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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에 쁘레이벵으로 갔다.

씨엠립에서 아침에 버스를 타고, 프놈펜으로,

그리고 프놈펜에서 2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쁘레이벵으로...

수녀님의 집으로, 갔다.

 

친구는 다음날  비자 갱신하러 베트남 국경으로 다녀오고,

산오리는 집에서 빈둥 빈둥..

 

그리고 그 다음날인가 수녀님이 지원사업(?)하시는 시골마을에 다녀오기로 했다.

친구도 이 마을에서 나무집을 하나 지었고,

반년은 살았나 어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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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시내에서 딱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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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수녀님 집...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네ㅠㅠ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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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시택시와 버스를 갈아타고 가까운 큰길에서 내리고,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흙길로  30분을 더 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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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갈아타기 위해서 기다린 곳인데, 이름은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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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돌아빠가 지어서 살았다는 나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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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라에서 개팔자는 정말 상팔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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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기라 온 땅이 다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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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3:53 2011/03/31 13:53

슬슬 앙코르 왓 구경도 끝이 나 간다.

 

다시 이동하다가 이름도 모르는(내가 관심이 없어서..)

사원에 내렸고,

같이 동행하던 친구들은 아래서 음료수 마시고,

친구와 나는 돌탑 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올라갈때는 괜찮았는데,

내려올 때는 보기보다 가팔라서 좀 무서웠다.

 

그리고 다시 전날 오전에 친구와 둘이 갔던 반디스레이 인가를

다시 갔다. 다시 한바퀴 돌아 다녀보고,

 

이 팀은 저녁에 무슨 공연을 보고,

한국으로 돌아 간다는데,

이때쯤 산오리는 지쳐서 모든걸 포기하고

빨리 밥먹고 쉬자고  친구에게 얘기했고,

3일간 보겠다고 한 앙코르왓도

2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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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13:33 2011/03/31 13:33


 

그곳을 돌아 나왔더니 또 다시 슬슬 걸어서 이동.

지칠만큼 지쳐서 주저앉고 싶은데,

초보 가이드는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어쩌랴...

마냥 걷고, 그리고 감동도 해줘야지..ㅠ

 

무슨 왕궁이라고도 했는데,

그 넓은 뜰에서는 전투인지 격투기를 했다던가 어쨌든가.

 

왕과 신하와 백성이 드나드는 문이 다르고,

왕이 신이 되고 싶다는게

결국은 이 돌무덤을 쌓았다는게

결론이었던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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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23:42 2011/03/22 23:42

앙코르 탐에서 나와서 어디론가 걸어서 갔는데,

다양한 얼굴을 조각한 돌덩이들이 나타났다.

그래,

이건 좀 볼만하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얼굴을 감상했는데, 조금씩 다른 모습들이 있긴 있더라.

여기는 정말 사진을 많이들 찍고 있어서

우리도 마구마구 사진을 찍었다는 거...

 

저 얼굴들은

자비가 가득한 것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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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23:27 2011/03/22 23:27

오전을 앙코르왓에서 마냥 돌아 다녔고,

시작하면서부터 카메라 필터가 사라져 버렸고,

설명은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어디나 걸터 앉고 싶은 마음만 들었는데.....

 

다시 점심을 대박에서 먹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고,

하튼 오후에 간 곳이 앙코르탐 인가 뭔가 하는 곳이었다.

 

들어가서 그 돌덩이들 사이로 뿌리를 박고 나와있는 나무들을 보니까,

어디서 많이 본 거였고,

왕코르왓 갔다 온 사람들이 올려 놓은 사진이 여기서 찍은 거로구나..

나는 앙코르왓이 한꺼번에 있고, 그게 한 동네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다니...

 

계속 복원중인데

뿌리깊은 나무들은 멋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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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3:32 2011/03/21 23:32

전날 3일치 자유관람권을 샀는데,

이틀째는 어제 함께 했던 그 가족들과 함께 나섰다.

이번에는 그 가족들을 위해서 초짜 가이드가 한친구 나섰는데,

베트남에 있다가 석달전에 캄보디아로 와서 가이드를 한단다.

그러니, 그놈의 복잡한 신화를 얼마나 알겠으며,

그 복잡한 천년전의 캄보디아 역사를 얼마나 알겠으며,

안다 한들 이름조차도 기억하기 쉽지 않았으리라...

복돌아빠는 그런 정도의 가이드라면, 차라리 자기가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했지만, 그야 어쩔수 없는 일이고(그 가족들이 붙인 가이드라..)

 

겨우 3일째인데, 벌써 더위에 지쳐가고 있었고,

음식도 약간의 거부를 하고 있었기에,

가이드가 무슨 얘기를 하든 귀에 들어오는 건 없고...

어쨌든 이날은 앙코르왓으로 갔다.

 

이팀 저팀 가이드 야그를 가끔 주워 듣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하고 따분해 하니까,

주로 하는 야그가 음다패설이 곁들어진

'멋대로의 해석' 정도가 아닐까 싶었다.

다행이 우리 팀에는 어린 학생들이 있으니까 그러지는 못했고,

땀 뻘뻘 흘리면서, 자기도 잘 모르는 이름 호주머니에서 적은거 꺼내서 봐가면서

설명하는데, 안스럽기까지 하더라.

 

어떤 그림은 배에 노젓는 그림인거 같은데,

그 노젓는 사람들을 죽인 적의 머리라고 하는 거 같아서,

도체 이게 맞는 말인지... 아닌지...

하긴, 아는게 없으니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그러려니 하지 않을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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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45 2011/03/20 23:45

저녁도 멱을 겸 해서 시엠립의 중심가? 유흥가?

