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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캄보디아 여행기(16) 2011/03/31
  3. 캄보디아 여행기(15)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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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캄보디아 여행기(11) (2) 2011/03/31
  8. 캄보디아 여행기(10) 2011/03/31
  9. 캄보디아 여행기(9) 2011/03/31
  10. 캄보디아 여행기(8) (4) 2011/03/22

몇 자 쓰지도 않고,

사진만 몇 장 올리는 것도 슬슬 지겨워 지는 걸 보니까,

이제 끝낼때가 된 모양이다.

 

편하게 좀 쉬려나 했더니, 공사장비 들어오고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방갈로 해먹에 누워 있을 수가 없었다.

공사가 시작되면 빨리 섬에서 빠져 나가야지..

 

그러면서 코코넛 나무 아래에 드러누워 있었더니,

주인집 아들(?)이 와서는 손짓발짓으로 여기 있어서 안된다고 한다.

그전에 친구한테 듣기도 했고, 실제로 수녀님 집에서 한번 그런일이 있어서

아는데, 코코넛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데, 장난이 아니었다.

무슨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었다.

마른 나뭇잎이 떨어지면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으니까,

그 나무 아래에 있으면 안된다는거...

 

햇살 피해서 좀 물러나서 책이나 뒤적이고 있었는데,

해가 떨어지고 있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징 멋진 광경이었다.

 

사실 이보다 더 멋진 건

갈때 비행기 비지니스석에서 본 일몰이었다.

근데, 사진기를 갖고 있지 않아서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볼게 없더라.

 

암튼..

바다에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는 동안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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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수건이 걸린 곳이 산오리와 친구가 잠잤던 방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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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22:48 2011/04/01 22:48

토끼섬 첫날 오후에

혼자서 섬을 왼쪽으로 반바퀴 돌았다.

반바퀴라고는 하지만 얼마나 갔는지 몰랐고,

어딘가 가다 보면 또다른 방갈로나 쉴 곳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계속 해변을 따라 걸었는데,

사람은 하나도 없고, 방갈로도 안나오고, 쉴곳은 더욱 없었다.

조금 가다가 보면 또 끝날 것 같은 모서리가 나오고,

조금 더 가면 다른 모서리가 나오고,,,

그러다가 한시간 반이나 걸려서

배를 댈수 있는 도크가 있는 곳까지 갔는데,

여기도 아무 것도 없었다. 집 두어 채 뿐... 사람이라고는 보이지 않고..

혼자서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할수 없이 되돌아 왔다.

되돌아 오다 보니까. 해안가 옆으로 산책할 정도의 길이 있었다.

 

근데, 얼마나 갔는지 몰라서,

약간 낮은 산이 하나 있어서 그걸 넘으면 아마도 우리가 있는 방갈로로

가지 않을까 해서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실종될 뻔했다..

길이 있는거 같다가, 금새 밀림으로 바뀌고,

길은 끊어지고... 어딧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으니,

겨우 되돌아 나와서 다시 해안가 길로 걸어서 되돌아 왔다.

 

지난 포스팅에서 해안가와 도크, 그리고 집 두어채 있는게 이거였다.

 

다음날에는 아침에 방갈로 화장실에서 똥을 누었는데

퍼세식은 아니지만 주저앉아야 하는 곳이라,

이곳에서 오래 앉아 있엇더니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날은 좀 방갈로 해먹에서 좀 쉬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아예 바닷물에도 아침 먹고 바닷물에도 들어갔다.

 

그런데, 수녀님께서 섬 한바퀴 돌자고 하신다.

저는어제 섬 반바퀴 정도는 돈거 같고, 무릎도 아파서 안가겠다고,

그냥 두분이서 갔다 오라고 했는데,

그럼 무슨 재미로 가겠냐고, 기어코 끌고 가신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섬을 오른쪽으로 한바퀴...ㅠㅠ

 

무릎은 계속 아파오고,

가다가 더워서 바닷물에 들어갈때 입었던 웃도리까지 벗었더니,

3도(?) 이상의 화상을 입고 말았다..

 

전날 갔던 도크까지 가서는

물고기 잡는 어부들한테까지 가서는

구경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겨우 하나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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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섬에 또 무슨 공사를 하는지,

돌아오니까...

중장비를 내리고 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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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23:45 2011/03/31 23:45

갭에 간 날은 숙소가 만원이었다.

왠지도 몰랐는데, 주말인데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프랑스 시민단체 같은데서 어린이 성폭력 반대 캠페인 같은걸 하느라고

수백명이 이동네로 한꺼번에 들어온 모양이었다.

그래서 돈은 비싸고 멀리 들어가서 숙소를 구했고,

 

다음날 토끼섬으로 들어갔다.

토끼섬도 마찬가지지만, 시아누크 빌과 갭 주변 해안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휴양지로 이용되엇고,

베트남 전쟁시에도 미군들이 휴가로 놀고 간 곳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들이나 길거리나 식당이나

대체로 깨끗하고,

지금도 얼굴색 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어쨌거나,

토끼섬은 아름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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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23:29 2011/03/31 23:29

이틀 밤을 자고 kep으로 이동했다.

이동네에는 게가 많이 나오는 곳이란다.

게를 먹어 봤는데, 맛낫다.

 

 

그리고는 해변길을 따라서 산책..

해변은  아름다웠다.

 

두어시간 걸어서는

음식점에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는

해먹에 드러누워서 한숨 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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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5:55 2011/03/31 15:55

3월 2일 하루는 수녀님 집에서 쉬었다.

