육인 경우 그 비용은 50만US$에 달한다.

약 600만명에 달하는 24살미만의 청년들이 엄청난 학비때문에 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있으며 매해 고등학교학생 120여만명이 학비난으로 중퇴당하고있다.

중산층의 미국인들조차도 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4명중 3명은 빚을 내야 하는 형편이며 이렇게 진 빚은 자식들이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도 미처 물지 못한다.

이에 대해 로씨야신문 《쁘라우다》는 미국에서 대학생들이 진 빚이 약 1조 3 000억US$에 달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폭로하였다.

급증하는 학비폭등은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악을 더욱 격화시키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있다.

전체 가정의 20%에 달하는 극빈자가정에서 태여난 사람들의 42%가 어른이 되여서도 극심한 빈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세계적으로 치료비가 가장 비싼 미국에서 의료상황은 말그대로 반인륜적이다.

이발 한대를 뽑는데만도 500US$, 충수염수술에도 몇만US$를 내야 한다. 구급치료인 경우 하루 입원비가 1 000US$를 훨씬 넘으며 구급환자가 응급실에서 수술을 받는 경우 10만~20만US$의 치료비를 내야 한다.

《의료보험》이라는것마저도 사람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기 위한 합법적인 공간으로 리용되고있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2016년 7월 22일부는 플로리다주에서 한 협잡단체에 의하여 지난 14년동안 제일 큰 2대의료보험회사를 상대로 10억US$의 자금을 속여먹은 사상최대규모의 의료협잡사건이 발생하였다고 까밝혔다.

2009년부터 보험협잡행위로 류출된 자금은 이미 299억US$가 넘었다고 하면서 미사법성은 2016년 6월말부터 의료보험협잡혐의가 있는 301명의 의료기관 관리자, 의사 등을 기소하였다고 밝혔다.

앞날에 대한 비관과 절망은 타락과 범죄로 이어져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있으며 그로부터 녀성들과 어린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로 되고있다.

미국은 《만민평등》에 대해 곧잘 운운하지만 녀성들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을 철페할데 대한 협약에 아직도 비준하지 않고있다.

녀성근로자들은 로동력의 57%를 차지하지만 평균임금이 남성들의 81%에 불과하며 같은 일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아프리카계와 라틴아메리카계 녀성들의 임금은 각각 남성들의 69%, 58%에 불과하다.

해마다 600여만명의 녀성들이 폭력범죄의 피해를 입고있다.

성폭행범죄피해건수만도 년평균 50여만건에 달하며 20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의 희생물로 되고 녀성의 약 20%가 강간당하고있다.

녀대학생의 23%가 재학기간 성폭행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지어 군부내에서까지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감옥들에서는 해마다 약 6만명의 녀성수감자들이 성적학대와 폭행을 당하고있다.

올해 1월 유엔인권전문가는 미국에서 빈곤한 소수민족이나 흑인녀성임신부들의 해산시 사망률은 77%로서 백인녀성에 비해 4배에 달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에서 공공연히 자행되는 인신매매행위는 더욱 끔찍하다.

이 나라의 UPI통신은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인신매매행위가 그 전해에 비해 35. 7% 늘어났다고 전하였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인신매매건수가 1 323건으로서 첫자리를 차지하였고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는 각각 670건과 550건으로 그 뒤를 따랐다 한다.

인신매매통보기관 폴라리스가 인신매매를 《매매업자들이 폭력이나 기만, 강압적인 방법을 리용하여 피해자들에게 본의가 아닌 상업적인 성봉사나 로동을 강요하는 현대판노예제도의 한 형태》로 정의한것은 미국의 썩어빠진 사회현실에 대한 적라라한 폭로이다.

지난해 확인된 7 572건의 인신매매사건가운데서 6 340건이 녀성들을 대상으로 감행된것이며 미성년들과 관련된것도 수천건에 달하고있다는 사실은 녀성들과 어린이들의 비참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는 아동들에게 휴식할 권리, 로동의 보호, 성적착취 및 침해의 방지 등 어린이들을 보호할데 대한 국제적의무가 지적되여있지만 미국은 여기에도 가입조차 하지 않고있다.

기아와 빈궁속에 사는 어린이들의 수가 1 600만명에 달하고있고 19개 주들에서 아동학대행위가 허용되고있으며 야만적인 학대행위로 죽은 어린이들중 약 80%가 4살도 안된다.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소년로동이 허용되고있으며 소년로동을 하고있는 어린이수가 80여만명을 헤아리고있다.

약 5만명의 미성년수감자들중 5 000여명이 성인형무소에 항시적으로 감금되여있는 등 보호자없는 어린이들에게 종신감금형을 지우는 나라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밖에 없다.

미성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행위가 성행하고 10만명이 인신매매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지난해 6월 미국의 CNN방송은 펜실바니아주의 카플란이라는자가 출생한지 6달밖에 안되는 애기로부터 10대의 어린 처녀애에 이르기까지 10여명을 가두어놓고있었는데 거기에는 이자가 4년전 14살 난 소녀를 데려다 성폭행을 감행하여 낳은 2명의 아이까지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세상을 경악시켰다.

현실은 미국의 사회제도야말로 근로대중에게 있어서 앞날에 대한 희망은커녕 가장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누릴수 없는 희세의 인권페허지, 인간생지옥이라는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3. 총기류범죄가 살판치는 최악의 살인왕국

 

생명권은 인간의 모든 권리가운데서 가장 근본적이고 귀중한 권리이다.

세계인권선언 제3조에는 《모든 사람들은 생명권과 자유권 그리고 인신불가침의 권리를 가진다.》고 지적되여있다. 공민,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제6조 1항에도 《모든 인간은 생명에 대한 선천적인 권리를 가진다. 이 권리는 법에 의하여 보호된다. 그 누구의 생명도 함부로 빼앗을수 없다.》고 규제되여있다.

그러나 미국사회에서는 사람들의 생명권을 무시하고 말살하는 총기류범죄가 고유한 《문화》로 되고있다.

그 일단을 보여주는 자료가 있다.

미국에서는 그가 누구이든 총을 구할수 있으며 아무데나 가지고다닐수 있다.

미국인 98%가 총기류판매소로부터 15㎞ 반경안에서 살고있다.

현재 2만 3 000여개의 총기류상점에서 그 값이 200US$로부터 1 000US$에 이르는 각종 총기류들이 년간 20만정이상 판매되고있다. 지어 대당 1 600US$에 달하는 화염방사기까지 판매되고있으며 개별적주민들이 휴대하고있는 총기류만도 3억 5 700만정에 달한다.

최근 보스톤종합대학에서는 어느 한 주에서 총기류소유률이 1% 증가하면 그에 따라 살인률이 0. 9%이상 올라간다는 비극적인 통계까지 밝혀냈다.

미국을 탐방한 프랑스의 한 기자는 《미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받는 조언중의 하나가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경우 절대로 성을 내지 말라는것이다. 세계적으로는 아마 이런 행동이 교양있는것으로 간주되겠지만 미국에서는 그것이 목숨을 구하는 길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까지 남겼다.

특히 2016년은 미국에서 총기류범죄로 시작되고 총기류범죄로 끝을 맺은 피로 얼룩진 한해였다.

정월초 열흘동안에만도 일리노이스주 시카고시에서는 그 전해에 비해 3배나 많은 120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19명이 목숨을 잃고 101명이 부상당하였으며 4월과 5월에는 련속적으로 일어난 4차례의 총격사건으로 14명이 사망하고 78명이 총상을 당하였다.

지난해 시카고시에서는 3 500여건의 총격사건으로 4 331명이 죽거나 부상을 당하였다.

2월 7일 하루동안에만도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미씨시피주, 뉴욕주 등에서 총격사건들이 그칠새없이 일어나 극도의 사회적불안과 공포가 조성되였다.

6월 12일에는 미국력사상 가장 참혹하고 류혈적인 총기류범죄로 락인된 플로리다주 올랜도시의 야간유흥장총격사건으로 50명이 죽고 53명이 부상당하였다. 이날 전국적으로 총기류범죄에 의한 사상자수는 160여명에 달하여 력대 기록을 갱신하였다.

년말에는 워싱톤주와 로스안젤스시,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9명이 죽거나 부상당하였으며 시카고시에서는 27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50%이상의 피해자들이 2017년 새해를 앞두고 불우한 운명을 마치였다.

총기류범죄라는 미국사회의 악성종양은 신성한 교정에도 거침없이 퍼져가고있다.

미국의 학교들에서는 자체방위를 위해 총기류를 가지고 등교하는 학생이 10만명이나 되며 매일 약 16만명의 학생들이 총에 맞거나 폭행을 당할가봐 학교에 가지 못하고있는것이 실정이다.

미씨시피주의 델타주립종합대학에서 정체불명의 무장범죄자가 한 교수의 방에 뛰여들어 그의 머리에 총을 쏘아 그자리에서 숨지게 하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는가 하면 오레곤주의 한 대학에서는 20대의 범죄자가 교실에 뛰여들어 교원과 학생들을 향해 무차별적인 총사격을 가하여 13명을 살해하고 2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아리조나종합대학 기숙사의 주차장에서도 류혈적인 총격사건으로 4명이 죽거나 부상당하였으며 테네시주립종합대학구내에서도 총기류범죄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이 주에 있는 한 고등학교구내에서는 총격사건으로 2명의 녀학생이 목숨을 잃고 학교가 페쇄되였다.

2016년에 미국에서는 그 전해에 비해 살인률이 늘어난 대도시가 적어도 21개에 달하였으며 전국적으로 5만 8 120여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1만 5 039명이 목숨을 잃고 3만 589명이 부상당하였다.

총기류범죄에 의한 주민들의 희생에는 아무런 책임도 느끼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흘리는 피의 대가로 치부하는것이 무기업체들이다.

에스빠냐의 한 신문이 미국의 무기업체인 스미스-위쓴회사가 지난 7년동안 10배의 리득을 보았다고 전한것은 그 일부에 불과하다.

총기류판매로 리득을 보는 미국총기협회는 2016년 9월 총기류소유권을 옹호하는 광고에만도 770만US$를 뿌렸다.

한쪽에서는 무차별적인 총기류란사로 무고한 인생들이 속절없이 죽어가고 다른 한쪽에서는 총기류판매수입으로 무제한한 자유와 향락을 누리는 폭력문화, 이것이 바로 사상 최악의 인권유린국인 미국의 진면모이다.

 

4. 타인종말살을 노린 제도적인 인종차별

 

사람은 태여날 때부터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서 사회적으로 존중받아야 할 권리를 가진다. 그러므로 사람은 민족과 인종, 정견과 신앙, 재산과 지식의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인격적인 평등을 누려야 한다.

세계인권선언 제2조에는 《매 개인은 인종별, 피부색, 성별, 언어, 신앙, 정치적 혹은 기타 견해, 민족적 및 사회적출신, 재산, 출생 혹은 기타 신분에 대한 차별이 없이 모든 권리와 자유를 가진다.》고 규제되여있다.

그러나 인디안이라는 옹근 하나의 종족과 그의 문명을 참살, 파괴하고 피바다우에 솟아난 미국은 이미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힌 《인종론》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오늘도 제도적이며 상습적인 인종차별만행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공민권법》, 《선거권법》, 《공정주택법》 등 허울좋은 각종 련방법의 그늘밑에서 유색인들과 소수민족들에 대한 집단투옥, 거주지격리, 교육에서의 차별, 정치권박탈과 같은 인종차별행위를 적극 조장하고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비롯한 소수민족들은 물리적으로 백인들과 격리되여 살고있다.

수도 워싱톤의 인종분포도만 보아도 동쪽은 흑인구역이고 서쪽은 백인구역으로서 백인과 흑인은 명백히 분리되여있다.

유엔인권리사회산하 평화적집회 및 결사의 자유권에 관한 특별보고자는 2016년 7월 미국을 방문하고 흑인들을 비롯한 유색인종들을 일정한 지역에 몰아넣고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미국의 인종차별과 박해가 결사와 집회의 자유권에 악영향을 주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특히 흑인들은 건강과 생활환경이 위험수위에 있는 지역에서 살도록 강요당하고있다.

