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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재앙거리

상전도 실토하는 《싸드》의 불합리성, 그런데도...

우리 나라 속담에 생초목에 불 붙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해본 뜻밖의 재난을 당하게 됨을 뜻하는 말이다.

이 말을 상기시키는 리유는 어떤 후과를 초래할지도 모르고 《싸드》의 조기배치를 서두르는 괴뢰패당의 추태가 신통히도 이에 어울리기때문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싸드》배치지를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으로 정하고 여기에 경찰들을 투입하여 현장을 봉쇄한다, 공사자재와 장비들을 끌어들인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협의를 시작한다 하면서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는가 하면 기지건설이 채 끝나지 못해도 1~2개월안으로 《싸드》배치를 종결짓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인민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와 주변국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위협》이니, 《방어조치》니, 《미룰수 없는 안보문제》니 뭐니 하며 조기배치를 한사코 강행하고있다.

그야말로 제 스스로 화를 청하는 미련하고 우매한 자들의 망동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싸드》로 말하면 세계제패야망을 꿈꾸는 미국이 임의의 나라들을 저들의 미싸일타격권안에 넣고 불의에 타격하는데 목적을 두고 만들어낸것이다.

미국이 《싸드》를 한사코 남조선에 전개하려고 책동하는것은 주변대국들을 겨냥한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괴뢰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적인 음모의 산물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싸드》배치가 동북아시아지역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며 일본반동들, 남조선괴뢰들과의 3각군사동맹조작을 다그치려는데 기본목적이 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미국과 괴뢰패당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 《미룰수 없는 안보조치》라고 떠들어대고있다.

하지만 그런 론리는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들까지도 《북조선의 미싸일위력을 볼 때 <싸드>의 능력은 제한적이다.》, 《현재 개발한 그 어떤 요격체계도 북조선의 기상천외한 탄도미싸일을 절대로 요격할수 없다. 미국은 새로운 방위체계를, 새로운 작전을 내다보아야 한다.》고 실토하고있다. 괴뢰패당 역시 《싸드》의 제한성과 한계를 모르지 않을것이다.

그런데도 괴뢰패당이 미국상전의 강도적요구에 순응하여 《싸드》배치에 발벗고나서고있는것은 남조선을 끝끝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영구적인 핵전쟁전초기지로, 대국들의 전쟁마당, 동족을 해치기 위한 살인기지로 전락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현실은 괴뢰역적패당야말로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상전의 비위를 맞추며 비루한 목숨을 부지하는데 혈안이 되여 날뛰는 민족의 재앙거리, 화근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역적패당이 미국의 전쟁하수인이 되여 침략적인 《싸드》배치책동에 계속 광분할수록 내외의 강한 항의규탄과 보복조치에 직면할것이며 저들의 파멸만을 재촉하게 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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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냐, 범인이냐? (1)

《증인》이냐, 범인이냐?(1)

지금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회의가 진행되고있다.

여기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악질《탈북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놀음을 벌리면서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운영》, 《처형》, 《강제로동》, 《인신매매》 등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적극 여론화하고 유엔의 거수기를 발동하여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채택하려 하고있다.

돈에 팔려 《북인권》모략가, 음모군들의 꼭두각시로 나선 인간추물들에게 공정한 국제사회, 세계량심이 비수같은 눈초리를 보내며 엄중히 묻고있다.

《증인》이냐, 범인이냐?

그 대답을 펼쳐본다.

 

이름부터 거짓인 신동혁

 

2014년 2월 유엔《북인권조사보고서》라는것이 발표되였다.

거기에 그 무슨 《체험자》로 나서서 《증언》놀음을 벌리며 《자료》를 제공한 자가 바로 인간쓰레기 신동혁이다. 이놈은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에서의 탈출》내용이라는것을 담은 책까지 출판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였다.

신동혁, 이자의 본명은 신인근이다. 이름부터가 거짓인 이자는 어떤 추물인가.

신인근은 우리 공화국의 무료의무교육제도하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대신 공부하기 싫어하고 오직 저 하나의 안일과 쾌락, 짐승같은 욕망만을 추구하며 건달을 부렸다.

학생시절부터 공부는 하지 않고 돈에 현혹되여 온갖 나쁜짓을 골라가며 저지른 신인근의 생활은 졸업하여 사회에 나가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성실히 일할 대신 건달을 부리면서 도적질과 사기협잡을 일삼았다.

놈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신인근이 있을 때 물건들이 잃어지는 도난사고가 끊기지 않았다고 하였다.

어느 한 광산에서 일하던 때 병을 핑게로 합숙에 남아서는 한방에 같이 있는 사람의 사품을 털어내여 매식하였으며 합숙세탁소에 널어놓은 작업복들과 여러가지 세탁물들까지 걷어내다 팔아먹는 너절한짓도 서슴없이 하였다. 자기 집재산을 솔금솔금 빼내다 못해 때없이 자전거를 비롯한 남의 집물건을 털어내다 사취하였으며 나중에는 국가재산인 광산설비들에까지 손을 대는 엄중한 범죄를 저질렀다. 일은 하기 싫고 무위도식하자니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도적질만 일삼은것이다.

평안북도 운산군 부흥광산에서 일할 때인 2001년 6월에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13살난 소녀를 강간하는 치떨리는 범죄를 감행하였다. 그 소녀는 그때 받은 마음속상처로 나이가 훨씬 지난 지금도 출가를 못하고있다. 한 처녀의 일생을 망쳐놓은것이야말로 그를 죽인것이나 다름없는 중범죄가 아니겠는가.

다른 나라들에서도 지어 남조선에서도 미성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다른 범죄들보다 더 엄중시되고있다.

자기 부모를 욕되게 하고 나라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범죄를 저지르다가 더는 머리를 쳐들고 살수 없게 되자 자기를 낳아준 부모도,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도 버리고 도주한 인간쓰레기가 바로 신인근이다.

만사람의 비난과 규탄을 면치 못할 제놈의 죄행이 드러나면 남조선에서도 배척받고 머리를 들고다니지 못할것이 두려워 부모가 지어준 소중한 이름마저 내던지고 신동혁으로 변신했다.

신인근(신동혁)놈은 개인재산은 물론 나라의 재산까지 침해한 절도범죄를 저지른데다가 미성년강간과 같은 치떨리는 범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마땅히 법적처벌을 받아야 할 범죄자이다.

그런 주제에 신인근놈은 미국과 괴뢰패당이 벌리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를 돌아치며 그 누구의 《인권실태》에 대한 《증언》놀음에 앞장섰다.

이놈이 《평안남도 개천시 외동리에 있는 <14호수용소〉에서 나서 자랐다.》느니, 《학교문전에도 못 가보아 글도 쓸줄 몰랐다.》느니 뭐니 하고 《증언》하였지만 실제로는 나라의 혜택으로 전반적11년제무료의무교육(당시)을 받았다. 놈은 1980년에 평안남도 득장로동자구 봉창리에서 출생하여 탁아소와 봉창인민학교(당시)를 다녔으며 득장과 수안에서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의 부모들과 유치원 교양원들, 소학교와 중학교 선생님들은 그의 유년시절과 학생시절에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있으며 못된 짓만 일삼은 그의 과거경력은 물론 놈이 있었다고하는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라는것은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는데 대해 낱낱이 폭로하였다.

이놈이 《처벌로 손가락을 잘리웠다.》, 《몸에 난 상처는 고문의 후과이다.》, 《〈정치범수용소〉의 〈인권〉실태가 참혹하다.》고 한것 역시 터무니없는 허위이다.

그의 부모는 신인근의 몸에 난 상처가 2살때 옆집에서 개물을 끓이는 곁에 있다가 부주의로 덴 자리이며 다리의 상처는 광산에서 일할 때에 자기불찰로 다쳐 오염된것을 1~2년동안 치료받은것이라고 확인하였다. 손가락이 잘리운것도 광산에 있을 때 야간작업시 일하기가 싫어 뺑소니치다가 버럭장의 돌밭에 넘어져 골절되였던것을 수술받은것이다. 그 모든것이 《정치범수용소》에서 당한 《고문과 학대의 흔적》이라고 지껄였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한자인가.