종일 빈둥거리며 노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책이나 좀 읽다가, 더우면 물이라도 끼얹었다가,

점심 먹고서는 사원에 가서 또 빈둥거리기도 했다.

 

다음날 새로운 수녀님 한분이 일행으로 추가되어서

셋이서 시아누크빌로 향했다.

아침 7시에 쁘레이뱅에서 버스를 타고 프놈펜으로 갔다.

그리고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시내를 벗어나지도 못하고 고장이 났다.

길거리에서 한시간 반은 기다려서 다른 차로 바꿔타고 갔다.

해안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 숙소를 잡고 저녁을 먹고...

 

다음날에는 오토바이 한대 빌려서 해변을 구경했는데,

리조트도 있었고, 별장도 있었는데,

언젠가 휴게소겸 방갈로였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서양사람 부부가 개인집이라고 해서 쫓겨 나오고...ㅎ

 

이곳에서 만난 복돌아빠의 친구 한분을 더 만나서 같이 다녔는데,

이분과 같이 한국음식점에 가서 간만에 된장찌게도 먹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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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누크 해변이다.. 피부색 흰 애들이 다 점령하고 있어서,

피부색 누런 산오리 같은 인간들은 구경거리 될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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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누크 여행의 동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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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처음으로 비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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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5:46 2011/03/31 15:46

다시 수녀님 집으로 되돌아 왔다.

돌아오는 길은 갈 때보다 더 험난했다.

나라시 택시나 합승 버스가 끊어져서

갈아타는 곳 까지는 택시를 타고 나왔는데,

여기서 집까지는 오토바이 신세를 져야 했다.

 

수녀님 집에서 일하는 현지 친구들..

4명의 젊은 처자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시아누크 갔다 오는 그 사이네

두 처자가 사라졌다.

아버지가 미국사람한테 시집 보내기 위해서

데려갔다나 어쨌다나..

 

일하는 친구들 사진 몇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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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뿐만 아니라, 고양이 팔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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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5:07 2011/03/31 15:07

시골동네에서 이사람 저사람이 찾아와서

복돌아빠를 만나는 반가움을 나누기도 하고

여기저기 둘러 보기도 했는데,

흙먼지만 날리고, 덥기는 더운데,

어디 따로 볼 것도 없었다.

 

집 뒤로 어슬렁 거리기도 하고,

강아지랑 놀기도 했는데,

그집 큰 딸이 점심을 맛나게 해줘서 먹고,

잠시 있었더니 그집 주인이 돌아왔다.

집에서 내렸다는 소주를 두어잔씩 나눠서 마셨는데,

독한 고량주 같은 맛에 그 뜨거운 날씨만큼

따뜻한 술을 마셨으니, 금새 얼굴이 벌개졌고,

더 마시고픈 마음이 싹 가셨다.

마시던 술을 페트병에 한병 싸 줬는데,

더운 나라에서 도수도 높은 따뜻한 술 마시기는 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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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5:00 2011/03/31 15:00

 

그리고 다음날에 쁘레이벵으로 갔다.

씨엠립에서 아침에 버스를 타고, 프놈펜으로,

그리고 프놈펜에서 2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쁘레이벵으로...

수녀님의 집으로, 갔다.

 

친구는 다음날  비자 갱신하러 베트남 국경으로 다녀오고,

산오리는 집에서 빈둥 빈둥..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수녀님이 지원사업(?)하시는 시골마을에 다녀오기로 했다.

친구도 이 마을에서 나무집을 하나 지었고,

반년은 살았나 어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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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시내에서 딱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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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수녀님 집...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ㅠㅠ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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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시택시와 버스를 갈아타고 가까운 큰길에서 내리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흙길로  30분을 더 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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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갈아타기 위해서 기다린 곳인데, 이름은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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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돌아빠가 지어서 살았다는 나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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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라에서 개팔자는 정말 상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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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기라 온 땅이 다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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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3:53 2011/03/31 13:53

슬슬 앙코르 왓 구경도 끝이 나 간다.

 

다시 이동하다가 이름도 모르는(내가 관심이 없어서..)

사원에 내렸고,

같이 동행하던 친구들은 아래서 음료수 마시고,

친구와 나는 돌탑 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올라갈때는 괜찮았는데,

내려올 때는 보기보다 가팔라서 좀 무서웠다.

 

그리고 다시 전날 오전에 친구와 둘이 갔던 반디스레이 인가를

다시 갔다. 다시 한바퀴 돌아 다녀보고,

 

이 팀은 저녁에 무슨 공연을 보고,

한국으로 돌아 간다는데,

이때쯤 산오리는 지쳐서 모든걸 포기하고

빨리 밥먹고 쉬자고  친구에게 얘기했고,

3일간 보겠다고 한 앙코르왓도

2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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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3:33 2011/03/31 13:33


 

그곳을 돌아 나왔더니 또 다시 슬슬 걸어서 이동.

지칠만큼 지쳐서 주저앉고 싶은데,

초보 가이드는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어쩌랴...

마냥 걷고, 그리고 감동도 해줘야지..ㅠ

 

무슨 왕궁이라고도 했는데,

그 넓은 뜰에서는 전투인지 격투기를 했다던가 어쨌든가.

 

왕과 신하와 백성이 드나드는 문이 다르고,

왕이 신이 되고 싶다는게

결국은 이 돌무덤을 쌓았다는게

결론이었던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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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23:42 2011/03/22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