미국에서 먹는물실태만 보더라도 적지않은 공공수도들에서 연과 동이 포함된 물이 흘러나오고있으며 일부 수도물에서는 기준수치의 400배에 달하는 연이 검출되였는데 그 대다수는 례외없이 흑인거주지역들이다.

미시간주의 플린트시에서 당국자들은 수도관들이 다 삭아서 녹이 쓸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문제를 구실로 정비하지 않아 주민들이 녹과 함께 연성분이 함유되여있는 물을 1년반이상 마시도록 하여 극심한 연중독에 걸리게 하였다.

유엔인권리사회 아프리카인후예문제담당 전문가그루빠가 폭로한 보고서에 의하면 집없이 방황하는 미국인들중 40. 4%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며 그들의 실업률이 전국적인 백인실업률의 2배에 달하고 같은 죄를 지어도 감금률이 아프리카계 흑인남성은 백인에 비하여 5. 9배, 녀성인 경우에는 2. 1배 높다고 한다.

특히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 대한 백인경찰들의 총격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그들의 생명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다.

백인경찰들에 의한 총격사건중 대다수가 적수공권의 흑인을 목표로 한것이다.

2016년 4월 3일부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정초부터 3개월간 경찰의 총에 맞아죽은 256명의 대다수가 흑인들이였다.

7월 5일 루이지아나주의 배턴루지시에서 경찰들이 무방비상태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앨톤 스털링의 가슴과 등에 여러발의 총탄을 퍼부어 무참히 죽이였는가 하면 그 다음날에는 센트폴시에서 경찰이 승용차에 앉아있던 캐스틸이라는 흑인청년을 아무런 리유도 없이 짐승처럼 쏘아죽이는 야수적만행을 저질렀다.

9월 20일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샬로트시에서, 27일에는 캘리포니아주의 싼 디에고시교외의 한 상점앞에서 적수공권의 흑인남성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죽었다.

백인경찰들의 총알에 언제 맞아죽을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흑인들의 생활감정에 또 하나의 굴욕스러운 상처를 새기고있다.

미국의 모든 흑인가정들에는 흑인아들이 사춘기에 들어서면 부모들이 그를 따로 불러 《대화》를 하는것이 하나의 관례로 되여있다고 한다. 부모들은 아들에게 이제는 성인이 되였으니 경찰들에게는 네가 먹이감으로 보인다, 절대로 대꾸질하지 말고 반항하지 말며 란잡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설명해준다. 즉 경찰에게 총을 쏠수 있는 건덕지를 절대로 주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오바마정권시기 흑인사법장관이였던 에리크 홀더도 자기가 아들들과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는것을 공개적으로 실토하였다.

경찰들에 의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살해와 집단투옥은 다름아닌 현대판 인종말살정책이다.

미국에서 아프리카계 청년들의 50%가 자기들이 35살을 넘기지 못할것이라고 단정하고있다.

미국의 한심한 인종차별상황은 흑인 3명중 1명이 감옥행을 한다는 사실자료 하나만을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하기에 오바마까지도 지난해 7월 8일 뽈스까행각시 경찰들에 의해 생죽음을 당하는 흑인들의 수가 백인에 비해 2배이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문제는 이러한 흑인사냥, 인종차별이 정부의 묵인조장하에 뻐젓이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오죽하면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까지도 미련방수사국의 감정원 28명중 26명이 지난 20년동안 경찰들의 흑인들에 대한 총격사건을 경찰측에 유리하게 과장증언하였고 268건의 재판을 재검토한 결과 95%가 불공정하게 판결하였다고 폭로하였겠는가.

2016년 7월초 유엔인권리사회 아프리카인후예문제담당 전문가그루빠 책임자는 성명에서 경찰들에 의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살해행위를 《제도적인 인종주의의 반영》이라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인종차별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다.

지금 미국에서 비법적으로 살고있는 1 100만~1 200만명에 달하는 라틴아메리카계인들은 《새로 출현한 노예들》로 불리우고있다.

이들은 주로 남부주들에서 고된 농사와 백인들이 꺼리는 험한 일들을 맡아하며 생계를 이어가고있다. 머지않아 이들의 운명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뒤를 밟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날이 갈수록 로골화되고있는 인종차별은 미국내에서도 커다란 우려와 불만을 자아내고있다.

2016년 7월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와 CBS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2015년의 38%를 훨씬 릉가하여 69%의 미국인들이 자국내에서 계속 확대되는 인종차별행위에 불만을 표시하였다.

인간의 자주적요구가 급속히 높아가는 시대적흐름을 망각하고 타인종말살을 노린 극도의 인종차별에 매달리는 미국이 갈길은 국가분렬과 파멸뿐이다.

 

*     *

 

이상에서 본것은 2016년에 미국내에서 감행된 인권유린범죄행위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인류의 지성과 인간의 존엄에 도전하는 미국의 극악한 인권유린만행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 극단한 개인리기주의를 생리로 하는 미국식《민주주의》의 필연적산물이다.

미국이 제아무리 《보편적인 인권존중》이니, 《년례보고서》발표이니 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놓고 시야비야하여도 국제적인 조소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자국내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절대로 가리울수도 부정할수도 없다.

공정한 국제여론은 세계최대의 인권불모지이며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의 흉악한 정체와 기만적인 《인권》타령의 본질을 똑똑히 가려보고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15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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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가위원회 백서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의 범죄적진상을 파헤친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백서

최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대조선《제재결의》들을 계속 조작해내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5월과 12월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는 유엔사무총장에게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우리의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정한 법률적근거가 무엇인가를 따지는 편지를 2차례에 걸쳐 보냈으며 2016년 12월 22일 유엔정치문제담당 부사무총장은 그 법률적근거가 유엔헌장 제39조라는 회답편지를 보내여왔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아무런 타당성도 없이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비법적인 《제재결의》들을 만들어낸 배경과 유엔사무국이 주장하는 법률적근거의 허황성을 까밝히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1. 유엔의 제재력사는 강권과 전횡으로 얼룩진 범죄의 력사

 

자위권과 자결권은 유엔헌장을 비롯한 국제법에 의해 공인된 신성한 권리로서 이것은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그러나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1960년대부터 자기의 권능에도 없는 《제재결의》들을 조작해내기 시작하였다.

유엔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재결의는 미국의 사촉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전 로데시아(오늘의 짐바브웨)의 독립선언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1966년 12월 16일 채택한 《결의 232호》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타당한 법률적근거도 없이 로데시아에 대한 제재결의를 채택한데 대해 많은 국제법률가들이 독립선언은 자결권에 관한 문제로서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될수 없으므로 제재결의는 유엔이 어떤 국가의 국내관할권에 속하는 사항에 대하여 간섭할수 없다고 규제한 유엔헌장 제2조 7항을 위반한것으로 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월권행위를 한다고 주장해나섰다.(2002년판 도서 《제재법 론쟁》중에서 《1.월권행위에 대한 론쟁》 65페지)

국제법률계의 반발에 미국은 로데시아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한것 자체가 해당 지역을 비법적으로 타고앉는 행위로서 침략에 해당되며 자기들은 로데시아를 주권국가로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유엔헌장 제2조 7항을 준수할 의무가 없다고 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월권행위를 비호해나섰다.(2002년판 도서 《제재법 론쟁》중에서 《1.월권행위에 대한 론쟁》 66페지)

미국의 억지주장에 유엔헌장작성자들까지 반발하여 유엔헌장에는 《제재》라는 단어자체도 없으며 자기들이 유엔헌장 제41조 (비군사적조치)를 설정한것은 어느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무력으로 침공하는 경우를 예상한것이지 평화적인 국가를 반대하여 경제제재를 가하라고 한것은 아니라고 주장해나섰다.(1967년판 잡지《오늘의 세계》중에서 《국제법과 로데시아》 100페지)

로데시아에 대한 제재결의를 놓고 치렬한 론쟁이 한창 벌어지고있던 1967년 6월 이스라엘은 에짚트와 수리아, 요르단을 불의에 침공하여 제3차 중동전쟁을 도발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특대형전쟁범죄행위로서 수리아는 즉시 이를 문제시하는 결의안 《중동에서의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하였으나 미국의 반대로 수리아의 결의안은 상정조차 되지 못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처사는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을 야기시키였다.

바빠맞은 미국은 세계여론을 오도할 목적으로 1969년 6월 24일 일부 영련방성원국들을 규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1481차회의에 로데시아에 대한 제재결의가 유엔헌장에 부합되는 합법적인 결의라는것을 확언하는 결의안을 제출하도록 사촉하였으나 그 결의안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표결에서 기각되고말았다.

로데시아에 대한 제재결의채택으로부터 시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월권행위에 대한 비난은 계속되였으나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전복할 목적밑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1990년에는 이라크에 대한 제재결의를, 1991년에는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제재결의를, 1992년에는 리비아와 캄보쟈, 소말리아, 리베리아, 르완다에 대한 제재결의들을 계속 조작해내였다.

있지도 않는 대량살륙무기설을 퍼뜨려 싸담 후쎄인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미국이 고안해낸 제재로 하여 이라크에서는 5살미만 어린이 56만명이 죽었고 아직도 이라크어린이들의 30%가 항시적인 발육부전으로 고통을 겪고있으며 이라크인구의 70%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있다. (2013년판 아시아, 아프리카법률협상기구 론문집 《일방적이며 추가적인 제재》246페지)

이와 관련하여 1996년 8월 20일 아랍법률가동맹과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등은 유엔의 경제제재는 국제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인 동시에 뉴른베르그국제군사재판소가 제정한 반인륜범죄에 해당되며 제재 그 자체가 하나의 대량살륙무기로서 이것은 세계평화와 안전수호의 이름으로 공공연히 감행되는 전쟁의 한 형태라고 규탄하는 보고서를 유엔인권위원회에 제출하였다.(2013년판 아시아, 아프리카법률협상기구 론문집 《일방적이며 추가적인 제재》246페지-247페지)

제반 사실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제재결의》가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 얼룩진 범죄적문서장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2.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는 적법성과 도덕성, 공정성을 상실한 범죄적문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지난 세기 50년대 미제의 조선침략전쟁과 《유엔군》의 참전을 《합법화》한 《결의 82호》, 《결의 83호》, 《결의 84호》를 조작하는것으로부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는 불미스러운 행보를 떼였다.

1993년 5월 우리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탈퇴결정을 보류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조에 복귀할것을 강요하기 위하여 만든 《결의 825호》를 기점으로 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채택놀음은 오늘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해에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사촉하에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핵탄두폭발시험을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제재결의》 제2270호와 제2321호를 조작하는 월권행위, 주권침해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는 2016년 5월과 12월 유엔사무총장에게 우리의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정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가 무엇인가를 따지는 편지를 2차례나 보내였다.

이에 대해 유엔정치문제담당 부사무총장은 2016년 12월 22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유엔헌장 제39조에 따라 그 어떤 특별행동이나 정세, 분쟁이 평화에 대한 위협이나 침해, 침략행위로 되는가를 규정할수 있다는 내용의 회답편지를 보내여왔다.

말하자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가 유엔헌장 제39조라는것이다.

유엔사무국이 대조선《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로 들고나온 유엔헌장 제39조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일반적권능에 관한 조항으로서 그 내용은 안전보장리사회가 평화에 대한 위협이나 평화의 파괴 및 침략행위의 존재를 결정하며 국제평화와 안전의 유지 또는 회복을 위하여 권고한다는것으로 되여있다.

유엔사무국의 해석에 따른다면 핵시험이나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되는가 안되는가 하는것은 그 어떤 국제법적규범에 의해서가 아니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자체판단에 따라 결정하고 《제재결의》도 만든다는 소리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나라들이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를 하고있는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왜 조선의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만이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판단하고 《제재결의》를 만들어내는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새로운 법을 만들어낼수 있는 립법기관도 아니며 또 그러한 권한도 없다.