《어머니와 형이 수용소에서 탈출하다가 붙잡혀 내 눈앞에서 공개처형되였다.》, 《부모들이 〈표창결혼〉했다.》고 한 나발질은 또 어떠한가를 보자.

그의 어머니 장혜경은 물욕에 눈이 어두워 한 녀성에게서 돈을 빼내기 위해 그를 꼬여다가 도끼로 살해하였으며 끔찍한 살인범죄에 자기 아들(신인근의 친형)까지 끌어들였다. 그 어느 나라에서나 살인죄는 가장 엄중한 형벌을 가한다. 특히 사람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인간의 생명을 해친 살인범에게 응당한 법적제재를 가한것은 너무나도 정당한것이다.

더우기 아버지의 권고에 의해 어머니와 형의 범행을 법기관에 알린자가 바로 신인근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용소》에서 온갖 고문과 협박을 받다가 탈출하려던 계획이 드러나 아버지와 자기를 비롯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와 형이 교수형과 사형을 당했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꾸며댔으니 이 얼마나 후안무치한자인가.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이자가 지껄인 《증언》이니, 《진술》이니 하는것들은 모두 허위이며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외곡하고 제놈의 죄행을 가리우기 위한 고의적이고도 계획적인 모략과 음모의 산물이다.

신인근(신동혁)놈이 엄연한 사실들을 다 뒤집으며 온갖 거짓말을 해댄것은 바로 비루한 생계를 연명하기 위한 돈을 위해서이다. 제가 살길은 오직 미국과 괴뢰패당에 붙어 공화국에 대한 비방중상과 악선전을 하는것밖에 없음을 잘 알고있는 놈은 돈을 던져주는자들의 구미에 맞게 온갖 허위와 날조로 꾸며진 모략나발을 미친듯이 불어댄것이다.

신인근놈과 같은 악질《탈북자》놈들은 저들의 몸값을 올려 더 많은 돈을 받아먹기 위해 서로 경쟁적으로 각종 날조된 자료로 거짓증언을 하고 국제무대를 찾아다니면서 우리 공화국의 체제를 헐뜯고있으며 우리를 모독하는 《인권영화》와 그 무슨 《북정치범수용소》의 《실상》을 엉터리로 묘사한 상상그림과 동화상까지 만들어 제공하고있다.

이런 협잡군, 인간오작품들의 나발을 《증언》이니, 《자료》니 하고 긁어모아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내돌리고있는것이 《북인권보고서》라는것이며 그에 근거하여 조작된것이 바로 모략적인 《북인권결의안》이다.

그러나 거짓은 절대로 감출수 없으며 진상은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다.

신인근놈은 제놈이 출판한 《책》에 서술된것이 모두 거짓이고 《진술》내용들이 꾸며낸 허위라는것이 드러나게 되자 《자살하고싶다.》느니 뭐니 하며 오그랑수를 쓰다가 끝내 모든것이 거짓임을 실토하였다. 이놈의 그 《책》이라는것을 출판한 미국의 공동집필참가자들도 신동혁놈이 자기가 상상으로 지어낸 글이라고 인정했다는것을 폭로하였다.

더러운 사기군, 범죄자에게 롱락당한 공동집필참가자들은 물론 온 세계가 신동혁과 같은 악질《탈북자》들의 거짓말에 속히워 눈뜬 소경이 되였었다고 하면서 지금도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보수언론들과 서방언론들까지도 《돈에 매인 〈탈북자〉들의 거짓증언으로 북의 〈인권실상〉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외곡전달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북인권결의안》이 《신동혁과 같은 악질<탈북자>놈들의 허위증언에 기초한 일면적이고 편파적인것으로서 아무런 공정성과 신빙성도 없는 종이장에 불과하다.》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이름도 경력도 위조하고 더러운 입나발로 연명해가는 추악한 인간페물, 법적처벌을 받아야 할 중죄인의 거짓나발에 박수를 쳐주며 모략적인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에 손을 들어준댔자 차례질것은 같고같은 쓰레기라는 비난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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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냐, 범인이냐? (2)

《증인》이냐, 범인이냐?(2)

지금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회의가 진행되고있다.

여기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악질《탈북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놀음을 벌리면서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운영》, 《처형》, 《강제로동》, 《인신매매》 등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적극 여론화하고 유엔의 거수기를 발동하여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채택하려 하고있다.

돈에 팔려 《북인권》모략가, 음모군들의 꼭두각시로 나선 인간추물들에게 공정한 국제사회, 세계량심이 비수같은 눈초리를 보내며 엄중히 묻고있다.

《증인》이냐, 범인이냐?

그 대답을 펼쳐본다.

 

《뉴 포커스》대표 장진성

 

부모가 지어준 이름과 자라온 행적마저 조작하며 더러운 거짓증언으로 생을 부지해가는 가련한 존재들속에는 장진성(장철현이라고도 한다.)놈도 있다.

장진성(장철현)의 본명은 위철현이다.

이놈은 1971년 3월 27일 당시 사리원고등예술전문학교 교원이였던 아버지 위일선과 어머니 장금선의 맏아들로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출생하였다.

나라의 혜택으로 위철현은 인민학교(당시)를 졸업하고 중학교에서 공부하던중 예술학원에 편입하여 4년동안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았다. 졸업후에는 주체예술교육의 최고전당인 평양음악무용대학(당시)에서 자기의 재능을 꽃피우게 되였다.

돈 한푼 받지 않고 대학교육까지 시켜준 조국의 사랑과 믿음에 천만분의 하나라도 보답할 대신 이 추물은 어떻게 배은망덕하였는가.

1994년 8월 평양음악무용대학 민족기악학부를 졸업한 후부터 2004년 1월 월남도주할 때까지 거의 10년동안 안착된 직업이 없이 무직으로 있거나 직장을 무려 5차례나 옮기면서 떠돌이생활을 한 전형적인 건달군이 바로 위철현(장진성)이다.

단적인 실례로 이자가 동대원구역차사업소 로동자로 있었다고 하지만 당시 지배인과 오랜 로동자들은 위철현이 입직하였던 근거가 전혀 없다고 증언하였다. 명색만 걸어놓고 무직건달로 세월을 보낸것이다.

무위도식하는자가 할 일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위철현은 보기 드문 호색한, 변태적인 색광이다.

이자가 얼마나 변태적인 색골망나니인가 하는것은 대학졸업후 1년만인 24살에 결혼하고도 총각행세를 하면서 처녀들을 꾀여내고 녀성들에게 치근거리면서 더러운 수욕을 채우려고 발광한 사실에서 잘 알수 있다.

한번은 같이 일하는 한 처녀에게 눈독을 들이고 미혼이라는 거짓말까지 해대면서 유혹하여 롱락하고는 갖은 감언리설로 그 처녀를 얼려넘기려고 교활하게 놀아댐으로써 직장사람들과 주변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녀색에 빠져 부화방탕한 생활을 추구하던 나머지 1997년에는 몇몇 불순한자들과 륜간행위까지 감행하였으며 2001년부터는 19살난 처녀와 동거하면서 머슴처럼 부려먹는 망동을 저질렀다. 이런 비인간적이고 너절한 죄악으로 하여 여러번이나 법적제재를 받은 더러운 전과자이다.

위철현놈이 똑똑한 직업도 없이 계속 직장을 옮기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은 바로 둘도 없는 건달군인데도 있었지만 이처럼 가는 곳마다 너절한 추행을 저질러 사람들의 랭대를 받고 더는 배겨있을수 없었기때문이였다.

위철현은 또한 사기협잡과 도적질의 능수였다.

