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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위원장과 같이 조합원 간담회 일정때문에
부산에서 광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섬진강을 지나게 되었다.
아, 우리땅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섬진강.
섬진강 휴게소에 머문 짧은 시간(15분)이 얼마나 안타깝던지..
언제고 꼭 오리라.
저 아름다움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시간에 꼭 오리라.
이렇게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가 볼때가 왔다.
이번 여름휴가에 작정하고 섬진강 여행을 계획했다.
다음주다. 으 하하하.
대중교통으로 가기 엄두가 안나서 자가용 있는 친구를 한명 꼬셨다.
숙박은 인근지역에서 귀농한다고 내려간 친구네에서 해결하고
기름값만 달랑 들고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오랫만에 블러그에 와서 휴가 얘기를 쓰다보니
나도 사람같이 살 때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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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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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더라도 가끔가끔 이야기 들려주세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