유엔헌장이나 유엔총회결의들,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이나 핵무기전파방지조약, 우주조약 등 그 어느 국제법전에도 핵시험이나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 자체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규제한 조항은 없다.

메히꼬의 법률가 모니까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절대로 새로운 법을 만들어낼수 없다, 그것은 유엔헌장 그 어디에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립법권을 부여한다는 조항이 없기때문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유엔헌장 제39조에 대한 해석에서 차별을 두지 말아야 하며 특정한 나라에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결의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지난 시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헌장 제39조에 근거하여 결의를 만들어내면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한것이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나라에 선택적으로 적용하였다, 이러한 결의는 구속력이 없다고 하였다.(2011년판 메히꼬법률년감중에서 《안보리는 국제공동체의 립법기관인가? 유엔헌장 제39조에 대한 해석》155페지)

만일 유엔헌장 제39조에 따라 핵시험이나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자체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면 지금까지 2 000여차례에 걸치는 핵시험을 진행하고 7 000여개의 위성을 쏴올렸으며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매일같이 벌려놓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부터가 제재대상으로 줄줄이 회부되여야 하며 해당한 제재결의들이 나와야 할것이다.

그러나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유독 우리의 핵시험과 위성발사, 탄도로케트발사만이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아무런 법률적근거도 없이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하였으며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대조선《제재결의》를 리행하도록 정치, 경제적압력을 가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가 《공정》하고 《타당》한것이라면 구태여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회유와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결의》는 스스로 리행될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비법적으로 조작한 대조선《제재결의》의 강압적인 리행을 위해 저들의 추종세력들까지 총발동하여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압력을 가하고있다.

지난해 9월 미행정부는 해외주재 모든 미국대표부들에 주재국이 조선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하도록 하며 래왕도 최소화시킬데 대한 지령을 하달하였다. (남조선《중앙일보》 2016년 9월 30일)

올해 3월 6일과 10일 우간다주재 미국대사는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일본, 남조선괴뢰대사들을 휘동하여 우간다외무성으로 몰려가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을 압박하면서 우간다가 조선과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관계를 단절하지 않으면 우간다관리들의 자산을 동결하고 해외려행을 금지시키며 미국과 EU시장에 대한 우간다의 수출을 금지시키는 등 조선과 류사한 제재를 받게 될것이라고 로골적인 위협을 가하였다.(우간다신문 《싼데이비젼》 2017년 3월 12일)

우간다뿐아니라 모든 발전도상나라들을 상대로 적용되고있는 미국의 비렬하고 너절한 회유와 기만, 압력과 공갈은 대조선《제재결의》야말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불법무도하게 조작되였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반도에서 핵문제가 발생한 근원도 미국에 있고 우리를 핵보유국에로 떠민 장본인도 미국이다.

우리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는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오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며 이것은 유엔헌장 제51조(자위권)를 비롯한 그 어느 국제법에도 저촉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정치평론가 스티븐 고완즈는 2016년 4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유엔의 대조선<제재>는 왜 부당한가-미국이 실지로 원하는것은 조선반도비핵화가 아니라 조선반도<미국화>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은 북조선을 핵무기로 끊임없이 위협하고있다.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이 나라가 자체방위를 위하여 핵무기를 개발할 결심을 하게 된데는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항시적인 핵위협에 있다.》고 서술하였다.

또한 카나다세계화연구소는 2016년 1월 11일 웨브싸이트 《글로벌 리써취.카(GLOBALRESEARCH.CA)》에 올린 《조선이 왜 핵무기를 보유하였는가? 조선에서 감행한 미국의 전쟁범죄》라는 제목으로 된 글에서 조선의 핵시험과 탄도로케트발사 등 국방력강화조치는 미국의 전쟁범죄에 대처한 자위적인 조치라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는 아무런 법률적근거도 타당성도 없으며 도덕성에 대해서는 더더욱 말할 여지가 없다.

유엔은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결의》를 만들어놓고 봉쇄형제재를 가하다 못해 유희오락용 체육기재들과 지어는 회중시계, 자기밥그릇까지 제재대상에 포함시키는 유치하고 치졸한 방법에 매여달리고있다.

이것은 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하고 현대문명을 파괴할뿐아니라 세상을 중세기적인 암흑세계로 되돌려보려는 반인류, 반문명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하기에 2016년 9월 베네수엘라에서 진행된 제17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와 유엔총회 제71차회의기간에 소집된 77개집단상회의선언에서는 유엔안보리사회가 취하고있는 제재조치들이 타당한 법률적근거와 공정성, 정의의 견지에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면서 제재철회를 강하게 요구하였다.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는 그 누가 시비하거나 론의할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적법성과 공정성, 도덕성을 상실한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를 범죄적인 문서로 다시한번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3.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조직은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정의와 진리가 짓밟히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이 유린당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더이상 묵인,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는 비단 우리 공화국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70여년간의 유엔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오늘은 공화국이 유엔《제재》의 목표가 되였다면 래일은 또 다른 나라가 《제재》의 목표로 될것이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하나의 관례처럼 이어지는 불법무도한 악행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2017년 1월 유엔사무국에 《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뉴욕이나 제네바에서 열것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것을 제기한 직후 미국이 행정부의 자금으로 운영되는 어용방송을 내세워 국제법도 모르는 사람들의 비전문가적견해들을 인용하여 대조선《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에 대해 황당한 궤변들을 늘어놓고있다.

지난 1월 18일 미국 펜실바니아주립대학 교수 죠세프 디토머스는 탄도미싸일은 핵무기를 운반할 능력이 있기때문에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되며 인공위성발사와 탄도미싸일발사기술이 서로 류사하므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조선의 위성발사까지 막을 권한이 있다고 말하였다.(미국의 소리방송 2017년 1월 18일)

또한 조선문제전문가라고 자칭하는 고든 창은 조선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에서 성공적으로 탈퇴하였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나라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NPT에 근거하여 조선의 핵시험에 제재를 가할수 있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미국의 소리방송 2017년 1월 18일)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의 위성발사까지 막을 권한이 있다느니, 조선의 NPT탈퇴는 다른 나라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느니 하는 궤변들을 늘어놓고있는 미국의 법률비전문가들에게 묻고싶다.

유엔헌장 어디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개별적인 유엔성원국으로부터 우주조약에 명시된 위성발사권리를 빼앗을 권한이 있다고 규제되여있는가?

그러한 권한을 유엔성원국들은 결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위임하지 않았다는것을 알고나 있는가?

NPT탈퇴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는 《각 체약국은 … 나라의 최고리익이 위협당한다고 인정하는 경우 주권을 행사하여 조약으로부터 탈퇴할 권리를 가진다. 이 경우 그 체약국은 3개월전에 탈퇴에 대하여 다른 모든 체약국들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통지하여야 한다.》고 명백히 규제한 NPT 제10조 1항에 따라 조약에서 탈퇴하였다.

우리의 NPT탈퇴는 합법적인 절차를 밟은것으로서 이것은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말고 하는 문제가 아니다.

미국은 국제법도 모르는 사람들을 내세워 리치에도 맞지 않는 말을 내돌릴것이 아니라 할말이 있으면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에 나와 당당히 말해야 할것이다.

현실은 《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조직이 더욱 절박하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은 《제재결의》의 적법성을 국제법적견지에서 공정하게 해명할수 있는 마당이다.

2017년 3월 13일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유엔사무국에 연단에는 희망하는 모든 나라 정부 및 비정부급 전문가들과 국제법률단체들이 참가하며 연단의 의제는 참가자들의 희망과 견해를 충분히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정할데 대한 안을 제기하였다.

유엔사무국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기본으로 하는 유엔의 사명에 맞게 대조선《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우리의 제기에 적극 호응하는것으로 국제사회앞에 지닌 책임을 다해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1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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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나비

스스로 초래한 내우외환의 가긍한 처지

미국과 작당하여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를 끌어들이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이 안팎으로 뭇매를 맞는 가련한 처지에 빠져들었다.

남조선인민들은 《<싸드>는 우리 경제를 벼랑으로 내몰고있다.》, 《화만 불러오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분노의 함성을 높이며 《싸드》반대투쟁을 더욱 격렬하게 벌리고있다.

이에 못지 않게 주변나라들에서도 남조선관광중단과 남조선기업들의 영업정지 등 보복의 강도를 높이고있다. 뿐만아니라 인터네트들에는 《싸드》배치 자체가 적대선언이라는 내용의 글들이 계속 오르고있으며 거리들에는 《<싸드>와 남조선상품 보이코트》라는 내용의 구호를 건 광고차량들이 등장하여 각계의 이목을 모으고있다.

그야말로 내우외환의 가긍한 처지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이 제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든 격이 되였으니말이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로 말하면 괴뢰들을 저들의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구축놀음에 깊숙이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음흉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그런데로부터 조선반도의 주변나라들은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려는 기도를 드러냈을 때부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그 후과가 엄청날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하였다.

하지만 괴뢰패당은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한 나머지 상전인 미국에 붙어 어떻게 하나 잔명을 연장해보려는 심산밑에 올해말까지 들여오기로 되여있던 《싸드》를 앞당겨 배치하기로 하였다.

지금 괴뢰들이 주변나라들의 보복조치에 대해 미국보고는 할소리를 못하면서 애꿎게 자기들만 못살게 군다고 앙탈질을 하고있지만 그것은 한갖 얼뜨기의 하소연에 불과하다.

괴뢰패당이 주변나라들의 보복조치를 받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앞으로 주변나라들이 군사적타격을 가해도 괴뢰패당은 얻어맞기만 하고 어디가서 하소연할데가 없게 되여있다.

이것이 식민지주구, 외세굴종을 체질화한 괴뢰역적패당에게 차례지는 비참한 운명인것이다.

온 남녘땅을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을 위한 핵전쟁전초기지로, 대국들의 핵전쟁대결장으로 전락시킨 괴뢰패당의 사대매국, 반역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괴뢰패당의 《싸드》배치강행으로 하여 초래되는 엄청난 후과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지게 되였다.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제 죽을줄 모르고 날아드는 부나비와 같은 무분별한 자살행위를 일삼는 괴뢰들이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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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장관

준엄한 심판대에 오를 외교부역자

 

지난 10일 남조선의 《헌법재판소》가 박근혜탄핵을 최종선고하였다.

박근혜년에 대한 탄핵결정은 역도년개인에 대한 민심의 심판인 동시에 지난 4년간 역도년의 온갖 학정과 폭정, 사대매국행위를 앞장에서 실행해온 박근혜패당전체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심판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외교안보당국떨거지들이 저승길에 들어선 역도년의 동족대결정책을 끝까지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이다.

그러한 인간추물들중에는 괴뢰외교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있는 윤병세놈도 있다.

놈은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나가자는 우리의 진정어린 제안을 거부하고 동족대결에 광분해온 박근혜역도의 앵무새가 되여 구린내나는 악다구니질로 세상을 어지럽히고있는가 하면 백년숙적 미국과 일본반동들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또한 동족의 정정당당한 핵보유에 대해 마구 헐뜯으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공조실현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정신없이 미쳐날뛰고있다.

박근혜의 시중을 들며 윤병세가 지난 4년간 한짓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괴뢰외교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아서부터 그 무슨 《북핵포기》를 떠들어대고 세상을 돌아치며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을 구걸해온것이 바로 윤병세놈이다.

놈은 얼마전에도 유럽나라들을 행각하며 《북의 핵위협증대》니, 《시한폭탄》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전방위적인 제재와 압박》을 비굴하게 간청해댔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마당에서는 터무니없이 《북화학무기위협》설까지 주어대다 못해 주제넘게 우리 공화국의 유엔성원국자격을 시비하였다가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받고 깨깨 망신만 당한것이 윤버새이다.

실로 초보적인 사리와 분별력도 전혀 없는 부질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공갈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핵을 보유하였다는것은 내외에 공인된 사실이다.

미국이 애당초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지 않고 우리를 핵으로 끊임없이 위협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핵무기를 보유하는 일은 없었을것이다.

