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기 놀이

from 그림 2004/03/30 10:36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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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0 10:36 2004/03/30 10:36

편견을 버리자

from 그림 2004/03/25 19:37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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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5 19:37 2004/03/25 19:37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from 불만 2004/03/24 19:59
최병렬도 끔찍하게 싫었지만, 박근혜는 더 싫다.
그녀가 한나라당 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은,
독재정권 하에서 그들이 누렸던 절대권력에 대한 그리움을 여실히 증명한다.
탄핵정국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에 깜짝 놀란 그들은
박정희만은 못할지라도 그 핏줄에 기대를 걸어본다.

최근 한겨레21에서 4~50대 여성들의 한나라당 지지율이 가장 높다는 기사를 봤던 것 같다.
한나라당도 그정도는 알고 있었겠지.
그녀가 여성이라는 점을 내세워 뭔가 변신한 듯 보이려 하면서
사실은 과거의 권세를 회복하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는 여성이기 이전에 독재자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그녀가 여성이기때문에 뭔가 다를 것이라는 기사를 쓰는 기자들,
당신들, 제정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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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4 19:59 2004/03/24 19:59

돈을 벌고 있다

from 우울 2004/03/21 23:27
내일까지 일하고 나면 자유다.
어제 오늘 합해서 한시간을 잤다.
돈버는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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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1 23:27 2004/03/21 23:27

이별

from 그림 2004/03/17 13:15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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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3:15 2004/03/17 13:15

흠..

from 우울 2004/03/16 16:33
간단하게 카툰을 그리고 있는데,
반응이 싸늘하다...
ㅜ.ㅡ

그냥...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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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16:33 2004/03/16 16:33

야옹이

from 그림 2004/03/16 00:00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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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6 00:00 2004/03/16 00:00

뭐랄까

from 불만 2004/03/15 14:19
일상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색하다.
이곳에도 뭔가 탄핵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써도 될까 싶은 생각이 들고...

일하는 곳의 특성상 이곳의 분위기도 탄핵정국 분위기만 가득해서는
나는 할 일이 많지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괜히 포탈에서 뉴스만 뒤지고 있다.

뭐 딱히 새로운 뉴스가 없고, 사실 신경쓰기도 싫은데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들어서 탄핵정국이라는 공중에 붕 띄워놓은 것 같다.
그림개토이야기도 시국과 어울리지 않는 것이, 흥이 안나고
흥이 안나니 그리기 싫다.

무기력한 느낌.

국민의 70%가 반대를 해도 파병이 되었고
사람이 죽어나가도 FTA는 통과되었고

국회에 대한 분노로 촛불집회를 한들
그 결과는 노무현의 승리로 결론날 것이고

사람들은 혁명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이 권력이 원하는 대로 되어가고 있다.

정치라는 것이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고 행사하는 일이라서
그들은 참 그걸 잘 하는 것 같다.

무엇을 할것인가?

우리는 국회의원들의 죄를 어떻게 처벌할 수 있지?
노무현 대통령의 죄는 어떻게 처벌할 수 있지?

아직까지 청산되지 못한 치욕적인 역사의 잔재들을
이번기회에 한꺼번에 청산할 수는 없을까?

나에게 그런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걸까?
누군가 통쾌하게 답을 줬으면 좋겠다.

이번에도 한 두달 뒤면 아무일도 없었던 듯
그사람들이 그대로 그자리에 남아 똑같은 죄짓기를 반복하겠지
생각이 들면 너무나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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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14:19 2004/03/15 14:19

[펌] 냉정해져야 한다

from 불만 2004/03/15 13:09
냉정해져야 한다

김진숙 / 한국보육교사회

노무현 그가,

파병했다고, 전쟁의 한복판에 죽음의 길에 동조하며 파병을 할 수 있냐고
그걸 문제삼아 탄핵한다면,
우리나라의 농업을 죽이고 농민을 죽이는 한칠레 무역협정조약에 체결한걸 문제삼아 탄핵했다면,
수없이 죽어가는 노동자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거냐며, 그들을 살리는 길에 앞장서지 못하고,
대책 마련하지 못하는 것을 문제삼아 탄핵했다면,
난 기꺼이 동의한다.

하지만
민중의 삶에 아랑곳않고 자기 기득권만 챙기려고 하고
세력을 넓히려고, 유지하려고 하는 속셈밖에 없어서,
언제나 제멋대로인 모습을
이번에도 우린 이러고도 산다고 과시하며 변함없이 제멋대로여서
화가 나고 용서할 수 없다.

노무현과 열린우리당의 숨겨진 웃음에도 화가 난다.
한달남은 의원직 사퇴,그게 별거냐.
잘한 거 하나도 없으면서 반한,반민을 외치며 국민의 심판 운운하는거 정말 싫다.

슬프다.
이런 정치꾼들에 의해 울고불고 오르락내리락 해야하고
그들이 만든 춤판에서 모였다 흩어졌다 해야하는 게.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세상이 자기 것인냥 아는 그들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너네들이 하고 싶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고.
너희들의 시대는 끝났다고.
노무현은 대통령권한을 다시 찾을테고 열린우리당은 우위를 점할 거다.
하지만 그게 탄핵정국을 만드는데 책임이 없어서 그런게 아님을,
불법선거자금 다른 당보다 조금 받아서 봐주는게 아님을,
선거법위반 조금 덜 했다고 괜찮다고 하는거 아님을,
노동자들의 권리를 짓밟는데 동조하고 자본의 힘에 기대는게 잘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님을,

파병한거 묵인해주는게 아님을 알려야한다.
아니, 우리가 좀 잘 못해도 그래도 국민은 우리 편이야 라고 믿는 그들에게
희망을 주어서는 안된다.

냉정히 잘잘못을 따져야하고 냉정히 우리의 길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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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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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5 13:09 2004/03/15 13:09

빅 피쉬

from 그림 2004/03/13 00:00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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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3 00:00 2004/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