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비
    2005/04/23 23:52 Delete Reply

    FLOSS)제가 더 감사하죠.^^ 은근한 속도로 담장도 덮고 집도 덮어나가는 담장이넝쿨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연이랄것도 없고 ivy하면 담장이넝쿨보다는 미국의 보수 인텔리 양성소 아이비리그가 더 연상되더군요. 이 생각이 편견일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그래서 다른 쉬운 스팰을 생각하다 aibi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2. 아이비
    2005/04/23 23:48 Delete Reply

    사막은)술을 많이 먹어서 그러신가? 이번 트레킹 할때 계속 복식호홉을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답니다. 연습해 온 덕분에 5000대에서 그래도 무난하게 걸을 수 있었죠. 한 한시간 정도 계속 풀을 왔다갔다 할 수 있으려면 얼마나 해야하는지 시범 좀 보여주시죠? 무리하진 말고요^^

  3. FLOSS
    2005/04/23 15:08 Delete Reply

    아이비님 귀중한 사진들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담쟁이넝쿨을 왜 ivy 라고 하지 않고 aibi 라고 하셨는지.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4. 사막은
    2005/04/20 00:42 Delete Reply

    3번을 빼먹고 오늘 처음 갔는데... 호흡이 딸려서 물속에 오래 있을수가 없더군요. 기진맥진, 강사에게 갑자기 너무 심하게 하면 안된다면서 40분만에 풀을 나왔죠 ^^ 강사왈 : 빠지지만 마세요...

  5. 아이비
    2005/04/19 21:23 Delete Reply

    사막은)요즘 홍대쪽 도서관문화센터에서 수영하고 있나요? 나도 한때 거기서 푸푸하며 겨우 몇 미터 나간적이 있는데 그때는 50미터 풀이 어찌나 멀게 느껴지던지... . 그곳을 소우주로 생각하고 유유히 헤엄쳐나가기를 기대할께요.

  6. 아이비
    2005/04/19 21:18 Delete Reply

    kkumkkumi)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꿈꾸미 님은 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복이 많은 것 같아요.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죠. 주변에서 계획을 만들어 주니까요.^^ 앞으로는 잔가지들을 쳐내고 하고싶은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나도 쫌 걷다 왔지만 걷기는 마음의 잔가지들과 맞설 수 있는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유쾌한 걷기가 계속되기를... .


  7. 2005/04/11 03:19 Delete Reply

  8. 사막은
    2005/04/11 01:53 Delete Reply

    잘 가고 계신지.. 점점 멀리 깊은 곳으로 가고 계시군요. 발과 몸은 고단하겠으나 마음은 고단할 것 같지 않아 부럽습니다요. 여행이 마음의 고단함을 풀어주나요? 부럽습니다... 그저

  9. kkumkkumi
    2005/04/10 22:09 Delete Reply

    여전히 잘 다니시고 있군요. 전 지난주로 회사를 그만두었고, 올 2월부터 걷기모임 카페에 가입해서 한 달에 두 번 30킬로미터 정도를 걷고 있어요. 대개 평지지만요. 당장 해야 할 일은 밀린 번역을 얼른 마치는 일입니다. 늘 그렇듯이 뚜렷한 계획 없이 살고 있는 듯하네요. 형의 글에서 건강함이, 그리고 여행을 즐기고 있는 듯해서 마음이 놓입니다. 조만간 어딘가에서 형과 랑데부할 수 있기를 꿈꿉니다. 건강하세요.

  10. 아이비
    2005/03/13 23:07 Delete Reply

    거름)이게 노래가사인가 시인가 모르겠네..."만만치 않은 나이에도 그녹슬지 않은 감성이 서쪽으로 날라와... 내 두 발에 용기를 불어넣어주네.. 넣어주네. 주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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