이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중앙방송위원회 TV총국 음악부 기자로 입직하였지만 사치와 부화방탕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1년반만에 사직하고는 무직으로 건달을 부리였다. 여러 기관에 명색상 적만 걸어놓고 자재구입을 한답시고 나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에서 사기협잡과 도적질의 방법으로 많은 국가 및 개인재산을 사취한것으로 하여 보안기관에 구류되여 조사를 받았다.

나라에서는 그에게 개진의 기회를 주었지만 어느 한 기관의 경리과 로동자로 있으면서 또다시 녀성들에게 치근거리며 말썽을 일으켜 결국 3달만에 해임되게 되였다. 대동강구역안의 어느 한 기관 로동자로 배치되였으나 일하기 싫어하는 상건달인 이자는 생활을 편안하게 하고 주변사람들 특히 녀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그 무슨 재간이 있다고 허풍을 치다가 얼마 안되여 드러나는 바람에 조소거리가 되였다.

그 이후에도 이놈이 얼굴을 들이민 모든 곳에서는 그의 허풍과 협잡기질이 드러나고 경제도덕생활이 심히 불건전한 패륜아의 본색이 알려져 사람들의 비난이 쏟아져나왔다. 집단의 눈총과 경계뿐아니라 가정에서도 배척을 당하여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몰래 합숙에서 숙식하던 처지에 있었던자가 바로 위철현이였다.

이자는 자기의 죄행을 성근히 반성하고 새 출발을 할 대신 법적제재가 두려워 부모처자를 모두 버리고 주변에서 사는 녀성을 속여서 꾼 돈과 많은 공금을 횡령해가지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한마디로 위철현(장진성)놈은 짐승같은 욕망만을 추구하면서 갖은 악행과 범죄를 저지른 너절한 인간쓰레기, 추악한 범죄자, 도주자이다.

이자가 자기의 이름과 경력도, 지어 성까지도 위조한것은 신동혁(본명 신인근)놈과 마찬가지로 우리 공화국에서 제놈이 저지른 온갖 범죄가 드러나면 남조선에서도 배척받고 머리를 들고다니지 못할것이 두려웠기때문이다.

약육강식, 황금만능의 법칙이 작용하는 남조선에서 생계를 유지하자면 더러운 제몸값을 올려야 한다고 타산한 이놈은 《데일리NK》, 《조선일보》, 《경향신문》을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에 낯짝을 들이밀고 《북에서 5년이상 고위간부로 있었다.》느니, 《평양음악무용대학을 나온 후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였다.》느니 뭐니 하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짓으로 자기의 범죄를 가리우고 과거를 화려하게 위장하였다.

월남도주한 후 2005년부터 그 무슨 《안보전략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되여 사방 돌아치며 온갖 허위와 날조로 엮어진 반공화국모략강연을 하는 등 우리에 대한 모략책동에 광분하였다.

그후 더러운 사기군으로 배척받고 거기에서 쫓겨난 이놈은 괴뢰보수패당의 후원하에 2011년 12월 《뉴 포커스》라는 반공화국모략매체를 내오고 그 발행인겸 《대표》로 되여 매일과 같이 수십여건의 반공화국모략기사들을 실어 돈벌이를 하고있으며 《뉴데일리》를 비롯한 남조선과 해외의 여러 언론들의 《객원론설위원》으로 책동하면서 우리에 대한 악랄한 모략책동을 벌리고있다. 우리와 국경을 접한 나라에 《특파원》들을 두고 우리의 비밀을 수집하여 모략기사들을 날조하는가 하면 괴뢰《안보전략연구원》놈들이 조작한 모략기사들을 전문으로 퍼내고있다.

뿐만아니라 위철현놈은 그 무슨 《탈북시인》, 《1호작가》로 자처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헐뜯고 모해하는 수많은 《시집》들을 만들어 내돌리고있다. 또한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들에 《강사》로 출연하여 해외를 돌아치며 그 무슨 《증언》놀음을 벌려대면서 《북인권》모략책동의 앞장에서 날뛰고있다. 바로 그래야만 제놈의 목숨을 부지할 푼전이라도 얻을수 있기때문이다.

부모가 지어준 이름도 버리고 경력마저 위조하며 더러운 입나발로 연명해가는 가련한 존재가 바로 장진성(장철현), 본명 위철현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보수언론들까지도 몇푼의 돈을 바라고 의도적으로 거짓과 날조를 꾸며내여 더러운 모략설을 류포시키는 이런 악질《탈북자》놈들을 두고 《돈에 따라 혀바닥을 놀리는 버러지》, 《주인의 먹이감에 느침을 흘리며 제정신없이 짖어대는 비루먹은 개》라고 야유조소하겠는가.

장진성놈은 그 무슨 《증인》이 아니라 응당 법적처벌을 받아야 할 중죄인이며 추악한 인권범죄자, 인권유린자이다.

론리적으로 볼 때 증거가 거짓이면 결과도 허위라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리치이다.

그 무슨 《체험자》요, 《증인》이요 뭐요 하면서 미친개처럼 돌아치는 장진성(위철현)놈이 이름도 거짓이고 과거경력도 거짓이며 온갖 죄악을 다 저지른 범죄자라고 볼 때, 이놈과 같은 악질《탈북자》놈들이 줴쳐댄 험담질을 《증언》이니, 《자료》니 하며 그에 기초하여 꾸며낸것이 바로 《북인권문제》라고 할 때 그것은 모두가 허위임은 누구에게나 명백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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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이냐, 범인이냐? (3)

《증인》이냐, 범인이냐?(3)

지금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회의가 진행되고있다.

여기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악질《탈북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놀음을 벌리면서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운영》, 《처형》, 《강제로동》, 《인신매매》 등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적극 여론화하고 유엔의 거수기를 발동하여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또다시 채택하려 하고있다.

돈에 팔려 《북인권》모략가, 음모군들의 꼭두각시로 나선 인간추물들에게 공정한 국제사회, 세계량심이 비수같은 눈초리를 보내며 엄중히 묻고있다.

《증인》이냐, 범인이냐?

그 대답을 펼쳐본다.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박상학

 

지금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더러운 개가 되여 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서 미친듯이 날뛰고있는 자들중에는 그 무슨 《자유북한운동련합》의 대표라고 하는 박상학놈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놈을 두고 일치하게 꾸짖는 말이 있다.

《잡초뿌리에서는 잡초밖에 돋아날것이 없다.》, 《덕을 악으로 갚는자는 악마뿐이다.》…

왜 그런가를 보자.

박상학은 그 애비부터가 돈에 눈이 어두워 역적행위도 서슴없이 저지른 인간추물이다.

애비 박건길(1941년 10월 1일생)은 당의 크나큰 신임과 배려로 우리 나라 대외사업부문의 중요한 직책을 맡고있으면서 은혜로운 조국의 믿음에 심혈을 다 바쳐 보답할 대신 자기의 직무를 리용하여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를 훔쳐 해외에 팔아먹었으며 막대한 국가자금까지 횡령하였다. 이놈은 제 몸값을 올리기 위해 별의별 권모술수를 다 썼으며 돈과 물욕에 환장이 된 나머지 국가비밀을 절취하는 간첩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조국과 인민을 배반한 엄중한 반역죄가 탄로나게 되자 일본으로 도주한 중범죄자, 더러운 역적이 바로 박상학의 애비였다. 박건길은 새끼들의 탈북을 막후조종한것은 물론 제 아버지제사도 제대로 치르지 않아 형제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인간쓰레기이다.

그 애비에 그 아들이라고 박상학 역시 제 애비처럼 일하기 싫어하고 돈에 눈이 벌개서 돌아치며 온갖 악행을 다한 수전노, 범죄자, 배신자이다.