베트남의 국수 생각이 나서

그거라도좀 먹어 보자고 했는데,

동네가 달라서 그런지, 그런 국수는 없고,

비슷한 걸 먹었고,

 

무슨영화에 출연한 유명한 여배우가 들렀다는

카페도 있었는데, 레드피아노라고 하든가..

서양 인간들이 버글버글 하더라,

그집에서 밥을 먹은 건 아니고...

뒤로 돌아가니까, 시장에, 술집에, 음식점에

놀고 먹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더라...

국수 먹고 맥주 한잔 마시는데,

2주 내내 같이 마실 사람은 없고,

혼자서 이놈의 맥주만 계속 마셔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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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29 2011/03/20 23:29

바쁘신 가이드 복돌아빠 덕분에,

오후에 또다른 한팀이 합류했다.

쁘레이벵에 계신 수녀님의 동생과 이질녀들...

 

점심은 한국음식점 대박에서 먹었는데,

삼겹살 무한리필에 반찬도 많이 주더라.

 

그리고는 대박 사장이라는 분이 가이드를 해서는

똔레삽 호수 구경.

건기라 물이 많이 빠져서 황량함이 그득하고, 물은 황톳빛이고...

배를 타고 한참을 나가서야 겨우 끝이 보이지 않는 수평선...

 

오가는 도중에 본 것들은

다일공동체에서 운영한다는 배 수리소,

그리고 대구의 무슨 교회에서 만들어둔 예배당..

(이런데까지 예배당 만들어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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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17 2011/03/20 23:17

돌아오는 길에 한곳을 더 들리겠다고 해서 갔는데,

이름도 모르겠다..ㅎㅎ

복돌아빠한테 물어보면 알겠지만,

이때부터 이미 산오리는 가는 곳 마다 널린

돌탑에 질리기 시작한듯.. 

한가해서, 복돌아빠한테 사진기 주고,

열심히 사진이나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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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더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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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03 2011/03/20 23:03

2월 23일 오후에 출국해서 3월 11일 아침에 돌아왔다.

2년전엔가 라오스 갔다 온 이후에 더운 나라는 안가겠다고 다짐했는데,

복돌아빠가 있는 동안에 얼굴도 볼겸, 제대로 풀리지 않는 세월도 보낼 겸 해서 다녀 왔다.

이 아저씨가 캄보디아에 간건 1월 중순인가 하순 쯤인데,

연락 주겠다던 연락은 오지 않고, 마냥 메일만 기다리는 바람에

당초 2월초에 가려던 계획이 조금 늦어졌다.

갑자기 비행기표 끊느라고, 같이 갈  친구라도 없나 찾아 보는 바람에

값싼 비행기표 구하는 건 물건너 가고, 비싼 표를 이틀전에 끊어서 출국했다.

 

다녀온 소감은

1. 역시 더운 나라는 더 이상 가지 말아야 겠다.

    -더운데다 해질녘 시원해지면 모기가 얼마나 달라드는지...ㅠㅠ

2. 사람 사는 세상 비슷하지만, 우리는 너무 많이 가지고, 너무 많이 쓰고 있다.

3. 경치는? 이 나라가 산도 있고, 들도 있고 바다도 있어서 더 좋다.

4. 사람들은? 그 나라 사람들이 착하고 순박해 보이더라

  - 이제 돈에 물들어 가니까 멀지 않은 장래에 이 나라 사람들과 비슷해 질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지만...

 

출국하는 날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막상 챙기려고 하니까 뭘 챙겨야 할지 몰라서

복돌아빠한테 전화까지 했건만, 대충 챙기고 공항으로 갔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수속 다 밟고도 두어시간은 기다렸고, 지칠때쯤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올랐더니

비행기표 좌석이 바뀌었단다.

들어가 보니까 비지니스 석이다. 이건 도체 무슨 시츄에이션?

서양 여자 한명과 산오리 둘이 16자리 가운데 이쪽 저쪽 두자리를 차지했다.

앉기도 전부터 "옷을 걸어드릴게요", "신문은 뭘로 드릴까요?"로 시작해서,

물과 술을 가져다 주기 시작했고, 밥을 주문받을 때는 무릎까지 꿇고 주문을 받는데,

아... 이건 도대체 시선을 마주치기도 서먹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 달라기도 불안하고

이 사람의 일이 비지니스석 서비스이라 하더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과잉친절인거 같아서...

밥 가져다 주길래, 와인이나 한잔 더 주시고, 저한테는 신경좀 꺼달라고 얘기하긴 했는데,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맘이 편치 않더라.

자리가 넓어서 편하고 좋긴 한데, 이런 서비스는 도대체 받을 자세도 안되어 있고,

받아도 맘이 불편하기만 하니....

 

시엠립 공항에 도착..... 시골마을에 조그만 비행장만 하나 뎅그라니 작은 불빛에 보이는데,

정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훅~ 뜨거운 바람, 아, 뜨거운 나라에 왜 또 왔냐?

비자 발급 받는 인간이 원달라, 원달라 해서 원달라 줬다.

그리고는 가장 먼저 나갔더니, 복돌아빠가 반갑게 서 있다.

 

대기시킨 차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로..

씨엠립 오면 복돌아빠가 단골로 이용하는 집이란다.

 

담날 오전 뚝뚝이를 타고 한시간 가까이 달려서

반띠스라이....

 

앙코르 왓 여기저기 돌아 다녔는데,

덥기는 덥고, 도체 뭐 알거나 감동이 오는 건 없고...ㅎㅎ

대충 사진 몇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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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2:52 2011/03/20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