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from 우울 2001/08/03 16:58
바쁘게 살아야 할 시기인지,
자꾸만 일거리가 들어와서 무언가 생각하고 글로 남길 시간이 거의 없다.
월요일부터, 3일째 하루종일 번역작업을 하고 있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아마도 원고 마감 일인 9월 10일까지는 매일 이 일에만 매달려야 할 것 같다.
매주 토요일마다 포토샵 강의도 해야하고...

해서...당분간, 이곳에 무언가 흔적을 남기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
번역이 끝나면, 좀 한가해지겠지...

번역은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다.
배우는 것도 많고, 단어를 고른다거나 문장을 만들어내는 일이
적성에 딱 맞는 일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인 것이다.
뭐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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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3 16:58 2001/08/0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