원래 박상학의 가족은 일본땅에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왔다. 재일동포들에 대한 우리 조국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으로 귀국의 배길이 열려 따사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나라에서는 추울세라 더울세라 뜨거운 사랑을 기울여 보살펴주고 일본땅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대학공부의 길도 열어주었다. 일본에 그대로 있었다면 대학은커녕 막돌처럼 굴러다니며 비참한 운명을 살아야 했고 제 목숨조차도 부지하지 못했을 박상학이였다.

그러나 원래부터 일하기 싫어하고 놀기를 좋아하면서 부화방탕한 생활만을 추구한 박상학은 1986년 9월 대학예비과에 입학한후 열심히 공부할 대신 여기저기 돌아치면서 도적질과 사기협잡을 일삼으며 변태적인 생활을 하였다. 대학기간 이자는 이 핑게 저 핑게를 대면서 강의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않았으며 특히 공동로동에는 한번도 얼굴을 내민적이 없었다. 대학에서 나무심기를 하던 날 몸이 아프다는 구실로 빠져달아나 식당에서 진탕거리며 놀고 얼굴이 벌개서 오다가 동무들을 만나자 땀을 내느라고 목욕을 했다면서 변명을 늘어놓아 비난거리로 된적도 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건달군인 박상학은 농촌지원전투에 나가 후방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몸을 사리고는 이웃작업반 농장원의 자전거를 훔쳐 팔아먹으려다가 들짱나 집주인한테서 된매를 얻어맞은적도 있었다.

온갖 못된짓만을 골라가며 하던 이놈은 더이상 동무들과 스승들, 주변사람들의 비난으로 얼굴을 들수 없게 되자 대학본과에도 진학하지 못하고 4달만인 1987년 1월에 병을 구실로 자퇴하고말았다. 결국 박상학놈이 1989년 여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당시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림수경이 자기네 대학에 왔을 때 악수를 했다고 한것은 새빨간 거짓말인것이다.

이놈과 같이 생활한 동무들, 교원들, 주변사람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중학교 6년을 같이 다닌 동창들도 기억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불과 4달밖에 같이 생활하지 않은 박상학놈을 생생히 기억할수 있는것은 그놈이 너무 불량하고 못된짓을 많이 하였기때문이라고 증언하고있다.

돌격대생활을 하는 기간에도 재일귀국공민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고 적극 내세워주는 나라의 믿음과 사랑을 교활하게 악용하여 편안한 자리만을 골라가면서 현장에는 나가지 않고 뒤골방에 들어앉아 무위도식할 궁냥만을 하였다. 돈이 될수만 있다면 막돌도 금돌이라고 팔아먹을 이 사기협잡군놈은 갖은 오그랑수를 써서 돌격대의 자금과 자재를 야금야금 절취하여 제 주머니에 채워넣었으며 자기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교묘하게 들씌우는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박상학놈은 보기 드문 호색한, 색광이다.

이놈은 돌격대생활기간 여러 처녀들에게 치근거리면서 제놈의 짐승같은 수욕을 채우기 위해 그들과 친한 남동무들과 리간을 조성하여 싸움을 부추기다가 동무들에게서 수십차례 뭇매를 맞고 병치료까지 받았으며 그때마다 제놈의 너절하고 추악한 죄행에 대해 사죄를 한 더러운 놈이다. 오죽했으면 이놈의 병적인 추태를 보면서 같은 기질을 가진 동생 박영학놈까지도 《저 머저리같은 새끼, 또 발작이구나. 망신스러워 같이 다니지 못하겠다.》고 내놓고 비난했겠는가.

이런 추물이기에 박상학놈은 자기보다 8살이나 아래인 리경희라는 처녀를 온갖 감언리설과 거짓말로 유혹하고 끝내 강간하여 임신시키고는 도망을 쳤다.

박상학은 돈에 미쳐돌아치던 나머지 동생 박영학놈과 함께 《청자매병》을 비롯하여 국보적가치가 있는 나라의 귀중한 민족문화재들을 훔쳐 해외에 팔아먹는 극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해당 기관에 적발, 단속되여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죄과를 뉘우치고 반성할 대신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배반하고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남조선에 가서도 부패타락한 생활과 동물적인 향락에만 물젖어 돌아쳤다. 제놈의 더러운 야욕을 채우기 위한 몇푼의 돈을 바라고 괴뢰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부추김밑에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질을 일삼으며 동족대결의 돌격대노릇을 하고있다.

인간이기를 그만둔 이자는 그 무슨 《자유북한운동련합》의 《대표》자리에 들어앉아 TV와 방송에 출연하여 우리의최고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중상하는 악담질까지 거리낌없이 해대고있으며 그 누구보다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에 앞장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나라의 통일이 실현되면 제놈의 죄악이 결산되여 목숨이 무사치 못하리라고 타산한 이자는 북남관계개선의 기미가 보일 때마다 삐라살포를 벌려대며 정세를 긴장시키기 위해 악을 써대고있다. 반공화국모략행위를 악랄하게 벌려댈수록 제놈의 돈주머니가 채워지는데 재미를 느끼면서 놈은 더욱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다.

그래서 내외각계가 이자를 두고 항상 미국과 괴뢰당국이 보장해주는 지원금을 더 많이 타먹기 위해 북에 대해 무엇을 걸고들것이 없는가, 또 어떤 모략을 꾸밀것인가 하는것에만 골을 굴리는 너절한 음모군, 사기협잡군이라고 하면서 그의 초췌한 몰골이 늘쌍 쏠라닥질을 하는 생쥐의 몰골과 흡사하다고 야유, 조소하고있는것이다.

사랑에는 보답이 따라야 한다. 그를 저버리는것은 인간이 아니다.

일본땅에서 온갖 민족적천대와 인간이하의 멸시를 받으며 살아오다가 따사로운 공화국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참다운 삶을 누릴수 있게 된 자들이 한생을 깡그리 바쳐도 갚지 못할 나라의 은혜에 자그마한 보답은커녕 대를 물려가며 반역질을 일삼고있으니 세상에 둘도 없는 인간쓰레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인간페물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꾸며대는 거짓과 날조를 그 무슨 《증언》이고 《체험》이라고 하면서 모략적인 《북인권》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국제사회의 비난과 조소를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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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신동혁- 안명철과 박금옥

제2의 신동혁- 또다시 드러난 《증언자》의 실체

-《NK워치》대표 안명철과 박금옥의 행적을 두고-

지금 스위스의 제네바에서는 유엔인권리사회 제34차총회가 진행되고있다.

이번 회의에서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국제적으로 여론화하여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 우리에 대한 압살야망을 손쉽게 이루어보기 위해 또다시 악질《탈북자》들을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그 무슨 《청문회》니, 《토론회》니 뭐니 하는 모략광대극들을 벌려놓으며 지랄발광하고있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꼭두각시가 되여 그 무슨 《증언자》, 《체험자》로 나선 추물들의 면면을 들여다볼수록 쓴웃음이 절로 나오는것을 금할수 없다.

지금 김영일놈이나 리소연년과 같은 쓰레기들은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현실을 외곡하고 극구 여론화하기 위해 별의별 모략을 다 꾸며대다못해 최주연, 박경호와 같은 철부지 10대의 청소년들까지 내세워 그 무슨 《공화국경내에서의 아동인권실태》에 대해 《증언》하도록 하고있다. 이른바 《북인권상황의 산증인》들이라고 떠들어대던 신동혁(본명 신인근)과 박연미같은 인간쓰레기들의 《증언》과 경력이 완전한 거짓이고 날조였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나 국제사회앞에서 깨깨 망신하게 되자 이번에는 10대의 청소년들까지 더러운 모략소동에 끌어들이고있는것이다.

얼마나 내세울 《증인》이라는것이 없었으면, 얼마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환장이 되였으면 이제는 철없는 아이들에게까지 대본을 암송시켜 졸졸 외우게 하겠는가.

아이들의 코묻은 바지가랭이라도 부여잡지 않으면 안되는 음모군, 모략군들의 신세가 정말 불쌍하고 가련하기 그지없다.

