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재미없어졌다
어찌된 일이지?
누워도 잠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이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창 너머로, 두개의 불빛이 일정한 간격으로 조금은 다급하게 깜박이고 있다.
구조요청은 아니다.
뭘까?
On your mark 를 듣고 있다.
나보다 훨씬 훨씬 먼저,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결정하고 그 무게를 견디는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 나쁜 짓이다.
미안할 짓을 하면 안돼요.
나는 죽을 때까지 어떻게 살지 고민하다가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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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지금도 매일매일 어떻게 살지 고민하고 있어요. 머리 아파;;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