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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 등록일
    2009/05/09 00:56
  • 수정일
    2009/05/09 00:56




꿈없는 잠을 자고 깨어났다.

노래를 만들어볼까 궁리중

집에 기타가 없으니 노래 만들기가 영....

간만에 건반을 켜본다.

그리고 요새 필 꽂힌 기타.

LUNA, Lady of Shal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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