이런 너절한 모략가들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팔리워 이번에 그 무슨 《증언자》로 나선 추물들속에는 안명철과 박금옥도 있다.

악질《탈북자》단체 《NK워치》의 《대표》라고 하는 안명철놈은 이번 회의에서 이른바 《18호수용소》에서 20여년간 생활했다고 하는 박금옥년을 내세워 《북의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증언》을 할것이라고 한다.

안명철놈으로 말하면 군사복무를 하던중 국가 및 사회재산절도와 강도행위가 적발되게 되자 법적책임을 피해 월남도주한 범죄자, 더러운 인간쓰레기이다.

이놈은 1969년 2월 22일 함경남도 홍원군 읍에서 량정사업소 로동자로 일하던 아버지 안경식과 갱목생산사업소 로동자로 일하던 어머니 김복실의 맏아들로 출생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11년제무료의무교육(당시)의 혜택속에서 부러운것없이 배우며 자랐다. 1987년 4월 홍원남자고등중학교(당시)를 졸업하고 군대에 입대한 이놈은 군사복무를 성실히 잘 할 대신 저 하나의 향락과 안일만을 추구하며 도적질을 일삼고 지어 주둔지역과 그 주변에서 강도질까지 하는 범죄를 감행하다가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자기를 키워준 조국을 버리고 월남도주하였다.

이자의 애비 안경식 역시 량정사업소에서 로동자로 일하면서 쥐 소금녹이듯 국가량곡을 훔쳐내여 사취하다가 법기관에 적발체포되여 조사를 받던 도중 지레 겁을 집어먹고 음독자살한 더러운 범죄자이다.

안명철놈은 도주한 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인권》모략소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그 무슨 《정치범수용소》니, 《강제구금》이니 뭐니 하며 거짓과 날조로 엮어진 모략증언을 일삼고있다.

안명철놈이 이번에 《북정치범수용소 실태》의 《증인》으로 내세우려는 박금옥년 역시 몇푼의 돈을 받고 자기 경력을 기만하고 거짓을 설파하는 수전노, 추악한 인간쓰레기이다.

박금옥년은 자기가 평안남도 북창군 《18호수용소》에 한살때부터 스물네살까지 수감되여있었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이 사실인가.

이년은 1971년 8월 28일 량강도 혜산시 연풍동에서 위연제재공장 로동자로 일하는 아버지 박경진의 둘째딸로 출생하여 도주하기 전까지 살았다. 1988년 8월 량강도 혜산시 송봉녀자중학교(당시)를 졸업하고 1989년 8월까지 도림업기능공학교에서 공부하였다. 졸업후 2003년 8월까지 위연제재공장 로동자로 일하다가 김철준(1968년 9월 9일생, 량강도 혜산시 송봉경로동직장 로동자)에게 시집을 가서 부양으로 있던중 2015년경에 월남도주하였다.

량강도 혜산시에서 나서 시집을 가서도 혜산시 연풍동에서 살았던 박금옥년이 어떻게 평안남도 북창군에 있다고 하는 《18호수용소》에 있을수 있겠는가.

애당초 우리 공화국에는 그 무슨 《18호》니, 《22호》니 뭐니 하는 《정치범수용소》라는것이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년은 월남도주하여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자면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구미에 맞는 모략나발을 줴쳐대야 한다고 타산하고 괴뢰극우보수언론인 《채널A》에 출연하여 그 무슨 《강제로동》과 《가혹한 처벌》을 력설해대며 거짓과 날조로 일관된 모략증언을 하였다.

짐승같은 욕망과 쾌락을 위해 온갖 사기협잡과 범죄행위를 일삼다가 법적처벌이 두려워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도, 부모형제도, 조국도 버리고 월남도주한 더러운 추물의 주둥이에서 무슨 개나발인들 나오지 않을수 있겠는가.

박금옥년의 넉두리를 보면 꼭 제2의 신동혁(본명 신인근)을 찜쪄먹는다.

신동혁놈의 거짓말이 세상에 드러나 그 무슨 《북인권》문제라는것이 인간쓰레기들의 돈벌이용거짓말,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의도적인 모략이고 황당한 날조라는것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되자 이번에는 박금옥년을 이른바 《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 《북인권상황의 체험자》로 둔갑시켜 모략선전에 써먹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정치적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 가혹한 경제봉쇄와 제재책동으로 우리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며 시련을 겪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당시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국을 배반하였던 사람들이 이에 대해 뼈저린 후회를 하고있으며 조국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특히 천하역적 박근혜년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것을 계기로 하여 생계형《탈북자》들속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있으며 남조선당국도 골머리를 앓고있다. 안명철놈과 박금옥년의 구체적인 자료 역시 이년놈들의 주위에 살고있는 《탈북자》들이 알려온것이다.

저 하나의 쾌락과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공화국에서 온갖 범죄를 다 저지른것도 모자라 월남도주한 후에도 더러운 목숨을 부지해보려고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던져주는 푼돈 몇푼에 매수되여 자기 조국을 모함하고 악랄하게 헐뜯는 모략선전의 앞장에서 날뛰고있는 이런 쓰레기들은 《탈북자》들속에서도 몰리고 따돌림을 받고있는 처지이다. 오죽했으면 안명철놈이 지난 2004년 미국에 건너가 망명을 시도하였다가 배척을 받고 쫓겨났겠는가.

우리 공화국의 해당기관들은 이미 안명철과 박금옥과 같은 인간추물들이 공화국에서 어떤 못된짓을 하였으며 어떻게 남조선으로 도주하였는가를 다 알고있으며 이미 오래전에 그를 립증할수 있는 증거자료와 증인들도 다 확보해놓고있다.

안명철과 박금옥과 같은 사람값에도 못드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내외적대세력들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팔려 세계의 면전에서 거짓과 허위를 늘어놓으며 신성한 유엔무대를 더럽히는것이야말로 공정한 국제사회와 세계량심에 대한 우롱이고 참다운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다.

이번 사실만 놓고보아도 적대세력들이 벌려대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얼마나 유치하고 모략적인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거짓은 열백번 비단보자기를 씌워도 가리울수 없으며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다.

유엔무대는 인간쓰레기들이 혀바닥이 돌아가는대로 마구 지껄여대는 언어유희장, 사기협잡군들이 제 몸값이나 올리고 돈을 벌어들이는 돈벌이장이 아니다. 이런자들을 올려세울수록 인간쓰레기들의 전시장이라는 지탄만을 자아내여 유엔의 체면과 지위만을 떨어뜨릴뿐이다.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 도주자, 인간쓰레기들의 거짓나발을 그 무슨 《증언》이요, 《체험자료》요 뭐요 하며 맞장구를 치고 모략적인 《북인권결의안》이라는것에 손을 들어준댔자 차례질것은 같고같은 추물, 쓰레기라는 오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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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드는 재앙덩어리

밀려드는 재앙덩어리, 녹아날것은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그 무슨 《북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로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급속도로 다그치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이 《싸드》발사대 2기와 일부 관련장비들을 기습적으로 오산미군기지에 끌어들인 사실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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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영구적인 핵전쟁전초기지로, 대국들의 전쟁마당, 동족을 해치기 위한 살인기지로 전락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용납 못할 반역행위이다.

미국이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려는 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잠재적적수들을 견제하며 이 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장악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도 괴뢰들이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데 《싸드》배치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이에 속도를 내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운명을 놓고 도박을 하는 미친짓이며 미국에 대한 사대굴종의 극치이다.

지금 괴뢰패당의 《싸드》배치망동에 남조선각계층은 물론 주변나라들도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남조선각계는 《싸드》배치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패권전략실현을 위한것일뿐이라고 폭로단죄하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긴장상태로 격화시키는 《싸드》배치결정을 두고 《경제가 막대한 타격을 받을수 있다.》, 《<싸드>를 끌어들이는것은 스스로 재앙거리를 만드는것으로 된다.》라고 하면서 결사반대하고있다.