더우기 미국은 우리 공화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로 위협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을 줴버리고 우리를 핵선제타격대상으로 정하였을뿐아니라 지금도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추진항공모함타격단과 핵동력잠수함, 각종 핵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들을 계속 들이밀어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며 군사적핵위협공갈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병세놈이 민족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들고있는것은 역도의 대결광증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역도가 다른 나라들과 국제무대들을 찾아다니며 해대는 미친 나발질과 동족대결망동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 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최강의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에 질겁한 얼간망둥이의 히스테리적발작에 지나지 않는다.

윤병세놈은 또한 괴뢰외교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있는 전기간 《북인권》나발을 불어대며 제놈의 대결흉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놈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맥을 추지 못하고 그 무엇으로도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막을수 없게 되자 《북핵문제는 〈북인권〉문제와 분리》될수 없으며 《북핵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뇌까리면서 비렬하게도 《인권》모략으로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려고 지랄발광하였다. 최근에도 유럽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인권침해》니, 《변화의 바람》이니 뭐니 하는 모략적인 《인권》넉두리를 줴쳐댔다.

그러나 윤병세를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은 인권이라는 말자체를 입에 올릴 꼬물만한 자격도 체면도 없다.

극악한 《유신》독재자였던 제 애비도 무색케 할 박근혜년의 파쑈적폭정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인민들의 초보적인 정치적권리와 생존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지어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농민의 시신이 살인마들에 의해 또다시 모독당하는 불법무법의 인권페허지대가 바로 오늘의 남조선이다.

오죽하였으면 유엔인권리사회가 남조선의 험악한 인권유린실상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였겠는가.

미친자의 눈에는 세상이 거꾸로 보이기마련이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범죄자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고 인민들의 꿈과 리상이 활짝 꽃펴나는 인권의 대화원인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노릇이며 누워서 침을 뱉는 격의 어리석은 추태이다.

또한 윤병세놈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광란적으로 떠들어댄 무분별한 대결광신자이기도 하다.

명색이 외교관이라는 놈이 줴쳐대는 전쟁폭언은 괴뢰군부호전광들도 어안이 벙벙해지게 할 정도이다.

역도는 《대북제재》가 소용이 없으므로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내외여론의 주장을 무작정 반대하면서 미국상전들에게 《북의 핵개발저지》를 위한 군사적압박조치와 《확장억제력제공》, 《맞춤형억제전략》의 실행을 쉴새없이 청탁하였는가 하면 괴뢰군부깡패들의 《대북선제타격론》에 적극 맞장구를 쳤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과 여론들이 윤병세에게 《외교부 장관인지, 국방부 장관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겠는가.

동족에게는 미친개처럼 전쟁광기를 부리고 박근혜역도의 졸개가 되여 미국, 일본상전들을 열성껏 섬기며 삽살개처럼 놀아대는것이 윤병세역도의 특질이다.

역도는 이미 오래전에 미국에서 류학을 하면서 미국의 개로 길들여진 전형적인 숭미사대병자이다.

《뼈속까지 친미》라고 자처하던 리명박역도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시키기 위한 막후교섭을 성사시킨것도 이자이며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 《싸드》배치결정이 발표되는 날 너무 기뻐 백화점에 달려가 양복을 사입는 추태까지 부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것도 바로 윤병세이다.

놈은 《세월》호참사로 온 남조선이 초상집분위기에 잠겨있을 때 미국의 오바마를 끌어들여 《환영행사》판을 벌려놓는 망동을 부리고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가 정의의 칼세례로 징벌을 받았을 때에는 박근혜와 함께 상전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데 대해 사죄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병원에까지 찾아가 굽신거리는 낯뜨거운짓을 하였다.

또한 박근혜의 《훈령》에 따라 2015년 12월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몇푼의 돈을 받고 무마시켜주는 《합의》문서에 서슴없이 도장을 찍는 만고죄악을 저질렀으며 과거죄행에 대해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고 큰소리치는 일본수상 아베에게 항의 한마디 못하고 도리여 《합의》를 《배상과 사죄의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얼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아 남조선각계는 물론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에는 일본반동들의 로골적인 외교압박에 밀리워 굴욕적인 성노예《합의》의 《존중》이니, 《리행》이니, 《협의》니 하고 떠들다 못해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는 공문을 남조선의 지방자치단체들에 내려보내는 친일역적행위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그야말로 민족적자존심이란 꼬물만큼도 없는 추악한 매국노의 표본이라고 할수 있다.

윤병세놈이 저지른 온갖 추태는 뼈속까지 체질화된 놈의 사대의존과 동족대결관에 바탕을 두고있지만 박근혜년을 맹목적으로 섬겨온 굴종관에 기본뿌리가 있다.

놈은 무능하고 무지하며 랭혈한인 박근혜를 《스승》으로 섬기며 역도년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몸종노릇을 하는것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늙다리창녀의 기둥서방질까지 맡아하면서 그것을 락으로 여겨왔다. 박근혜역도가 오바마에게 아양을 떨며 매달릴 때마다 《동맹찬가》로 분위기를 돋구어준것도, 일본군성노예문제협상타결이라는 굴욕적인 《합의》로 청와대마녀의 골치거리를 해결해준 특등매국거간군도 바로 윤병세이다.

민심의 단호한 탄핵심판을 받고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는 박근혜에게 있어서 윤병세만큼 고분고분하고 충실한 내시는 아마도 없을것이다. 박근혜역도의 서슬푸른 독기에 의해 그동안 청와대와 괴뢰행정부의 요직에서 쫓겨난자들이 수두룩하지만 윤병세만은 여전히 장관자리를 지키고있는것이 결코 우연이겠는가.

실로 윤병세역도는 박근혜년과 한바리에 실어도 조금도 짝지지 않는 희세의 동족대결광신자이고 친미, 친일사대매국노이며 추악한 패륜아이다.

종처는 그 근원을 없애야 하며 독초는 뿌리채 뽑아던져야 한다.

박근혜의 치마바람에 맞추어 꼭두각시노릇이나 해온 너절한 추물, 천하의 바보 윤병세놈이 역도년이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탄핵심판을 받은 오늘까지도 낯짝을 들고 입방아질을 해대고있는것자체가 비정상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천하의 만고역적 박근혜를 단호히 매장한 정의의 힘으로 윤병세역도와 같은 치유불능의 대결미치광이, 민족반역자, 인간추물들에게, 박근혜의 노복들에게도 하루빨리 종말의 철퇴를 내리고 력사의 무덤속에 영영 처박아놓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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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바지장관

창피도 처지도 모르고 대세도 가늠할줄 모르는 노복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21세기의 악녀 박근혜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복들이 동족대결을 부르짖으며 미친듯이 발광하고있다.

그중에는 《핫바지장관》으로 락인된 홍용표놈도 있다.

놈은 《〈정부〉의 대북정책의 원칙과 일관성을 유지하겠다.》,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대북제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고아대며 대결의식을 고취하였는가 하면 《개성공업지구중단조치는 박근혜<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느니, 《통일대박은 또 다른 큰 성과》라느니 하며 역도의 동족대결정책을 로골적으로 비호두둔해나섰다.

하긴 역도의 대결정책수립과 실현에 《일등공신》으로 자처해나선 홍용표로서야 그런 뻔뻔스러운 궤변밖에 입에 올릴것이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돌이켜보면 괴뢰통일부가 존재해온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근 50여년동안 37차례나 수장들이 바뀌여왔지만 홍용표와 같이 북남관계를 깨깨 망쳐놓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돌아치는 동족대결광신자, 얼간망둥이는 없었다.

남조선인민들이 홍용표를 가리켜 《청와대의 노복》, 《핫바지장관》, 시라소니, 얼뜨기로 조소하고 괴뢰통일부에 《반통일부》, 《분렬고착부》, 《제재부》, 《깡통부》, 《밥통부》 등 온갖 오명을 붙여 야유조소하고있는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홍용표놈이 민심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홍용표놈으로 말하면 동족대결미치광이인 박근혜에게 추종하여 극악한 반통일범죄를 저지른 천하역적이다.

일찌기 《유신》독재시기 박정희밑에서 륙군참모총장과 《대통령》안보담당 특별보좌관, 국방부장관을 해먹은자의 사위가 된 이자는 박근혜의 동족대결치마바람에 춤을 추며 《한반도신뢰프로세스》를 비롯한 박근혜의 반통일정책을 고안해내는데 선참으로 관여해나섰다.

청와대안방에서 박근혜의 수족노릇이나 하던 철부지애숭이에 불과한 홍용표역도가 2014년 3월 괴뢰통일부 장관감투를 뒤집어쓴 후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처음으로 줴쳐댄것은 온 겨레가 바라는 북남관계개선이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이 아니라 뚱딴지같은 《북핵포기》나발이였다.

이자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도발》로 헐뜯으며 주제넘게 《북의 핵은 용납할수 없다.》느니, 《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다.》느니 하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망탕 줴쳐댔으며 우리의 자위적인 핵타격능력강화조치들을 악랄하게 비난하며 《북핵보유와 남북관계는 량립될수 없다.》, 《북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남북대화도 없다.》, 《북이 또 도발한다면 자멸행위로 될것》이라는 독설까지 마구 내뱉았다.

원래 홍용표놈은 미국상전과 박근혜역도의 《북핵포기》타령을 무턱대고 되받아 외울줄밖에 모르는 앵무새, 알짜무식쟁이이다.

그래도 통일부 수장자리를 타고앉았으면 조선반도핵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과 공갈로 산생된 문제로서 북남관계와는 하등의 관계도 없다는것쯤은 알고있어야 할것이였다.

민족분렬의 근원이고 장본인인 미국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민족의 안전을 굳건히 담보해주는 우리의 정의로운 핵보검에 대해서는 무작정 걸고들며 악담질해대는 홍용표놈이야말로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미쳐돌아가는 반통일역적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박근혜의 대결망발을 되받아넘길줄밖에 모르는 홍용표놈이기에 얼마전에는 해외에 나가 그 누구의 《핵포기》타령을 늘여놓다가 청중들이 북의 핵보유경위를 아는가고 따지고들자 진땀만 빼며 골탕먹는 망신까지 당하였다.

《북핵포기》를 고아대며 북남대화의 문을 모조리 닫아매고 박근혜역도의 대결정책실현의 앞장에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지경에 몰아넣은 홍용표놈의 죄행은 실로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죄악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거듭되는 대화제안들에 대해 《핵개발책임을 덮어버리려는 면피용》이라고 헐뜯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자는 우리의 진정어린 호소를 《위장평화공세》, 《통일전선전술》이라는 악담질로 거부해나선것도 홍용표였고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북남관계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그 누구의 《책임있는 조치》와 《옳바른 선택》을 떠들며 《대북제재》와 《압박》을 부르짖은자도 역시 이자였다.

더우기 《북인권법》시행놀음을 벌려놓고 《통일경험》이니 뭐니 하며 역도의 《흡수통일》야망실현에 돌격대로 나선 홍용표놈이 박근혜의 충실한 노복, 꼭두각시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홍용표놈은 공명과 출세욕에 사로잡혀 사기와 협잡을 개 오줌싸대듯 해온자로서 학자흉내를 낼 때부터 남의 론문을 한두줄도 아니고 무려 30여페지씩이나 옮겨베낀 다음 제 이름을 달아 뻐젓이 제출하였다가 그것이 들통나 개코망신을 당한 인간오물이다.

이번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통해서도 홍용표놈의 더러운 정체는 만천하에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최순실이 박근혜역도의 《대북정책》작성과 괴뢰통일부의 업무에 개입하였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알려지고 이에 대한 의문이 괴뢰통일부로 향하자 홍용표놈은 그에 대해 딱 잡아떼면서 《대북정책》이 그 어떤 개인이나 《비선실세》가 아니라 《〈대통령〉과 유관부서의 긴밀한 협의》에 따라 결정되였다고 하면서 박근혜의 죄악을 감싸기에 급급했다. 그리고 박근혜역도의 《드레즈덴선언》연설문을 최순실이 수정하였다는것은 헛소문이라느니, 오보라느니 하고 뻔뻔스럽게 나발질하여 사람들의 손가락질 세례를 받았다. 그러고도 모자라 홍용표놈은 괴뢰통일부 대변인까지 내몰아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부정하고 박근혜역도를 싸고도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지금까지 드러난 모든 사실은 홍용표놈 역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가담자, 범죄자라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박근혜역도는 이미 민심의 준엄한 파멸선고를 받고 청와대에서 쫓겨난 상태이다.

