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bi
2005/10/21 18:48 Delete Reply

사막은)오늘 두어시간동안 죽 검색을 했답니다. 중요한 결정을 했네요. 앞으로 어떻게 결론이 나든 가슴 후련할수 있도록 최대한 집중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당분간 내 블로그에 소원해도 이해할께요.^^

aibi
2005/10/21 18:43 Delete Reply

심은하)아주 모르지는않죠.^^ 나름대로 계획과 일정을 짜놓고는 있답니다. 그게 계획대로 될지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알수 없지요. 어쨌든 그리운 한국에 돌아가야죠.^^

사막은
2005/10/15 17:02 Delete Reply

인터넷은 아직 쓸 수 없겠죠? 전 다음주 화요일 정도까지 핸드폰을 쓸수 없음니다. 그리고...사직서를 냈습니다. 13일에 13인이 민주노총의 올바른 사태해결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사직서를 제출했죠. 시원섭섭하고, ... 암튼 사직서를 내는 걸로 끝나는게 아니니 또 열심 힘내야죠.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기회에 하기로 해요.

심은하
2005/10/14 01:26 Delete Reply

언제 돌아갈지 모른다는 건? 한국에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얘기입니까? 그건 안 돌아오겠다는 얘기입니까?
형은 건강해 보이네요.

aibi
2005/10/08 17:20 Delete Reply

심은하)오랜만입니다. 그럼요 심은하님 잘 알죠.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온분 맞죠.^^ 여전히 일복이 많은가 보네요. 아프리카까지 손을 뻗치니 말이에요. 언제 돌아갈지 모르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의 이번여행도 그렇지만 계획을 분명히 하면 그 반만큼은 실현되는거 같아요. 반성을 하신다니 앞으로 기대를 해도 좋을거 같네요. 책임감을 가지고 경쾌하게 움직인다면 알될일이 뭐가 있을까요?^^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

심은하
2005/10/07 01:31 Delete Reply

여전히 움직이고 있군요.
얼마전에 남아공 출신 마이크 혼이라는 사람이 쓴
<레티튜드 제로>라는 프랑스 책을 보았습니다.
맨몸으로 적도 일주를 한 사람인데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마존을 통과하는 모습과
아프리카를 통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마존에서는 자연과,
아프리카에서는 사람과 정치와 다툼을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저는 요즘 아프리카와 관련된 일을 하기도 합니다.
의외이겠지만, 돌아오시면 알려드리지요.
형 말대로 가만히 있어도 바쁘니
달리 계획을 하지 않고 살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사실은 요즘 저의 오랜 무계획에 대해
쓰라린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선같이 살지도 못하면서 자꾸 신선 흉내 내려고 한 것 같고,
뼈속 깊이 도시인이면서 탈도시를 외치며,
위선을 떨며 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좀처럼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이 답답하지만 다시 한번 책임감에 대해 생각하며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주저앉힙니다.
책임... 누구보다 저 자신에 대한 책임이죠.
제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심은하예요^^
건강과 유쾌한 친구가 형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aibi
2005/09/01 19:22 Delete Reply

ljh1976)반년동안 무척 바빴나보네요.^^ 여전히 그 몸쓰는 일 잘하고 있나요? 이제는 만만찮은 나이인데 말이에요.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

ljh1976
2005/08/19 22:53 Delete Reply

음.. 반년만에 들어와봤네요. 기관지통해 여행기는 잘 보고 있어요
좋겠다.. 여행중에 몸 잘 챙기고 다니셈~

aibi
2005/07/19 13:54 Delete Reply

이주영)파키스탄과 이란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들었는데 거기를 거쳐서 갈건가 보네요. 일단 이집트까지란 표현을 보니 기간도 좀 걸리겠구요.^^ 여행가기전 지도를 보고 루트를 머리속에 그려보는 시간이 즐거웠던것 같아요. 여행 잘 준비하시기를... .

aibi
2005/07/19 13:39 Delete Reply

돌맹이)잘 지내시지요? 아프리카 한국에서는 멀어 보이지만 여기 인도 뭄바이쪽에서는 바다 하나면 닿는 곳이랍니다. 선배님도 더운 여름 잘 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