주변국들도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결연히 반대한다.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다.》, 《<한>반도 <싸드>배치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격》, 《조선반도평화에 대한 도전》 등으로 비난하면서 괴뢰들의 《싸드》배치망동을 규탄하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미국에 있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수단이라면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는 과연 무엇이겠는가.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것은 물론 남조선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 민생을 악화시키는 백해무익한짓이다.

남조선각계층과 국제사회가 《싸드》배치가 막대한 비용의 탕진으로 남조선의 경제를 파탄시키고 민생을 악화시킬뿐아니라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군사적긴장과 관계악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게 될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그 철회를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에는 전혀 실효성이 없는 무용지물인데다 주변국들의 반발로 인한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는것은 물론 막대한 비용의 상납을 전제로 하는 백해무익한 짓이 바로 《싸드》의 남조선배치이다.

또한 《싸드》가 배비되면 남조선이 오히려 여기저기에서 핵공격세례를 받게 되여있다.

내외여론들은 《조선의 미싸일은 남조선을 목표로 한것이 아니라 미국을 겨냥하고있기때문에 <싸드>는 남조선의 <안보>와는 관련이 없는것이다. 오히려 <싸드>는 남조선을 핵전쟁의 더 큰 희생물로 만들수 있다. 미국과 주변국들사이에 무력충돌이 발생하는 경우 남조선이 먼저 얻어맞는 타격목표로 될것이다.》라고 평하고있다.

《싸드》의 남조선배치로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하고 각방으로 녹아날것은 남조선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이 《북핵위협》이라는 기만적인 간판을 내들고 《싸드》발사대 2기와 관련장비들을 기어코 끌어들인것은 민족을 렬강들사이의 핵대결에 제물로 섬겨바쳐서라도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흉심이 깔려있다.

현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소동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운명이 칠성판우에 올랐다는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서 각계층 인민들이 남조선에 들여온 《싸드》발사대 2기와 관련장비들을 철거하며 《싸드》를 아예 끌어들이지 말것을 괴뢰패당에게 요구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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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화약고에 불뭉치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싸드》의 조기배치책동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싸드》배치부지가 정식 확정되자 즉시 기지공사를 위한 물자와 인원류동을 시작하고 부지공사가 끝나지 않더라도 《싸드》포대를 먼저 들여와 5월전에 배치를 완료하기로 작당한 괴뢰군부는 《싸드》발사대 2기와 일부 관련장비들을 기습적으로 오산미군기지에 끌어들이고있다.

상전과 공모결탁하여 미국의 전쟁괴물인 《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괴뢰패당의 망동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주지하다싶이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하려고 하는 근본목적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타격준비를 갖추는것과 함께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제압하여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힘으로 안받침하자는데 있다.

《싸드》의 남조선배치책동은 철두철미 그 누구의 《핵, 미싸일위협》을 걸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서 우리의 신성한 조국강토를 미국의 핵전쟁터로 만들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지금 주변국들은 《싸드》의 남조선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자국의 리익을 해치는 엄중한 도전으로 락인하며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싸드》가 남조선에 배치될 경우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에 박차를 가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더한층 무분별해지고 결국 세계적인 핵전쟁위험이 증대되게 된다. 《싸드》배치에 위협을 느낀 주변나라들과 미국사이의 대립과 갈등, 그 나라들과 남조선사이의 불신이 또 다른 불안정요인으로 작용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지금 《싸드》배치를 실천에 옮기고있는 괴뢰패당의 책동에 분노한 주변나라에서는 《단교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엄중히 경고하면서 경제적보복조치들을 련속 취하고있으며 군사적대응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한 압박을 들이대고있다.

결국 《싸드》의 남조선배치는 핵화약고에 불뭉치를 집어넣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핵전쟁위험을 더욱 증대시키는 참혹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되는것이다.

지금 세계 각계의 언론, 전문가들이 《싸드》의 남조선배치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긴장격화의 위험한 불씨로 되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괴뢰역적패당의 《싸드》배치망동은 민족의 안전과 리익은 아랑곳없이 남조선을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완전히 떠맡기는 극악한 반민족적죄악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 파국적재앙을 불러들이는 자멸행위이다.

《싸드》의 남조선배비로 녹아날것은 남조선뿐이며 그로 하여 어부지리, 아니 폭리를 얻는것은 미국이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과 리익을 송두리채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친것도 모자라 가장 첨예한 핵열점지역, 세계적인 핵전쟁의 발원지로 되고있는 위험천만한 남조선땅에 《싸드》라는 재앙거리까지 끌어들이려고 발악하는 괴뢰역적무리들의 무모한 망동을 두고 남조선각계가 《국민을 통채로 죽이는 <사(死)드>》, 《미국, 일본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안보와 경제, 주민생존을 희생하는 백해무익한 일》, 《스스로 제 함정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 《철저히 안보와 국익을 최우선 고려하여 다시 결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강력히 반대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싸드》배치책동만 놓고 보아도 현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있는 추악한 민족반역의 무리,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짓밟고 미국의 리익실현에 남조선을 통채로 희생물로 내맡기는 매국역적집단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각계층은 민족의 운명을 걸고 무모한 도박을 벌려놓는 괴뢰패당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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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

괴뢰외교안보당국자들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의 동족대결정책을 그대로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청와대안보실장 김관진,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놈은 이른바 《북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줴쳐대면서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는가 하면 미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 미국방장관을 비롯한 상전들에게 매달려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련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력강화》를 간청하고 《싸드》의 조기배치를 강행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한편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놈은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그 누구의 《핵, 미싸일》, 《인권》문제따위들을 걸고들다 못해 나중에는 《생화학무기위협설》까지 내돌리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계속 구걸청탁하고있으며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켜보려고 별의별 악담질을 다하고있다.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 역시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의 가장 큰 성과는 개성공단중단》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등 역도년의 동족대결정책을 적극 비호하면서 《정부의 대북정책의 원칙과 일관성을 유지하겠다.》,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대북제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박근혜와 최순실의 치마바람에 맞추어 꼭두각시노릇이나 해온 너절한 추물, 천하의 바보들이 아직도 낯짝을 들고 입방아질을 해대고있는것 자체가 가관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년의 대결정책을 그대로 유지해보려고 발악하고있는 이런자들이야말로 역도년과 함께 매장해버려야할 추악한 역적무리, 력사의 오물들이다.

잘 알려진바와 같이 김관진으로 말하면 리명박역도때부터 괴뢰국방부 장관을 해먹으면서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책동에 그 누구보다도 미쳐날뛴 특등호전광, 무지막지한 군사깡패이다. 이자는 박근혜년에 의하여 또다시 괴뢰국방부 장관에 류임되자 그에 감지덕지해하며 년이 추구하는 파쑈독재부활과 동족대결소동에 더욱 광분하였다. 쩍하면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쏠가요 말가요 묻지 말고 선 조치, 후 보고》하라고 고아대면서 졸개들을 무분별한 군사적충돌에로 마구 내몰고 《도발원점은 물론 지원, 지휘세력까지 타격》하겠다고 피대를 돋구며 반공화국도발에 기승을 부려 보기 드문 전쟁미치광이로 악명을 떨쳐온것이 바로 김관진역도이다.

한민구놈 역시 김관진역도에게 짝지지 않을 반역아로서 우리를 걸고들며 《응징》을 념불처럼 외워대는 대결광신자이다. 이자는 박근혜년의 동족대결책동과 사대매국행위에 적극 가담하여나섰을뿐아니라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에는 아랑곳없이 미국의 살인장비 《싸드》를 끌어들이고 남조선일본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며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공공연히 열어주고있는 역적중의 역적이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각계가 아직까지도 한민구를 두고 《한심하게 민할정도의 미친개》, 《한정없이 민하게 짖어대는 아가리》 등으로 신랄히 야유조소하고있겠는가.