그런즉 박근혜의 더러운 앞잡이, 공범자인 홍용표놈도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서는것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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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박근혜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

력사를 돌아보면 무능과 악정으로 민심의 분노를 사고 항거에 부딪쳐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통치자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박근혜역도처럼 극악무도한 만고죄악을 저지르고 너무도 추하고 역스러운 추태만을 부려 만인의 비난과 조소를 받으며 축출당한 집권자는 일찌기 없었다.

예로부터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라고 하였다.

박근혜의 죄악중에서도 신기록으로 꼽을것은 동족을 반대하여 감행한 대결적죄악이라고 할수 있다.

남조선의 력대 괴뢰통치배들은 누구나 동족대결에 매달려왔다.

하지만 대결로 악명을 떨친 그 누구도 결코 박근혜에는 가져다 대지 못할 정도이다.

역도는 집권 첫날부터 북남관계개선이 아니라 전면파괴를 공공연한 《대북정책》으로 삼고 《북붕괴》와 《흡수통일》만을 꿈꾸며 그를 위해 온갖 발악적책동을 다하였다.

알려진것처럼 우리는 북남사이의 오해와 불신,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나라의 통일을 민족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과 합리적인 제안들을 거듭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서는 남조선의 그 어떤 《정권》과도 함께 손잡고나가겠다는 립장도 명백히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동족의 진정과 성의있는 노력을 한사코 외면하였다.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 괴이한 고안품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다.

모처럼 마련된 당국대화의 문도 한사코 닫아버렸고 동족이 내미는 화해와 관계개선의 손도 미련스럽게 외면해왔다.

오늘날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처하게 된것은 청와대에 암독사처럼 도사리고앉아 이렇게 동족대결의 랭기만을 풍겨온 박근혜때문이라는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역도년이 우리의 면전에서 최고존엄을 엄중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을 공공연히 감행해나선것이다.

특히 군부호전광들을 부추겨 감히 《집무실타격》이니, 《참수작전》이니 하는 극악무도한짓을 일삼은것도, 군부깡패들과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를 자극하는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과 삐라살포망동에 열을 올리면서 적대적분위기를 로골적으로 고취한것도 박근혜였다.

우리 겨레는 2015년 8월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구실로 우리측 지역에 수십발의 포탄까지 쏘아대며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상태로 몰아간 박근혜역도의 죄악에 대해서도, 6. 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를 끝끝내 전면페쇄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데 대해서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박근혜년이 집권한 후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법》이라는것이 제정되였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극에 달하였으며 우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끌고가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망동도 공공연히 벌어졌다.

그런 대결망동이 《2년안에 북이 망한다.》는 얼간둥이무당인 최순실의 《예언》에 따른것이라는것이 이번에 여지없이 폭로되였다.

하지만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헐뜯어대면서 《북붕괴》망상에 혈안이 되고 대륙과 대양을 날아다니면서 국제창녀노릇을 자청하며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살》을 떠들어온 박근혜역도의 망동은 오히려 제년의 목을 조이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동족의 등뒤에 꽂으려던 칼이 그대로 년의 염통을 찌르고 명줄을 끊어놓는 비수가 되였다.

박근혜가 당한 탄핵은 온갖 대결망동을 다 저질러온 년에게 내려진 천벌외 다름아니다.

내외가 박근혜가 민의를 따르고 동족의 충고를 조금이라도 새길줄 알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사태가 조성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평하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력사는 민족의 넋과 량심을 저버리고 동족과 한사코 대결하려는자들은 민족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주고있다.

청와대악녀의 처참한 종말은 그 교훈을 다시 한번 실증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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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종말을 평함

제갈길을 간 세기적악녀의 비극적종말을 평함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21세기의 악녀 박근혜가 마침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다.

박근혜없는 봄을 맞이하자며 130여일이나 줄기찬 투쟁을 벌려온 남조선인민들이 터치는 만세소리가 이 시각 천지를 진감하고있는 가운데 세계의 주요언론들도 역도년의 극적인 파멸을 대서특필하며 그 가련한 처지에 대한 야유와 조롱을 아끼지 않고있다.

동서고금의 정치사를 돌이켜보면 무능과 악정으로 국민의 거센 항거에 부딪쳐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통치자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박근혜역도처럼 극악무도한 만고죄악을 저질러 온 민족이 분노에 치를 떨게 하고 드러난 행실이 너무도 추하고 역스러워 온 세상의 비난과 조소를 받으며 축출당한 집권자는 일찌기 없었다.

4년전 《첫 녀성대통령》이니 뭐니 하고 온갖 요사를 떨며 청와대에 입성하던 그때에 과연 누가 시궁창속의 비루먹은 암개같은 가긍한 몰골로 쫓겨나 력사의 심판대에 서게 된 박근혜의 오늘을 상상할수 있었겠는가.

예로부터 죄는 지은데로 가고 공은 세운데로 간다고 하였다.

박근혜는 응당 제갈길을 갔으며 그 종말은 이미 예고된 비극이였다.

세상에 날 때부터 잘못 태여나 한생 더럽게 살다가 만사람의 저주와 비난을 뭇매처럼 맞으며 숨넘어가는 희세의 악녀 박근혜의 더러운 행적을 파헤쳐보면 후세에 새겨주는 처절한 피의 교훈이 있다.

 

1

 

박근혜의 비극적종말은 한피줄을 나눈 겨레의 등뒤에 칼을 박아보겠다고 미쳐날뛰다가는 천하역적의 오명을 남기게 되고 제 목숨부터 끊어지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역도가 집권 4년간 세운 죄악의 신기록중에서 누구나 첫번째로 꼽는것이 다름아닌 동족앞에 저지른 대결죄악이다.

력대 괴뢰통치배들가운데 동족대결로 악명을 떨친자들이 적지 않지만 박근혜처럼 북남관계의 개선이 아니라 전면파괴를 공공연한 《대북정책》으로 삼고 《북붕괴》와 《흡수통일》을 오매불망 고대하며 그 불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친듯이 발광한 전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가 북남사이의 오해와 불신,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나라의 통일을 민족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과 합리적인 제안들을 거듭 내놓고 남조선의 그 어떤 《정권》과도 함께 손잡고나가기 위하여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인것은 내외가 한결같이 공인하는 사실이다. 박근혜가 집권 첫날부터 《신뢰프로세스》니, 《통일대박》이니 하는 괴이한 고안품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왔을 때에도 그 음흉한 속내를 모르는바 아니였지만 너그러운 도량과 선의로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함께 써나갈데 대한 진정어린 제안도 하였고 그 실현을 위한 주동적인 조치들도 적극 취하였다.

하지만 속에 대결앙심이 꽉 들어찬 박근혜는 동족의 진정과 성의있는 노력에 어떻게 대답해나섰는가.

모처럼 당국대화의 문이 열리면 몰풍스럽게 닫아버리고 동족이 화해의 다리를 놓으면 한사코 끊어놓았으며 관계개선의 손길을 내밀어주면 미련스럽게 외면해왔다.

북남사이에 여러차례 대화의 마당이 마련되고 지어 고위급긴급접촉과 같은 중요한 정치협상도 진행되였지만 북남관계가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사상 류례없는 최악의 파국에 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청와대에 암독사처럼 도사리고앉아 동족압살의 랭기만 풍기며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박근혜때문이다.

역도년은 우리의 면전에서 최고존엄을 엄중히 모독하는 특대형도발을 감행하는것도 모자라 군부호전광들을 부추겨 감히 《집무실타격》이니, 《참수작전》이니 하는 극악무도한짓까지 감행하겠다고 날뛰였다. 군부깡패들과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우리를 자극하는 반공화국심리모략방송과 삐라살포망동에 열을 올리면서 적대적분위기만을 더욱 로골적으로 고취한것도 박근혜이다.

외세와 야합한 사상 최대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다 못해 2015년 8월과 같이 의문의 《지뢰폭발사건》을 구실로 우리측 지역에 수십발의 포탄까지 쏘아대며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상태에 몰아간것도 박근혜역도이며 6. 15의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를 끝끝내 전면페쇄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 천하의 대결광녀도 다름아닌 역도년이다. 지어 력대 괴뢰집권자들이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 《북인권법》을 제정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백주에 우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끌고가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박근혜년은 《2년안에 북이 망한다.》는 얼간둥이무당인 최순실의 《예언》을 철석같이 믿고 걸핏하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악랄하게 헐뜯어대면서 《북붕괴》망상을 현실로 만들어보겠다고 젖먹던 힘까지 다 짜내였다. 똥파리떼 들끓는 제 집안일은 제쳐두고 한달이 멀다하게 대륙과 대양을 날아다니며 국제창녀노릇을 자청한것도 오로지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살》의 폭을 최대한 넓혀보겠다는 미련과 흉심때문이였다.

하지만 결과는 어찌되였는가.

동족의 등뒤에 꽂으려던 그 칼은 그대로 제 염통을 찌르고 명줄을 끊어놓는 비수가 되였다.

오늘의 사태는 제 겨레, 제 민족을 그토록 악랄하게 모함하며 온갖 대결망동을 다 저지른 박근혜에게 내려진 천벌이다.

동족이 통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손을 내밀어주었을 때 단 한번이라도 귀기울이고 마음을 열었더라면 사태는 달리 되였을것이다.

박근혜《정권》이 마지막까지 불운이 드리운 처지를 면하려면 자중, 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라는 우리의 충고를 심중히 새겨들었더라면 오늘과 같은 수치스러운 파멸만은 면할수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민족의 넋과 량심이란 티끌만큼도 없고 동족에 대한 극단적무지와 편견에 사로잡혀 온갖 대결적악행만을 일삼아온 박근혜역도는 만고의 역적으로 락인되여 온 민족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하게 되였다.

그가 누구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절절한 념원에 역행하여 동족대결에 광분한다면 청와대악녀와 같은 처참한 종말밖에 차례질것이 없을것이다.

 

2

 

박근혜의 비극적종말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섬겨바치며 사대매국의 악행만을 저지른다면 만인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매국과 반역은 원래 박근혜일가가 대를 물려오는 《가풍》이고 《유산》이다.

더우기 타고난 기형적성격과 비정상적행태로 나이 60이 넘도록 시집도 못 가보고 청와대에서 독수공방하던 박근혜는 류달리 외세라면 사족을 못쓰고 바람난 화냥년 기둥서방 섬기듯 떠받들었다.

이른바 균형외교를 표방해온 박근혜《정권》의 외교정책을 뒤집어보면 사실상 여기저기에 몸을 파는 눅거리《창녀외교》이다. 외세의 식민지주구로서 자주적대도 없고 그 어떤 원칙도 없으며 여기저기에 빌붙어 눈치를 보아야만 살아갈수 있는 처지에서 고안해낸 박근혜식《창녀외교》야말로 사대와 매국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박근혜는 말년에 미국의 눈밖에 나 더러운 죽음을 당한 제 애비의 전철을 밟을가봐서인지 누구보다 미국상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기 위해서라면 어떤 너절한짓도 마다하지 않았다. 오바마의 환심을 사보겠다고 걸핏하면 미국에 날아가고 청와대안방까지 서슴없이 내여주며 세상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별의별 추태를 다 부려 만인의 조소를 받아온 박근혜이다. 《세월》호대참사로 온 남조선땅에 비애의 피눈물이 차고넘칠 때 그 곡성에는 귀구멍을 틀어막고 늙어빠진 몸뚱이를 비단필로 휘감은채 오바마를 청와대에 불러들여 희희락락하며 추저분하게 놀아대여 민심의 분노를 자아낸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여느때는 그토록 랭기만 풍기던 박근혜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놈이 한 주민으로부터 정의의 칼세례를 받은 사건이 터지자 해외행각도중 황급히 돌아와서는 려장도 풀 사이없이 급급히 병원부터 찾아가 얼굴을 맞부비며 비굴하게 아양을 떨어대여 온 세상을 경악케 하였다.

