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from 책에 대해 2006/12/21 19:18

'고래'라는 책을 읽었던 곳에 다시 놀러와서

결국 그 책을 끝까지 모두 읽어버렸다.

나는 그 책을 쓴 작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기억에 남지 않는 흑백의 사진과 '천명관'이라는 이름.

 

참 같은 시대를 살고 있구나...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었다.

그가 읽는 책과 보는 영화와 만나는 사람들이

나와 많이 다르지 않겠구나...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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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19:18 2006/12/21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