윤병세놈 역시 반공화국압박구걸놀음에 혼신을 바치면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합의》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거리낌없이 팔아먹었는가 하면 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놈도 선무당에 불과한 최순실년의 《북붕괴설》과 《통일대박론》을 설파해대고 박근혜년의 지시대로 북남관계의 마지막상징물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전면페쇄시키는데 맹활약한 극악한 대결광이다.

이렇듯 괴뢰외교안보당국자라는 놈들은 하나와 같이 박근혜년과 함께 이미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매장되였어야 할 민족반역자, 동족대결광들이다.

이런자들이 아직까지도 박근혜년의 반역정책을 페기할대신 오히려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역도년이 다하지 못한 파쑈독재체제수립에 사활을 걸고 날치고있는것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수치이고 망신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박근혜는 국민의 심판을 받았는데 년의 정책은 여전히 페기되지 않고있다.》, 《지난 4년동안 박근혜정부의 외교와 안보의 총체적무능이 낱낱이 드러났는데도 관계자들은 시퍼렇게 살아서 제할짓을 다하고있다.》, 《윤병세와 김관진, 한민구, 홍용표 등이 뻐젓이 활개치고있는것을 보면 마치도 박근혜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아 권력을 계속 누리는듯 싶다.》고 비난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민심은 천심이며 민심에 도전하고 대세에 역행하는자 파멸을 면치 못한다고 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의 수치이며 재앙단지인 박근혜와 그 역적무리들에게 준엄한 철퇴를 내리고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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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성명

력사의 심판은 엄정하며 반역과 매국배족의 말로는 가장 치욕스러운 개죽음뿐이다

내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3월 10일 남조선에서는 제18대 《대통령》이였던 박근혜역도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 내려졌다.

만사람을 경악케 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국회》에서 압도적찬성으로 가결된 박근혜탄핵안을 놓고 무려 90여일동안 진행되여온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은 치렬한 론난과 우여곡절끝에 마침내 박근혜년을 《대통령》자리에서 파면시키는 최종결정을 내리였다.

이것은 풍파사나운 남조선정치사에 찍혀진 또 하나의 치욕의 락인이며 박근혜와 같은 희세의 매국노, 극악무도한 민족반역자가 갈길은 오직 파멸과 죽음뿐이라는것을 립증한 력사의 준엄한 경고이다.

심복의 흉탄에 맞아 비명횡사한 애비의 비참한 최후를 제눈으로 보고서도 교훈을 찾지 못한채 무서운 권력야망에 사로잡혀 청와대안방을 끝끝내 타고앉았던 박근혜가 민심의 버림을 받고 임기를 1년이나 남겨둔채 쫓겨난것은 《제2의 박정희정권》으로 불리웠던 박근혜《정권》의 피할수 없는 비극적숙명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에 조성된 현 사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힌다.

1. 박근혜의 파멸적종말은 인민의 무한대한 힘이 안아온 정의의 력사적승리이라는것이 민족의 일치한 평가이다.

이번에 박근혜는 그 어떤 특정세력이나 정치적반대파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름아닌 인민에 의해 심판을 받았고 인민의 손에 의해 단호히 처형되였다.

대소한의 추위와 몰아치는 엄혹한 강풍을 뜨거운 불의 대하로 녹이며 천하악귀무리들과 전면대결전을 벌린 사람들은 그 어떤 투사도 혁명가도 아니다.

그들은 남녘의 거리들과 가정들에서 흔히 볼수 있는 로동자와 농민, 학생과 교수, 가정주부와 로인, 직장인과 상인, 종교인과 문화예술인 등 참으로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자신들을 개, 돼지보다도 못하게 여기고 집권기간 수천수만 민중의 피와 땀, 원한의 눈물과 고혈을 짜내여 그것을 권력의 자양분으로 삼으며 온갖 악행을 일삼아온 박근혜역도의 반인민적학정과 반역적범죄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자 누가 부르지 않았어도 의분에 불을 달고 초불투쟁광장에 분연히 나섰다.

구태정치인들과 여야당들이 복잡다단하게 번져지는 정치태풍앞에서 어쩔바를 모르며 정략적타산밑에 리합집산하거나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할 때 박근혜를 처형할 단두대를 세우고 뜨락또르를 땅크처럼 몰며 청와대로 돌진한것도 각계층 인민들이였으며 하루밤에 230여만명이 초불을 밝혀들고 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을 이끌어낸것도 다름아닌 남조선인민들이였다.

박근혜와 졸개무리들이 수십년동안 굳건히 다지고 쌓아올린 권력의 철옹성에 기대여 살길을 찾아보려고 온갖 기만술책에 매달리고 명줄이 끊기게 된 수구보수꼴통들이 《빨갱이척결》과 《박근혜수호》를 떠들며 게거품을 물고 날뛸 때에도 초불광장의 불길은 더욱 기세차게 타올라 보수의 아성을 산산쪼각내는 강력한 기폭제로 되였다.

남조선정치사에 크고작은 대중항쟁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이번처럼 인민자신이 추켜든 정의의 초불로 불의를 타승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던 친미보수《정권》의 성새를 무너뜨리며 가장 인민적인 승리를 이룩한적은 일찌기 없었다.

온갖 사기협잡과 권모술수로 권력을 강탈한 후 지난 4년동안 온 남녘땅을 삶의 무덤, 자유의 무덤, 인권의 무덤, 희망의 무덤으로 만들어버린 박근혜역도는 오늘 그 암흑의 무덤속에 제발로 걸어들어가 만고죄악의 대가를 제년의 피와 죽음으로써 가장 처절하게 치르게 되였다.

예로부터 재부를 잃는것은 작은것을 잃는것이고 벗을 잃는것은 큰것을 잃는것이며 민심을 잃는것은 세상전부를 잃는것이라고 하였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치고 좋은 결말이 없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처참하고 비극적인 종말을 맞게 된 박근혜역도는 그토록 외면했던 이 만고의 진리만은 마지막으로 새겨보고 무덤행에 오르는것이 좋을것이다.

2. 민족을 배신하고 외세추종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박근혜와 같은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한다는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고의 정의는 통일이며 절대적진리는 자주이고 화해이며 단합이다.

그러나 민족반역의 더러운 피를 물려받고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을 업으로 삼아온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은 첫날부터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을 필사적으로 가로막으며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을 저질러왔다.

내외정세가 그토록 어렵고 복잡한 속에서도 우리가 나라의 평화와 통일, 북남관계발전을 위한 진정어린 제안들과 실천적조치들을 거듭 내놓고 선의의 손길도 내밀어주었지만 그럴수록 대결의 독기를 뿜어대며 《북체제붕괴》와 《흡수통일》을 로골적으로 떠들고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박근혜패당이다.

청와대에 틀고앉기 바쁘게 6. 15시대의 옥동자, 북남화해협력의 마지막상징으로 남아있던 개성공업지구를 칼탕치다못해 끝끝내 페쇄시키고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살》을 떠들며 외세공조, 《국제공조》에 미쳐돌아간 그 모든 죄악을 꼽자면 끝이 없을것이다.

동족앞에서는 피를 물고 덤벼들면서도 외세앞에서는 치마자락부터 걷어올리며 민족의 운명도, 리익도, 생존의 터전도 송두리채 섬겨바친 역도년의 추악한 행위들은 온 겨레를 극도의 저주와 분노로 치떨게 하였다.

동서고금에 전례없는 정치추문사건으로 온 남조선땅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속에서도 때를 만난듯이 미국은 《싸드》배치를 서두르고 일본은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과 성노예문제《합의》리행 등 갖은 날강도적요구들을 그 무슨 청구서처럼 뻔뻔스럽게 들이대며 저들의 리속을 채우는데 급급하고있으니 이 기막힌 현실이야말로 희세의 정치창녀 박근혜가 감행한 치욕스러운 매국배족행위의 대가가 어떤것인가를 통절히 깨우쳐주고있다.

