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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2/06
    새로운 활동 시작
    흑무
  2. 2009/02/06
    눈이 침침해
    흑무
  3. 2009/02/02
    Brassed Off
    흑무
  4. 2009/01/30
    Diary
    흑무
  5. 2009/01/30
    전도
    흑무
  6. 2009/01/16
    간략히 1월 초반에는,
    흑무
  7. 2009/01/16
    컴퓨터에게
    흑무
  8. 2008/12/27
    표현의 자유가 눈내리는 동네
    흑무
  9. 2008/12/20
    너네는 검색 중이냐
    흑무
  10. 2008/12/15
    템플스테이
    흑무

새로운 활동 시작

기대. 설렘. 약간의 걱정.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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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해

눈이 침침해지고 있다. 배경을 흰색으로 바꾸어야겠다. 이 검은바탕에서 글을 쓰는 것은 더욱 눈이 아프다. 눈을 다 못뜨고 4분의 1정도는 슬쩍 감고 있다. 밝기도 더 낮추고 배경을 바꾸어야 겠다. 이러다 눈물나겠다. 다른 글을 볼때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컴퓨터도 조금 줄이기는 해야겠다. 가능할깝숑. 아닐깝숑 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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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ed Off

이 영화를 몹시 몹시 구하고 싶다.

 

비디오도 좋고

 

자막없는 DVD도 좋고

 

자막있는 DVD는 완전 사랑할거야.

 

인터넷에서 다운하기도 어려운 그 영화... Brassed Off .

 

 

 

" 얼마면 되니, 얼마면 널 가질 수 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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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를 쓴다. 더 정확히는 수첩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다.

 

A5사이즈라 작지는 않지만 뭐 메모하기도 적당하고 좋다.

매해 같은 브랜드의 수첩을 선물해주는 후배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그 수첩을 받아 3월정도까지만 사용하고 그 이후로는 열어보지 않았다.

앞의 절반은 일하느라 거의 매일이 같아서였고 뒤의 절반은 노느라 딱히 적고 자시고 할 일이 없었고.

 

좋다.

 

수첩을 마련하여 일정을 조금씩 정리하고 일 할 준비를 해나간다는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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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지방 친구네집에 다녀오는 길. 마구 갈아타며 오다 집으로 가는 마지막 지하철을 탔다.

약간의 만신창이 몸상태.

옆의 여자분은 성경을 열심히 읽으신다. 그러더니 성경을 덮고 나에게..

"어디까지 가세요!" 라고 묻는다. 그냥 내려버릴까 싶어 어디까지 가는지를 미리 확인해 둔걸까..?

 

대답하니 학교에 있으면 자주 만나게되면 전도를 시작하였다. (무슨 용어가 있던데.. 이런 1:1 선교에 대한.. 기억이 안난다.)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어쩌구 저쩌구....'

 

종교를 갖겠다는 생각이 없다 말씀드리니... '인간의 생은 매우 짧지만 그 이후 영생의 시간에 우리는 만드시 심판을 받는다' 고 경고아닌 경고를 주신다. 여자분은 30대초반쯤되겠다.

 

그럼, 심판이 무서워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말씀이신가요...?

 

이제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사실은 비슷한 얘기지만 심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 이야기.. 그만하라고 하고 싶었으나.. 그렇게 표현하지 못했고 그 사람은 10분동안 얘기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

내가 좀 시니컬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운동은 조직. 교회는 전도. 뭐 똑같지 않나. 조금더 친절했어야 했나.

아니면 친절병이 발동하는 건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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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1월 초반에는,

1.1 @@ 언니와 만남 - 오랜투쟁으로 고생하는 언니에게 즐거움을!

1.2 중학교 친구들 신년회

1.4 엄마랑 형생일 기념 저녁

1.6 형이랑 생일 외식 당겨서 함

1.7 케잌사서 집에서 데낄라 먹으며 형과 놀았음.

1.10 형의 고등학교때 친구를 부부동반으로 만남

1.12 바삭에서 동기, 후배들과 오늘의 술 먹기를 시작함.

1.13 엄마랑 도밍고 공연

1.14 집에서 굴파티

1.15 송탄 미스리 햄버거 먹으러 동기 및 후배들과.

 

결국 이렇게 쓰게 만들다니 에라이... 나쁜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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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니...?

연달아 3번이나 다운됨으로서 나의 불로그 글쓰기에 대한 의지를 꺾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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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뭐하고 놀았는지를 적어놓지 않으면 나중에, 어, 진짜 뭐했지, 이럴 것 같아 열심히 1/1의 일부터 적고 있었는데 이 컴퓨터가 3번이나 날려먹었다.

대단한 놈. 염치도 없다.

 

그래서 우선 "표현의 자유 눈"은 없애보았다. 예쁜 눈때문에 얘가 힘들어하는 건가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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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눈내리는 동네

얼씨구나

 

그런데!!! 이렇게 하고 나니 블로그 모양이 이상해졌다. 글이 있는 부분이 작아져버렸다.

 

이유가 뭘까? 난 모르겠다.

 

"혹시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고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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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는 검색 중이냐

무뎌지는 시기가 있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한 번씩 일깨워주는 이들이 있다.

 

예전에 한 번 블로그를 쓰다가 그동안의 썼던 일기들을 개미 손톱 만큼만 아까워하며 다 엎어버린 적이 있다. 그리고 한동안 블로그를 멀리하다 다시 시작하였는데.

 

블로그는 동향을 알아보기에 참 좋은 매체이다. 특히나 진보넷의 블로그는 이웃공개라든지,

1촌이라든지 뭐 그런 거름망이 없기때문에 더더욱이 편리하다.

 

얼마전 옆동네의 사건으로 다시금 내 블로그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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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를 1박 2일로 간다. 1박2일에 뭔 큰 역사가 써지겠냐마는 시작점으로 삼기에 적당하는 나름의 결론! 좀 떨리고 어제 "아이덴티티"라는 무서운 영화를 본덕에 좀 겁난다.

 

.. 참 요즘 황석영의 삼국지 독서 시작! 재미나다. 그런데 생각보다 진도는 안나간다. 밤새 읽었지만 1권+반권 밖에 못읽었다. 얇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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