미국으로부터 넘겨받기로 되여있던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한정없이 뒤로 미루어놓고 그 대가로 미국산 전쟁무기들을 비싼 값을 들여 사들인것도 모자라 내외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싸드》배치강요를 서슴없이 받아물었으며 아비규환의 탄핵사태속에서도 《싸드》배치만은 흔들림없이 밀고나가 특등주구로서의 기질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희대의 정치창녀 박근혜의 친일매국행적도 남달랐다. 백년숙적 일본의 과거성노예범죄를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백지화해주고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여 재침야욕실현의 길을 활짝 열어준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를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송두리채 팔아먹어온 박근혜년의 더러운 정체를 낱낱이 고발해준다.

이뿐이 아니다. 제년의 《창녀외교》의 폭을 한치라도 넓히기 위해 박근혜는 낯간지러운줄도 모르고 《공조》니, 《동반자》니 하는 귀맛좋은 소리들을 오늘은 이쪽에, 래일은 저쪽에 주어섬겨대며 세상이 좁다하게 돌아쳤다. 집권 4년간 무려 40여차례나 해외행각에 나서 상대가 초면이건 구면이건, 남자건 녀자건 가림없이 붙잡고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구걸질하고 겨레의 운명과 민족의 전도를 마구 란도질하였으니 력사에 악명높은 그 어느 매국역적도 박근혜와는 감히 견주자고 하지 못할것이다.

문제는 박근혜가 외세를 위해 그토록 혼신을 다 바쳤건만 차례진 대가가 너무나도 가혹하다는것이다.

박근혜가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겨왔지만 탄핵위기에 처해 목숨이 경각에 놓인 역도년을 과연 어떻게 대해주었는가.

《박근혜의 퇴진을 늦추어서 얻을것이 없다.》, 《지체없이 다음기 〈대통령〉을 뽑는것이 좋다.》고 로골적으로 떠들며 역도년을 남먼저 용도페기해버린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지어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전모를 역도년이 집권기간 저지른 죄악과 함께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인권보고서》라는것까지 공식 발표함으로써 박근혜의 종말을 재촉하였는가 하면 탄핵결정이 이루어지자 즉시 언론들을 내세워 《독재자의 딸이 추문으로 물러났다.》, 《기막힌 몰락의 주인공으로 되였다.》고 혹평함으로써 주구의 마지막미련조차 가차없이 잘라버리였다.

아무리 어리석고 소견머리없는 박근혜일지라도 미국이 매긴 자신의 존재가치와 몸값이 어떤것이였는가를 지금쯤 몸서리치게 깨닫고있을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땅을 치며 통곡해야 때는 늦었으며 사대매국의 대가는 피와 목숨으로 치르게 되여있다.

바로 이것이 민족의 진짜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외세에 추종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서슴없이 팔아먹으면서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의 비참한 말로가 력사에 남기는 교훈이다.

 

3

 

박근혜의 비극적종말은 백성을 개, 돼지처럼 여기며 그들의 피와 땀으로 부귀영화의 탑을 쌓으려는자들은 격노한 민심의 바다에 수장될수밖에 없다는 준엄한 철리를 웅변해주고있다.

예로부터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며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면 천하를 얻을수 있지만 그들을 한낱 권력유지의 대상으로, 치부의 수단으로 삼을 때 민심의 바다는 거대한 해일을 몰아오는 법이다.

박근혜는 그 어떤 정치적반대세력이 아니라 제년이 평소에 개, 돼지취급을 해온 99%의 근로민중에 의하여 상상도 할수 없었던 정치적사형선고를 받게 되였으며 이것은 이번 사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사실 4년전 박근혜가 청와대에 또아리를 틀었을 때 남조선인민들은 《국민행복시대》니, 《제2의 한강의 기적》이니 하는 역도년의 장미빛공약에 한가닥의 미련을 가지였다.

하지만 박근혜역도는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기 바쁘게 민심을 낚기 위해 필요했던 기만적약속을 백지화하고 제년의 본성을 여실히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민생은 날로 도탄에 빠져들었으나 박근혜의 모든 관심은 《대통령》권한을 마음껏 휘둘러 제년의 사치와 방탕, 부귀영화를 위한 돈낟가리를 쌓는데만 쏠리였다.

걸핏하면 장, 차관들을 모아놓고 회의요 연설이요 하였지만 그것은 따져놓고보면 남조선인민들의 고혈을 더욱 악착스럽게 짜내여 제년의 무한대한 탐욕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국정사기극》이였다.

역도년은 청와대와 행정부의 고위직들에 제년의 지령을 무조건 받아물고 집행할수 있는 졸개들을 들여앉히고 여기에 방해가 된다고 보이는 인물들은 가차없이 목을 떼버리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고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이라는 불법무법의 재단들을 하루아침에 만들어내여 《정부》예산을 떼여먹고 재벌들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우려내는 창구로 써먹으며 온갖 사기협잡의 방법으로 막대한 부를 긁어모았다.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을 막후에서 밀어주고 최순실년에게 수천만US$의 자금을 갖다바치게 하였는가 하면 감옥에 갇혀있던 SK그룹 회장 최태원을 특별사면시켜주고 1 000만US$의 뢰물을 받아먹은것과 같은 죄행들은 산더미같은 부정부패행위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박근혜역도의 돈주머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록 남조선경제는 각일각 파국에 처하였으며 인민들의 삶은 최악의 빈사상태에 빠지게 되였다.

역도년의 집권 4년간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악을 기록하고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움막 등 집 아닌 《집》에서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으며 절대빈곤층이 무려 570여만명으로 늘어난 사실들은 박근혜의 반인민적통치의 일단을 보여주는 산증거이다.

침몰되여가는 《세월》호에서 수백의 어린 생명들이 애타게 구원을 요청하던 그 순간에도 청와대안방에 틀어박혀 다 늙어빠진 상판의 주름을 편다고 7시간을 허송세월하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았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유가족들마저 탄압의 대상으로 삼았던 천하의 랭혈한, 생존권을 요구하여 평화적시위에 나선 인민들을 경찰깡패들을 내몰아 마구 탄압하다 못해 물대포를 쏘아 목숨까지 빼앗아가는 천인공노할 파쑈적폭거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악귀를 과연 누가 용납할수 있겠는가.

지난해 10월에 터진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은 달아오른 민심의 바다에 드디여 불을 달았다. 쌓일대로 쌓였던 분노가 마침내 거대한 해일이 되여 청와대를 향해 밀려들기 시작하였다.

《세월》호와 함께 차디찬 바다속에 수장되여 돌아오지 못한 그 아이들이, 로동재해현장에서 눈도 감지 못하고 쓰러진 수천수만의 로동자들이, 뼈가 휘도록 농사를 지어도 살아갈수 없어 자기 몸을 통채로 불사르며 항거한 농민들이 그 노호하는 초불광장에 함께 섰다.

누가 추동하지도, 시키지도 않았건만 스스로 초불을 들고 투쟁의 광장에 나선 인민들이였다.

박근혜역도가 감히 개, 돼지로 락인하고 마음대로 롱락해온 인민들은 자신들의 인간적존엄과 자주적권리를 찾기 위한 길이 다름아닌 가장 반인민적이고 반역적인 박근혜《정권》부터 끝장내는데 있다는것을 피눈물나는 생활을 통하여 절감하였으며 마침내 정의의 홰불을 높이 추켜들었던것이다.

야당들과 정치세력들이 정치적리해관계를 따지며 타협과 우유부단, 말바꾸기로 갈팡질팡할 때 투쟁의 인민광장에서는 《박근혜와 부역자들을 감옥으로!》, 《못살겠다, 갈아엎자!》, 《썩은 권력 몰아내고 낡은 체제 쓰러뜨리자!》, 《박근혜없는 새봄을 맞이하자!》는 구호들이 힘차게 터져나왔고 5만으로 시작된 초불대오는 100만, 500만, 1 500여만으로 급속히 확대되여 보수패당의 발악을 여지없이 짓뭉개버리였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초불시위가 시작된 때로부터 130여일, 그것도 대소한의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눈바람이 휘몰아치는 엄혹한 겨울의 한계절이 흘렀다.

박근혜와 그 졸개들은 수십년동안 쌓아올린 권력의 뒤에 버티여 어떻게 하나 살길을 찾아보려고 최후발악을 다하였다. 서울한복판에서 대형성조기를 날리며 미국에 제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하는가 하면 측근졸개들을 내몰아 민심을 기만하는 오그랑수를 쓰고 부정축재하였던 돈으로 보수꼴통분자들을 매수하여 초불민심에 대항하는 맞불집회를 매일같이 벌리는 등 치사스러운 행태를 꼽자면 끝이 없다.

그러나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마지막순간까지 동요하지 않고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투쟁의 초불을 내리우지 않았으며 마침내 자신들의 힘으로 력사적승리를 성취하였다.

민심이자 곧 천심이며 그를 거역하는자 죽음의 길밖에 달리 갈 곳이 없다고 하였다.

그토록 인민을 천시하고 릉멸하며 그들의 소중한 목숨을 마음대로 짓밟고 그 피와 땀을 아낌없이 짜내여 평생토록 부귀영화를 누려보려 했던 박근혜, 그 천하악귀가 오늘은 인민들의 손에 사로잡혀 잔치상에 오른 통돼지신세가 되고말았으니 실로 가련타 하지 않을수 없다.

 

4

 

박근혜의 비극적운명은 추악한 권력야망실현을 위해 그 어떤짓도 서슴지 않는 희세의 반역아들이 가닿을 종착점은 애비이든 딸이든 하나같이 더러운 개죽음뿐이라는 운명의 철리를 깨우쳐주고있다.

사회와 인간에 대한 죄많은 지배에는 치명적인 패배가 뒤따르기마련이며 이런자들에게 력사는 흉한 꿈처럼 반복된다는 말이 있다.

이야말로 박정희, 박근혜부녀와 같은 희세의 권력미치광이, 파쑈독재자, 매국역적들에게 신통히도 들어맞는 예언이라고 할수 있다.

박근혜《정권》의 파멸은 남조선을 오래동안 지배하여온 박정희체제의 파멸이며 대를 이어 권력과 부를 독점하고 저들의 《왕국》을 만들려던 천하의 매국역적가문에 대한 력사의 심판이고 영원한 매장으로 된다.

피줄만 이은것이 아니라 무서운 권력중독증, 철면피하고 랭혈적인 통치기질, 괴이하고 부화방탕한 생활습성 등 모든것을 그대로 넘겨받아 《제2의 박정희》라는 평가를 받아온 박근혜가 자기 애비처럼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것은 우연적현상이 아닌 필연적귀결이다.

박정희, 박근혜부녀에게 차례진 신통히도 꼭같은 비극적종말은 그 년놈에게 공통적으로 도사리고있던 남달리 무서운 권력야망에서 출발한다.

일찍부터 일신의 부귀영달을 위한 길을 권력에서 찾아온 박정희가 일본과 미국으로 상전을 바꾸어가며 출세의 길을 닦아오다가 남조선의 혼란된 정세를 리용하여 군사정변을 일으키고 하루아침에 권력을 탈취하였으며 《유신》독재의 칼날로 장기집권의 포석을 깔았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박근혜년의 더러운 인생사도 애비와 마찬가지로 권력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철들기 전부터 권력에 맛들이고 애비로부터 독재자의 자리를 넘겨받아보겠다고 남모르는 야심을 키워온 년은 에미가 비명횡사한 후 애비의 곁에서 5년동안이나 《령부인》행세를 하면서 어떻게 하나 박정희의 《후계자》로 권력을 차지해보려 하였다고 한다. 이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을 마약중독자로 몰아갔으며 제년을 《아시아의 지도자》로 키워주겠다는 최태민의 유혹에 넘어가 남몰래 《백년가약》까지 맺고 뻔뻔스럽게 애비앞에서 《청혼》놀음까지 벌려놓게 하여 주위사람들을 아연케 하였다니 이처럼 해괴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애비의 급사로 제년의 개꿈이 수포로 돌아가자 역도년은 정상적인 삶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청와대를 타고앉을 그 순간만을 위하여 절치부심하였다.