《유신》과 《반공》에 미쳐 력사의 죄인으로 비명횡사한 제 애비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며 극단적인 동족대결과 외세추종으로 천사만사를 망쳐버린 박근혜가 갈길이란 제 애비의 뒤를 따르는 황천길밖에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민족을 위한 길에 바친 애국의 피는 한방울일지라도 값높이 평가되고 영원히 빛나지만 제 나라, 제 겨레를 등지고 매국과 배족, 반역을 일삼아온 자취는 천대, 만대를 두고 영원히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3. 민심의 버림을 받은 기형적인 인간추물 박근혜를 끼고돌며 비렬하게 놀아댄 미국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에게도 어느때든 역도와 꼭같은 운명이 차례지게 된다는것이 오늘 우리 겨레가 내리는 엄정한 경고이다.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리해할수조차 없는 해괴한 정신병자인 박근혜가 권력의 정점에까지 기여올라 4달도 아닌 4년동안이나 청와대를 타고앉아있었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세상웃기는 정치만화이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최순실과 같은 촌무당년이 《대왕비》마냥 뻐젓이 군림하여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령역을 통채로 주물러대면서 제멋대로 날치는 기상천외한 사태까지 벌어졌으니 남조선이야말로 오늘의 세계에서는 도저히 찾아보기 어려운 최악의 정치적암흑지대, 중세기적후진지대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문제는 거기에서 어지럽게 일구어대는 치마바람에 정신이 혼미해져 미국을 비롯한 크고작은 나라 정치인들은 물론 유엔마저 병신년들과 맞장구를 치며 그 무슨 《대북공조강화》니, 국제적인 《제재》와 《압박》이니, 《유엔결의》니 하는 저질스러운 조치들을 쉬임없이 만들어내고 그속에서 신성한 국제정치의 본도와 정의, 공정성의 흐름까지 심히 더럽혀왔다는 사실이다.

미친년의 장단에 춤추다가는 패가망신하는 법이다.

오늘에 와서 남조선에 펼쳐진 대혼란의 아수라장을 보면서 아무리 수치를 느끼고 뒤통수를 친다한들 이미 세상에 드러내놓은 저들의 치사스럽고 어리석은 정체와 실책을 어떻게 바로잡고 무엇으로 보상할수 있겠는가.

이번에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라 할지라도 일단 용도페기되면 벌레처럼 가차없이 짓밟아버리는것이 미국의 고약스러운 기질이라는것이 다시금 명백히 드러났다.

목숨이 경각에 달한 박근혜와 그 추종자들이 더러운 명줄을 조금이나마 유지해보려고 온갖 재앙의 화근인 《싸드》도 꿀꺽꿀꺽 받아삼키고 서울 한복판에서 대형성조기를 조난기발처럼 날리며 애타게 발버둥질하였지만 매정스러운 상전은 끝끝내 실오리같은 구원의 동아줄도 내려주지 않았다.

그렇게도 《공조》니, 《동반자》니 뭐니 하고 침발린 소리를 늘어놓던 나라들도 팔짱을 끼고 강건너 불보듯 한것이 고작이였다.

이것이 바로 주구의 존재가치이고 그 가련한 말로이다.

지금 남조선사회는 일대 변혁의 중대기로에 서있다.

남조선인민들의 반박근혜항쟁은 일단 승리하였지만 참된 정의와 사회적진보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시작에 불과하다.

허수아비같은 박근혜역도년이나 끌어내리였다고 하여 아직 근본적으로 달라진것은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이 그토록 애타게 갈망하는 자주의 새 정치, 민주의 새 사회, 존엄있는 새 생활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남조선인민들은 정의의 불길로 심장을 태우며 단결의 위력으로 친미친일수구세력의 아성을 무너뜨린 그 열정, 그 용기를 더욱 가다듬고 력사의 반동들을 완전히 매장하며 자신들의 꿈과 리상이 성취되는 참된 새세상, 통일번영의 광활한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야 할것이다.

반역과 매국의 말로는 가장 치욕스러운 개죽음뿐이며 최후의 승리는 언제나 정의롭고 용감한 인민의 편에 있다.

 

주체106(2017)년 3월 1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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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싸드》배치책동은 

남조선에 파국적인 후과와 재난만을 불러오게 될것이다

 

박근혜탄핵사태로 운명이 경각에 이른 괴뢰역적패당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싸드》의 조기배치를 한사코 강행하고있다.

지난 2월 28일 괴뢰패당은 《싸드》배치지로 정한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을 넘겨받는 계약을 체결하자마자 괴뢰군과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현장을 봉쇄하고 기지공사를 위한 자재와 장비들을 본격적으로 끌어들이면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싸드》부지제공을 위한 모의판을 벌리는 등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그러면서 기지건설을 채 끝내지 못해도 1~2개월안으로 《싸드》를 배치하겠다고 떠벌이고있다.

특히 괴뢰들은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과 주변국들의 대응조치로 심각한 궁지에 몰리게 되자 《싸드배치는 북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 자위적인 방어조치》라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더는 미룰수 없는 안보문제》라고 악을 쓰고있다.

괴뢰패당이 《싸드》배치를 강행하고있는것은 박근혜탄핵과 조기《대통령》선거로 현 보수《정권》이 뒤집어지기 전에 어떻게 하나 남조선에 《싸드》를 전개하려는 미국의 흉계와 함께 역적패당이 상전의 압력과 부추김에 맹종하고있는것과 주요하게 관련되여있다.

그것은 《싸드》의 남조선배치시기를 올해말까지로 계획하고있던 미국이 남조선에서 박근혜탄핵사태가 터진 이후 《일정을 앞당겨서라도 빨리 싸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로골적으로 괴뢰들에게 강박해온 사실과 기지공사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지난 6일 2기의 《싸드》발사대와 일부 관련장비들을 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서둘러 남조선에 반입한 사실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괴뢰패당이 미국상전의 강도적요구에 순응하여 《싸드》배치에 발벗고나서고있는것은 남조선을 끝끝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을 위한 영구적인 핵전쟁전초기지로, 대국들의 전쟁마당, 동족을 해치기 위한 살인기지로 전락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용납 못할 반역행위이다.

괴뢰들이 우리의 최첨단탄도로케트들의 위력앞에서는 《싸드》뿐아니라 그 어떤 요격체계도 무용지물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싸드》배치가 《북의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안보조치》라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은 내외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싸드》를 한사코 남조선에 전개하려고 책동하는것은 주변대국들을 겨냥한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괴뢰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획적인 음모의 산물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싸드》배치가 동북아시아지역에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며 일본반동들, 남조선괴뢰들과의 3각군사동맹조작을 다그치려는데 기본목적이 있다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역적패당의 망동은 스스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살행위이며 민족을 열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는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싸드》배치놀음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날로 엄중해지고있으며 핵전쟁위기는 보다 현실적인 위험으로 다가오고있다.

지금 주변나라들이 괴뢰들의 《싸드》배치책동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전면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내외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끝끝내 미국의 침략적야망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의 안전과 리익을 위협해나서고있는 괴뢰패당은 마땅히 준엄한 징벌을 받아야 하며 쓰디쓴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죄악에는 엄벌이 따르는 법이며 불장난에 미친자들은 제가 지른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괴뢰역적패당이 미국의 전쟁하수인이 되여 침략적인 《싸드》배치에 광분할수록 내외의 더욱 강력한 항의규탄과 보복조치에 직면하게 될것이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혼란과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지게 될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괴뢰당국이 강행하고있는 《싸드》배치책동의 본질과 위험성을 똑바로 알고 미국에 굴종하여 남조선에 재앙거리를 끌어들이고있는 역적패당의 매국배족적망동을 단호히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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