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뒤끝

한 삼주를, 아니 생각해보니 근 한달정도나 되는구나.

허랑방탕하게 아주 잘 놀고 나니 뒤끝이 장난이 아니다.

 

나도 참,

놀기만 하던가,

질르기만 하던가 둘중의 하나만 할 것이지...

 

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갚아야 할 카드빚은 더 산더미 같고나.

 

크~

근데 손에 남은 것은 암것도 없다.

연서의 과도한 엄마 애착증세만이 심해졌을 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