박정희가 뒈지기 바쁘게 안방금고부터 털어 애비가 부정축재해놓은 천문학적규모의 자금과 각종 금붙이, 채권 등 전재산을 통채로 손아귀에 넣은 박근혜는 동생들은 다 따돌리고 제년의 절대적인 《보호자》이자 《지도자》격인 최태민에게 고스란히 넘기였으며 그를 밑천으로 《대통령》자리에 올라앉기 위한 칼을 갈기 시작하였다.

남조선의 한 정치가가 박근혜의 이같은 비정상적인 권력집착증에 대해 《박근혜에게 있어 〈대한민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이 나라 국민은 아버지가 구제한 〈나의 국민〉이였다. 청와대는 〈나의 집〉이고 〈대통령〉은 가업이였다.》고 신랄하게 평가한것은 우연치 않다.

혹자는 박정희의 비명횡사후에 박근혜가 세상과 담을 쌓고 은둔생활을 하였다고 하지만 그년은 최태민일가가 쌓아준 울타리안에서 인생최대의 야망인 권력탈취의 로정도를 그리고 그 지반을 하나하나 치밀하게 닦아왔던것이다.

문제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것으로 박근혜의 권력야망이 끝난것이 아니라는데 있었다.

애비의 후광과 오랜 세월에 걸친 집요한 발악으로 마침내 권력의 자리에 오른 박근혜는 정치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박정희-박근혜왕국》을 꾸리는데 피눈이 되여 돌아갔다.

박근혜가 이미 력사의 심판을 받은 애비의 《명예회복》을 공공연히 떠들며 막대한 국민혈세를 빼돌려 곳곳에 《박정희도서관》, 《박정희공원》이니 하는것들을 세우고 그 치적을 광고하는데 급급하다 못해 《유신》독재미화를 위해 력사교과서까지 뜯어고친것은 그 시작에 불과하였다.

박정희군사파쑈독재시기의 법적, 제도적장치들도 완벽하게 환원복구되였다. 《좌파세력척결》의 광란속에 합법적인 정당과 진보적언론이 《내란음모집단》, 《종북》으로 몰려 하루아침에 강제로 해산, 페간당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주장해나선 인사들이 감옥에 끌려가며 박해를 당하는 등 《유신》독재시기를 방불케 하는 횡포무도한 폭압란동이 매일같이 벌어졌다.

이 모든것은 단 5년의 집권으로는 결코 성차지 않아 보수세력의 장기집권시대를 열고 제년은 영원한 《보수의 녀왕》으로 군림하여 식지 않는 권력야망을 성취해보려는 더러운 속심에서 출발한것이였다.

박근혜가 재벌들을 강박하여 막대한 자금을 긁어모으고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을 내온것도 사실상 제년의 권력야심실현을 위한 예비돈창고를 마련하는데 그 주되는 목적이 있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권력미치광이의 결말은 눈먼 말을 타고 벼랑끝으로 돌진하는것처럼 위험천만한 법이다.

박정희가 《유신》독재로 장기집권을 꿈꾸다가 한밤중의 비명횡사로 모든것이 끝장났듯이 박근혜의 부질없는 권력망상도 한순간에 신기루처럼 무너지고말았다.

눈앞에서 지켜본 애비의 처절한 말로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청와대의 영원한 주인이 되겠다고 천방지축 날뛰여온 박근혜는 다름아닌 애비가 태여난지 꼭 100년이 되는 올해에 자기의 파멸적종말로써 제 가문에 비운의 막을 내리였다.

알량한 딸년때문에 박정희의 허상과 실체가 더욱 똑똑히 드러나게 되였으며 《유신》독재자는 세월의 무덤속에서 끌려나와 두벌죽음을 당하게 되였다. 박근혜《정권》의 모든 비극은 애비가 뿌린 독씨앗에서 자란것이며 박정희의 어제날을 떠난 박근혜의 오늘이란 있을수 없다. 박근혜《정권》을 잉태시킨 《박정희신화》란것도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마련된것들을 독재자의 공적으로 미화분식한 신기루에 불과한것이였다는것이 박근혜의 반인민적악정과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을 통해 여실히 립증되고있다. 이로써 우리 민족의 현대사에 류례없는 오욕의 행적을 남겨온 박정희일가의 100년사가 통채로 력사의 시궁창에 완전히 처박히고 이 극악무도한 매국역적가문은 세상사람들앞에서 가장 공정한 심판을 받게 되였다.

그토록 요란스럽게 《기념》하겠다던 애비의 생일제사상에 다름아닌 제 몸뚱아리를 통채로 제물로 올려놓게 되였으니 박근혜야말로 희대의 《효녀》인가, 세기의 악녀인가.

인류가 21세기의 악녀로 두고두고 저주할 박근혜는 이제 만인이 지켜보는 력사의 법정앞에 서게 되였다.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고 인민의 지향과 념원을 거역하며 정의와 진리를 반역하는자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인가를 천하악녀는 가장 비참한 마지막몰골로 똑똑히 증명해주게 될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정권》의 종말로 치욕스러운 남조선정치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력사의 지평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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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오판도 종국적파멸로

사소한 오판도 종국적파멸에로 이어질것이다

최근 미행정부가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방안을 검토하고있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미국의 VOA방송, CNN방송, 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등 여러 보도물들은 백악관이 현재 선제공격과 《정권교체》안에 이르기까지 대조선전략을 검토중에 있으며 앞으로 한두달내에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수 있다고 예측한 내용의 글들을 실었다.

이러한 속에 조선문제전문가들이 한결같이 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은 돌이킬수 없는 재난을 초래하는 미친짓이라고 평하고있다.

미국 《국가리익연구소》(Center for the National Interest) 국방연구실장이며 《포토매크재단》(Potomac Foundation) 국가안보문제 연구원인 해리 제이 카지아니스(Harry J. Kazianis)는 론평에서 북조선정권을 제거하기 위한 공격은 돌이킬수 없는 재난을 초래하게 된다, 북조선에 대한 군사적침공은 미친짓이다, 제집 문앞에 세계최강의 전쟁무력이 전개되도록 허용한 싸담 후쎄인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있는 북조선으로서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무력전개의 징후가 보이는 경우 첫 시기에 벌써 저들이 보유하고있는 모든 무력을 동원하여 타격할것이다, 만일 미국이 북조선정권을 《전복》하려고 결심했다면 북조선으로서는 더이상 참을 리유가 없는 일이다, 분명한것은 북조선이 미국의 침공에 대처하여 이미 60년이상 자기 정권을 지켜왔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는것이다고 밝혔다.

미국국방정책연구기관 《디펜스 프라이오리티즈(Defense Priorities)》의 연구원 보니 크리스티안 (Bonnie Kristian)의 론평 《아니, 북조선을 침략하지 말자》는 북조선에 대한 선제공격안은 현명한 선택안이 아니며 치명적실수로서 다양한 재앙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북조선은 미국의 공격에 직면하였다는것을 감촉한 순간에 벌써 강력한 핵타격을 결정할것이다, 트럼프행정부에 있어서 북조선문제해결책을 찾는것은 몹시 고민스러운 일이지만 군사적방법은 리익보다는 훨씬 더 큰 위험을 초래하게 될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외교협의회(CFR)회장도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행정부가 미국을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북조선과의 공존 혹은 군사력을 리용한 북조선핵미싸일능력파괴라는 운명적인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다고 경고하였다.

이것은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강경책에 대한 선견지명한 충고들이 아닐수 없다.

현 미행정부는 선행 정권들의 대조선정책실패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고 첫 시작부터 승산도 없는, 백전백패만을 가져올 행방없는 핵공갈정책을 답습하고있다.

항공모함타격단과 핵잠수함, 《B-1B》, 《B-52》, 《B-2》 3대전략폭격기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을 총동원하여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면서 어리석게도 선제타격을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이제라도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머저리짓을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다.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절대로 허물수 없다.

미국이 우리의 면전에서 또다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을 강행해나선 이상 우리는 이미 선포한대로 핵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강경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게 되여있다.

공화국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어진다면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은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될것이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사소한 오판도 저들의 종국적파멸에로 이어지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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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정의의 편

승리는 정의의 편에 있다

지난 10일 남조선 《헌법재판소》는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주범-박근혜년에 대한 최종적인 탄핵선고를 내렸다.

이로써 괴뢰정치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법》의 결정에 따라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는것과 같은 수치와 망신을 당하게 되였다.

이번 《헌법재판소》의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은 시사해주는바가 자못 크다.

인민대중우에 군림하고 정의를 짓밟아온 부패세력이 종당에는 어떤 비참한 말로를 택해야 하는가를 박근혜탄핵과정이 명백히 보여주었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박근혜일당의 범죄는 력사와 뿌리를 가지고있다.

벌써 청와대 《유신공주》시절부터 애비인 《유신》독재자에게서 인민대중의 피땀을 짜내고 기업들의 돈을 옭아내여 감추는 《기상천외》한 그 모든 수법을 능란하게 터득한것이 박근혜년이였다.

박근혜년이 애비가 비명횡사한후 전두환에게 《정절》과 막대한 자금을 빼앗겼다고 하지만 그보다 더 엄청난 자금이 역도년을 거쳐 최태민, 최순실족속들의 금고로 고스란히 넘어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다.

더우기 역도년은 그 무슨 《재단》같은것들을 만들어놓고 돈을 악착스레 불구면서 은둔생활을 거쳐 정계에 진출하였으며 그 자금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수하고 불법무법의 온갖 권모술수를 써가며 당대표로, 《대통령》으로까지 되였다.

박근혜년은 애비가 인민들로부터 짜낸 피땀으로 일생을 호화스럽게 살아도 되련만 욕심은 더욱 굴뚝같아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최순실년을 끼고 더많은 자금을 긁어모으는데 혼신을 다해왔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다.

박근혜, 최순실일당이 《국민혈세》를 살금살금 훔쳐먹는것도 성차지 않아 어벌이 크게 권력을 악용하여 대기업들에 일종의 특혜를 주고 또 그들을 압박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부정축재를 일삼은것이 종당에는 민심의 눈에 적발되지 않을수 없었다. 더우기 친미종일로 민족의 리익을 주저없이, 헐값으로 팔아먹고 동족대결로 핵전쟁위기를 고의적으로 몰아왔으며 남조선사회 전반에 대한 《요시찰명단》을 작성해놓고 반대파세력을 가차없이 짓누르고 숙청해온 반민주적망동은 민심의 분노를 더 한층 고조시켰다.

사슬중에서도 돈의 사슬이 제일 무겁고 부패의 꼬리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는것, 매국노의 운명이 결코 오래갈수 없다는것은 력사의 엄연한 교훈이다.

불의로는 민심을 돌려세우지 못한다

박근혜일당은 특대형추문사건이 폭로된 그 순간부터 격노한 민심의 눈초리를 다른데로 돌려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이자들은 살아날 구멍수를 찾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라는 상전에게 주구로서의 갖은 애교를 다 부리였고 속옷까지 벗어줄 각오로 사대매국에 그 어느때보다 극성을 다했다.

미국 대통령선거기간 힐러리에 대한 지지를 로골적으로 표방하던 박근혜패당이 트럼프가 당선되자 《트럼프지지》를 웨쳐대며 애무를 요청하였는가 하면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올리겠다고 상전에게 아첨하는것과 같은 비굴한 정치창녀의 실체를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새해정초부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굳건함》을 그 어느 때보다 설파해대고 《싸드》의 남조선조기배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는가 하면 《공물보따리》를 들고 집단적으로 미국상전을 찾아가 저들의 가련한 처지를 돌봐달라고 애걸하는 추태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소녀상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상전들로부터 쌍욕을 먹으면서도 《한일관계를 고려해달라.》느니, 《일본은 원래 다정한 이웃으로서 미래지향적관계에 금이 가지 말도록 해달라.》느니 하며 아양을 떨어댔고 나중에는 일본당국에 성노예소녀상을 철거시키겠다고 맹약하는 등 극악한 친일주구로서의 정체를 거리낌없이 내보이였다.

