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딱 5분만 쓰고 나가서 일할 거다.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나는 '이준기'님을 넘흐넘흐 좋아한다.
주변에 이야기하면 은근 비웃음거리가 되거나 대놓고 비웃음거리가 되지만,
아흑, 그래도 둏하여...보고있으면 마구 웃음이 나효.
어딘가에 나오시면 눈을 뗄 수가 업서효.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내 옆에 온다면, 기절해버릴 것 같아효.
초딩때는 듀란듀란의 존테일러랑 맥가이버를 좋아했었지만...
지금은 관심이 전혀 가지 않고.
그 후로는 대략, 리버 피닉스와(허공에의 질주에 나온 그 여배우를 어찌나 질투했었던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서태지, 임요환 그리고 이준기 님 정도가
개토를 기절시킬 남자들이 되겠다. (개토는 정말 이성애자로구나...)
그 분들을 보고 있으면, 한번쯤은 아주 유명해져서
사적으로 그분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딱, 한번만 만나서
제대로 기절한 다음,
딱, 한번만 존앤 멋지게 사랑받아보고 시포....
후훗...상상만으로도 후끈!
근데, 이딴거 왜 쓰고 있는거냐?
제발 집중 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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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당신에게 안기고 싶어요!
Tracked from 2007/01/17 14:01 delete개토님의 [아호...] 에 관련된 글. * 마감하는 주라 미친 듯이 바쁜데 이런 포스팅이나 하고 있는 이유는......개토님이 먼저 이런 포스팅을 하셨기 때문이다(무턱대고 덮어씌우기-_-).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개토님, 책 하나 보내드리려고 하니 받을 곳을 알려주세요. 주소는 제 진보넷 메일(marishin 골뱅이 jinbo.net)로.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9031281,39154740,00.htm
마리신 / 훗, 덧글이 달리자 글이 더욱 민망해졌어요. 훗...
김상 / 오늘은 낮에 블로그 안했어요. 참 잘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