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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불타고 있다.

각종 게시판과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본 즉슨...

한국이 정말 덥기는 더운가보다.

 

허나......

여기도 정말 죽을 맛이다. 평년보다 이상고온이란다.

아까, 도서관까지 15분 정도 걸어갔는데...  등짝이 타버리는 느낌이 들었다.

빠지직 빠지직......

 

 

오후에 7월의 마지막 손님 접대를 하고자 장을 봐서 집에 돌아왔다.

얼굴이 완전 불타는 고구마 형상이다. 

 

다음 주부터는 좀 나아진다니.... 기둘려보자.

 

근데, 복날 삼계탕을 못 먹어 이리 기운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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