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은하
    2006/06/10 00:58 Delete Reply

    여전히 느리게 걷고 계시군요.
    그저 즐겁고 건강하시길 빌어요.
    왠만하면 여행지 로맨스도 한번 만들어보시죠^^
    (말은 쉽지만...ㅎㅎㅎ)

  2. aibi
    2006/05/19 16:22 Delete Reply

    성복/
    내가 워낙 느린 스타일이고 지구 땅덩어리가 넓어 시간이 좀 걸리는구나. 그래도 마음속으로 2년계획했는데 반년 단축한거다. 그래 잘 먹고 다닌다. 옛날 너의집 냉장고 뒤지던 생각이 나네. 이제 다음이 러시아니 곧 간다. 내가 워낙 부끄럼을 많이타 누구 꼬시지 못하는거 너도 알잖아.^^

    그래 너도 건강하고 서울에서 보자.

  3. aibi
    2006/05/19 16:15 Delete Reply

    나다/
    그래 너냐
    여행을 다니면서도 일조의 공허함은 피할수없는거 같다. 특히 샤워할때 도대체 사는게 뭐야라는 생각이 자주들더군. 이런 물음을 던져야 인간이 한발짜욱 앞으로 나아가는지도 모르지.
    이세상에 내가 거치지 않는 곳이 훨씬 많아 네가 고르기는 쉬워보인다.
    그래 너도 재미있게 잘 지내라.

  4. 이성복
    2006/05/19 09:25 Delete Reply

    아직(?) 살아있단 얘기에 안심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환송식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28일이 넘었냐?
    1년 정도 예상했는데 길어졌구나.
    먹는 거 하나는 예전에도 잘 챙겼으니 설마 굶지는 않겠지?
    솔직히 말하면 무진장 부럽다.
    언제 올 계획이냐? 예쁜 아가씨 꼬셔서 눌러 앉는 건 아니냐?
    건강하게 잘 다니다 와라. 서울에서 보자.
    -성복-

  5. 나다
    2006/05/18 23:33 Delete Reply

    '아이비'! 너다운 닉네임같다.(간지러 죽는줄 알았다)
    나다.
    네글 하나씩 스킵할때마다
    마음 한구석 공허함을 느낀다.
    자유의 소중함... 그리구
    그것을 느낄수 있다는 현실
    나두 짱보구 있다.
    네가 거치지 않은 곳만 골라서 돌아봐야지!.
    졸라리 재미있게 여행마치기 바란다.
    - 가깝고도 먼 친구 치영-

  6. 나다
    2006/05/18 23:28 Delete Reply

    연습


  7. 2006/05/18 23:27 Delete Reply

  8. aibi
    2006/03/15 18:13 Delete Reply

    사막은/첫 번째 글은 잠 안자고 있다가 올린거 같고 두번째 글은 졸다가 깨서 올린거 같네요. 재때 잠자는게 건강에 좋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애쓰네요.^^ 나도 사막은의 우렁찬목소리가 듣고 싶네요.

  9. samakeun
    2006/03/15 09:07 Delete Reply

    윽 안 지워져요. 어쩌요...---겨우 지웠슴...ㅋㅋㅋㅋ

  10. aibi
    2006/03/13 02:02 Delete Reply

    승희/반가워요. 그럼 기억하죠. 동안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대화도 나누었었죠. 후르가다 백사장에서 소망해던 일을 이루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도우베아짓이라고 어제 올린 일기중 터키 지도에 보이는 아라파트산 바로앞 도시에 있답니다. 터키 동부에선 그 흔한 백인 일본인 여행자도 안보이네요. 여기서 육로로 이란 파키스탄 중국으로 넘어가면 되는데 파키스탄 중국을 넘는 5300미터의 도로 카리코람하이웨이가 6월에 열려서 불가능하답니다. 이 코스가 정통 실크로드인데 한번 생각해봐요. 난 처음 여행계획짤때 이 코스로 가려고 했답니다. 지금 내가 가려고 하는 러시아횡단코스도 있겠죠. 계획짜다보면 시간이 잘 갈거에요. 유학을 끝내는건지 다시 나오는건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기 바래요. 이집트는 점점 더워지겠네요. 이곳은 아직 오리털파카가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건강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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