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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나가고 싶겠지. 이 작은 공간에서 살도록 태어난 존재가 아닐테니...
쓰레기를 버리고 들어오는데 냥이의 눈빛이 자기도 나가고 싶어한다. 뭐 일단은 나가보고 싶어한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내 보내놓으면 돌아올까? 글쎄...
문을 열어보았다.
조심스레 내려간다..
반층을 내려가다 나를 쳐다 본다...
머리에서는 계단을 계속 내려가도록 냅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행동은 혹시나 도망갈까 살금 살금 내려가서 도로 안고 올라왔다.
음...어떡해 해야하나... 차라리 우리 냥이가 문을 박박 긁으며 나가겠다고 우기면 군소리 없이 내보내겠다. 바깥에 나가면 집에 들어오고 싶지 않은 세계가 있다는 걸 계속 속이며 문을 잠궈놓고 살아야 하나. 이거 MB같은 짓이잖아...ㅡ.ㅜ
딩굴거리길 좋아하는 울 냥이.
후라쉬를 터트리면 그림자가 안 이쁘지만 털 색깔이 제대로 나오는구나.
자다가도 목 긁어주면 좋아라한다... 암틑 스킨쉽 무지 좋아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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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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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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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더 많지만 두자리는 똑같군요... 그런 씽크로는 안 똑같아도 되는디..ㅡ.ㅡ갑자기 에바와 신지의 싱크로 100이 넘던 부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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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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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레벨업을 하시는게 건강에 좋은데..^^저는 요즘 커져가는 가슴을 보며 존님과 같은 위안을 얻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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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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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보다 할만한가요? +_+?부가 정보
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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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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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근데 싱크로 100이 넘으면 어찌 되는 거죠?? 마이너스 통장인가요??...ㅡ.ㅡ;;갈/비쩍 꼴아가지구선 식방위에 건포도 같은 가슴정도로...나정도는 되야지...??
롸런/다른 겜은 안해봐서 와우가 뭔지도 몰라요..^^;;
앙겔/시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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