미국과 일본이라는 상전들에게 기대여 특대형추문사건으로 인한 최악의 통치위기도 넘기고 동족대결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일거량득을 얻자는 바로 여기에 괴뢰들의 비굴하고도 간특한 속심이 있었다.

박근혜탄핵심판의지로 가다듬는 민심을 눅잦히려는 역적집단의 책동은 이에만 그치지 않았다.

분노한 민심을 다른데로 돌릴 흉심밑에 박근혜패당은 군부호전광들을 내몰아 해상분계선 우리측지역에 대한 침범을 무차별적으로 일삼게 하고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소란을 피우게 하는 등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켰는가 하면 미국과 작당하여 침략전쟁연습에 발악적으로 매달렸다. 뿐만아니라 역도년은 때아닌 때에 괴뢰통일부를 내세워 《리산가족상봉》타령을 읊조리게 하고 생뚱같이 《북인권》소동에 불을 지피며 그 누구의 《변화》를 운운하였는가 하면 윤병세와 같은 밑씻개들을 해외로 내몰아 반공화국제재압박구걸놀음을 벌리도록 하였다.

괴뢰정치사를 들여다보면 통치위기가 가속화될 때마다 인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 《공물보따리》를 들고 외세를 찾아다니며 지원을 요청하고 이른바 《남침》,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사회에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대대적인 반대파숙청,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려온것이 력대 괴뢰보수집권세력의 악습이였다.

리승만이 그랬고 박정희, 전두환, 로태우, 김영삼, 리명박이 그랬으며 박근혜가 그 악습을 되풀이하였다.

박근혜일당이 이른바 《안보위기》를 고취하며 동족대결을 부르짖고 정의의 초불시위를 《종북란동》으로, 《빨갱이집회》로 모독한것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가증스러운 모독이고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였다.

 

악의 세력은 저절로 물러나지 않는다

 

옛날부터 말이 모자라면 궤변과 악설을 쏟아내고 나중에는 주먹이 나간다고 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박근혜, 최순실일당의 범죄행위자료들이 산같이 쌓여지고 론박할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탄핵기운은 극도에 이르렀고 분노할대로 분노한 초불민심에 사법, 검찰, 재판기관들까지 합세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역적집단, 범죄집단을 살려보겠다고 나선자들이 있었으니 그것들이 바로 고용변호인단것들과 수구보수패거리들이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박근혜일당으로부터 운용자금을 타먹으며 기생해온 수구보수단체들은 역도년의 탄핵심판날자가 박두해오자 어중이떠중이들을 긁어모아가지고 이른바 《맞불집회》란동을 부려댔다.

《성조기》까지 들고나와 미국의 동정과 지지를 구걸해댔는가 하면 박근혜탄핵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쌍욕을 퍼붓고 집단구타를 하였으며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술판을 벌려놓고 왝왝 소리를 지르는 등 그야말로 깡패집단으로서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탄기국》이니, 《박사모》니, 《자유총련맹》이니 하는 극우보수떨거지들은 몽둥이와 참대창을 들고 거리로 나와 《특검을 해체하고 목을 매달자.》, 《〈헌법재판소〉가 탄핵하면 재판관들을 탄핵하겠다.》, 《빨갱이들이〈대통령〉을 해치려 한다.》, 《탄핵하면 그 집행자와 관련자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서슬푸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한편 박근혜일당은 고용변호인들에게 돈트렁크를 안겨주며 그들을 내세워 재판정에서 갖은 궤변으로 들어찬 《변론》에 극성을 부리도록 하였는가 하면 그것도 성차지 않아 더많은 변호인들을 고용하는 방법으로 탄핵심판에서 이기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한편 고용변호인것들은 저들의 《변론》이 먹어들어가지 못하고 실적을 내지 못하게 되자 나중에는 재판관들에게 삿대질을 해대며 《아스팔트마다 피가 흐를것》이니, 《재판관다운데가 하나도 없다.》느니 하며 불망나니들처럼 놀아댔다.

이로써 박근혜일당은 상식이 결여되고 리성마저 잃은 패륜집단, 쓰레기집단으로 내외에 더더욱 인식되게 되였다.

박근혜패당은 이렇게 몇 안되는 늙다리 보수나부랭이들, 무지막지한 망나니, 더러운 수전노들에게 의탁하여 잔명을 부지해온 시대와 력사의 페물집단이다.

역적집단이 독설과 폭력을 일삼으며 발악하였지만 그것은 저들스스로가 특대형범죄집단임을 드러내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진리와 정의는 과학적증명을 필요로 하지만 거짓과 불의는 궤변과 폭력을 앞에 내세운다. 초불민심은 진리이고 박근혜탄핵은 정의이며 그것을 반대하는 세력은 력사의 오물이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박근혜와 보수단체들이 가는곳마다 상스러운 말과 폭력행위를 일삼은것으로 하여 저들집단이 불의로 가득찬 부패집단이고 범죄집단이며 공범집단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 되였다.》, 《박근혜, 최순실과 같은 부패집단이 더는 생겨나지 말아야 하며 민중이 편안히 살수 있는 새 세상을 만들자.》며 탄핵이 성사된 지금에도 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파멸은 력사의 필연, 정의의 초불은 계속 타올라야

 

인민의 원쑤, 력사의 반동집단은 저절로 물러나지 않는다.

그들은 생겨날 때부터 이른바 《특권》과 《특전》이 저들의 점유물인것처럼 생각하고있으며 그것을 건드리는 세력을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탄압, 숙청해왔다.

그를 위해 수많은 악법들을 산생시키고 그에 립각하여 사회를 반동화, 독재화해왔는가 하면 《법》밖에서 움직이면서 인민들의 눈을 속여가며 온갖 부정부패, 역적질을 일삼아왔다.

그러나 정의가 승리하고 불의가 파멸되는것은 인민대중의 념원인 동시에 과학이다.

바로 불의를 일삼은 독재자, 대결광-박근혜년이 정의의 기치를 든 남조선인민들에 의해 무참하게 파멸된것이 그 뚜렷한 실증이다.

지금은 자주성의 시대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것은 력사에 의해 검증된 진리이다. 이를 철리로 새겨안고 자기의 운명개척과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해 력사의 반동들, 지배계급과의 투쟁에 사생결단하여 일떠설 때만이 인민대중은 사회와 력사의 주인으로서의 자기 지위를 되찾을수 있다.

이번 남조선에서 진행된 1 600여만명의 초불시위와 박근혜탄핵을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역시 력사를 추동하고 사회를 개조, 변혁하는 힘도 자기자신들에 있다는것, 박근혜패당과 같은 시대의 오물들은 오직 단결된 투쟁에 의해서만 매장해버릴수 있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였다.

남조선인민들이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는것처럼 불의를 청산하고 정의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야 시작이다.

박근혜와 같은 희대의 독재광, 부패의 왕초, 극악한 매국노, 민족반역자는 비록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사회의 보수화, 반동화를 심화시키려는 세력은 지금도 기회를 노리고있다.

초기의 성과에 자만하여 수구보수세력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의 깡패적란동에 주춤거린다면, 주의주장과 당리당약에만 매달리며 분렬과 와해를 자행한다면 제2의 박근혜가 출현하고 또다시 인민들이 개, 돼지로 취급되여 응당 누려야 할 권리마저 무참히 유린당할수 있다.

승리는 정의의 편에 있으며 정의의 초불은 계속 타올라야 한다.

수천만 남조선인민들의 단결된 힘에 의해 박근혜일당이 쓰디쓴 파멸을 당했듯이 외세가 없고 전쟁이 없고 근로대중이 주인된 사회, 통일된 조국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은 더욱 줄기차게 진행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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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수치

잔당들도 지체없이 제거되여야 한다

최근 박근혜역도가 손때묻혀 길들인 수하졸개들이 저마끔 피대를 세워가며 동족대결나발질에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과 국방부장관 한민구놈은 터무니없이 우리를 걸고들며 《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줴쳐대면서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는가 하면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놈 역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북의 핵, 미싸일》문제와 《북인권》문제를 걸고들다 못해 나중에는 《생화학무기위협설》까지 내돌리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계속 청탁해대는 구차스러운 구걸외교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려나섰다.

하다면 이자들이 무엇때문에 동족대결광기를 뿜어대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다름아닌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의 궤변에서 찾을수 있다.

얼마전 홍용표놈은 외신기자들과의 간담회라는데서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가장 큰 성과는 개성공단중단》이라고 뻔뻔스럽게 줴쳐대였는가하면 《기존의 대북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는것이 저들의 립장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여댔다.

말하자면 박근혜역도의 비참한 파멸과는 관계없이 기존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끝까지 강행하겠다는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0일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이 선고됨으로써 박근혜《정권》은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역도가 추구한 모든 정책들은 페기되여야 한다는것이 내외여론과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외교안보당국자들이 경쟁적으로 대결나발을 불어대는것은 역도의 대결정책을 기어코 강행해보겠다는 흉심의 발로이며 박근혜를 단호히 심판한 초불민심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

이자들이 외교, 안보의 수장이랍시고 입만 벌리면 《북도발》이니 《위협》이니 하며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 《강력한 응징》과 《<한>미동맹강화》를 운운하며 《안보위기》를 로골적으로 조성해나선것은 어제 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돌이켜보기조차 역겨운 죄악의 력사로 가득찬 박근혜의 집권 4년간은 이자들이 누구라할것없이 박근혜역도의 몸종, 시종을 스스로 자처한 인간오물, 권력하수인들이라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미친병세, 윤버새의 오명을 쓴 윤병세놈만 보아도 박근혜가 외교부장관의 감투를 씌워준데 감지덕지해하며 앵무새도 찜쪄먹을 정도로 역도의 대결악담을 그대로 주어대여 그 누구도 대신못할 《특등공신》의 역할을 해온것으로 유명하다.

윤버새에게 선수를 떼운 사이비학자 홍용표놈도 뒤질세라 대결악담질로 역도의 점수를 따보려고 발광해온것으로 하여 남조선각계층으로부터 《핫바지장관》의 오명을 뒤집어쓴 역도의 특등졸개이다.

김관진, 한민구놈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떻게하나 권력의 자리를 유지해보려고 역도에게 갖은 아양과 수선을 떨다못해 역도의 수족이 되여 동족대결나발질을 일삼는데서는 윤병세, 홍용표놈들보다 결코 짝지지 않는다.

오죽하면 남조선민심이 김관진을 박근혜의 《관》을 지고 《진》탕길을 걸어갈 놈으로, 한민구는 《한》없이 《민》하고 《구》차스러운 놈이라고 침을 뱉고 있겠는가.

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혀야 할 《박근혜부역자》들이 아직도 살아숨쉬며 역도의 대결정책을 유지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는것은 초불민심을 우롱하고 모독하는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박근혜는 국민의 심판을 받았는데 박근혜의 정책은 여전히 페기되지 않고있다.》, 《지난 4년동안 박근혜<정권>의 외교와 안보의 총체적무능이 낱낱이 드러났는데도 관계자들은 의연하다.》, 《윤병세와 김관진, 한민구, 홍용표 등을 그대로 둔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두눈으로 목격하고있다.》는 비난과 격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역도의 대결정책철페를 요구하는 민심에 역행하여 아직까지도 동족대결북통을 두드려대는 현 괴뢰외교안보당국자놈들은 청와대악녀와 함께 순장되여야 할 역적무리들이다.

민심에 도전하고 대세에 역행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이 지나간 력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수치이며 재앙거리인 김관진, 한민구, 윤병세, 홍용표놈들과 같은 박근혜잔당들을 한시바삐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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