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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두뇌안에 있는 감정이나, 감각의 흐름과 연관된 논리적인 활동의결과)할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이다.
생각을 할 줄아는 인생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자기가 겪는 일들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할수 있다.
그런데, 생각없이 살아간다고 가정해보면, 상상하기가 조차 싫은 시도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생각이 없이 혹은 생각을 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생각하는 자신의 두뇌의 기능이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며,
그 기능이 감퇴되어, 영혼이나 정신에서 나오는 생각이 이끄는 대로 살지 않고,
몸의 육체의 본능에서 나오는 원시적인 생각하는 것에만 의존하여 살아간다고 할수 있겠다.
사람은 생각의 능력에 따라, 각기 인생의 성장이나, 성숙도의 차이가 있다.
피아제의 인간발달의 이론에 의하면,
두뇌의 생각하는 능력정도 에 따라 인생의 여러 단계(어린, 청소년, 어른)를 구분하고 있다.
어린아이가, 자신이 보는 대상을 막연히 보는 것에서 생겨나는 원시적인 생각하는 단계가 있으며,
학교 연령의 나이가 되면, 사물과 대상을 보고 구체적인 생각을 하는 능력의 단계로 발전한다.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보이지 않는 사물에 대한 추상적인 생각이나
추리하는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단계로, 다차원적인 생각을 하는 훈련을 터득하여,
사물에 대해 종합적으로 생각하는 단계가 있으며,
그리고 더나아가 생각을 정리하여,
시스템적인 생각을 할줄 아는 단계와
그리고 역설적인 원리들을 이해하는 단계로 나아가게 된다.
왜 공부를 하는 가 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사람이 공부를 해나가는 중에, 주어진 문제들을 생각하는 것을 통해,
그 문제들을 풀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두뇌의 암기하는 기능이나 사물을 생각하는 기능의 적용을 통해,
두뇌의 생각하는 작용을 지속적으로 활성화를 시킨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언어 습득이나 확대를 통해
자신의 생각하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터득하는 훈련을 하게 되어,
자신의 생각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자신의 생각을 조직화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하며,
그리고 자신의 생각하는 정신세계를 체계화하여,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발전시키기 위해서이다.
생각에는 크게 생각이 어디서 부터 시작되는가에 따라,
즉 생각의 출처에 의해 육의 생각이 있고, 영의 생각이 있다.
육의 생각은 육체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육체의 본능이 욕구하는 것을 추구하는 생각이다.
인간의 본성은 원래가 선한 상태 였으나,
신앞에 죄를 범하므로 그 본성의 기능이 변질, 타락하여, 악한 상태로 있어,
그 본성안에 있는 육체의 생각을 좇아가다 보면,
사람들의 몸을 낭비(소비)하게 하고, 억제하지 않으면,
나쁜 방향으로 인생들을 몰아간다.
영의 생각은 영혼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인간의 육체를 조절하는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타난 현상에만 반응하지 않고,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나,
자신을 보다나은 상태로 발전하게 하는 생각이다.
이 생각에서 신을 생각하고,
영혼의 세계를 생각하고,
도덕적으로나 양심의 기능에 대해 올바른 반응을 하며,
생각하는 결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이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것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인생을 고상하게 하는 생각이다.
현존하는 세계의 차원의 구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생각들이 있다.
1차원의 생각은 육체가 그 출처가 되며, 본능의 욕구나 나타난
사물이나 현상에 반응하려는 생각이다.
2차원의 생각은 두뇌의 기능이 활동으로 생각하는
정신세계의 여러가지 현상이나 이념들을 생각하는 생각이다.
3차원의 생각은 영적인 세계의 것들을 생각하는 생각이며,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나 대상에 대해 생각하는 단계의 생각으로
사람의 육체나, 정신의 세계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생각이다.
생각의 결과의 영향에 따라 나눌수 있는 자신의 삶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삶에 보탬이 되게하는 창조적생각이나 생산적생각이 있고,
반면에 자신의 삶에 해를 가하고, 자신을 파멸케하는 파괴적인 생각이 있다.
다음의 생각들은 병적인 생각들이 있다.
생각하는 자신의 생각그 자체에 빠지게 하여 생각하는 자신의 주체나
생각의 방향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여
자신의 정신의 상태를 헛되게 하는 공상이 있으며,
생각하는 자신을 혼란시켜,
실제적이지 않은 것들을 좇아가게 하는 망상이 있다.
생각하는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능력의 정도에 따라,
생각하는 자신을 강하게 영향을 주어,
자신의 의지를 움직이게는 적극적생각이 있으며,
반면에 생각의 힘이 자신의 의지의 동기에 미치게 하지 못하여,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게 하는 소극적생각이 있다.
생각하는 자신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 것에 따라,
생각하는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하는 긍정적 생각과
생각하는 자신에게 전반적으로 안좋은 방향으로 몰아가는 부정적생각이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에 느끼는 분위기에 따라 구분되는 생각이 있는데,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에 긍정적인 느낌
(사랑, 기쁨, 담대함, 평안, 확신, 신뢰, 용서등)을 갖게하는 긍정적인 감정의 생각이 있으며,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에 부정적인 느낌(미움, 슬픔, 두려움, 수치, 의심,걱정, 정죄등)
을 갖게하는 부정적인 감정의 생각이 있다
양심의 기능이나 도덕률의 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서,
생각하는 자신에게 양심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시키는 나쁜 생각이 있는가 하면,
생각하는 자신에게 양심이나 도덕의 정도에 도움을 주는 좋은 생각이 있다.
무엇이 옳고 그릇것인지의 판단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따라,
생각하는 자신을 그릇되게 하며, 남에게 해를 가하게 만드는 악한 생각이 있으며,
반면에, 생각하는 자신을 도와주며,
자신을 바르게 인도하고, 남에게 유익을 주게 하는 선한생각이 있다.
생각하는 기술이나 능력정도에 따라,
생각하는 자신의 생각의 기능을 극대화시키게 하여,
생각을 활성화되게 하는 깊은 생각이 있으며,
반면에, 생각하는 자신의 기능을 약화시켜, 더 나은 정신의 생각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낮은 생각이 있다.
그리고 더나아가, 깊은 생각하는단계의 생각들이 있다.
그 생각들 중에 명상의생각은 생각의 집중력에 의해,
자신의 정신에 떠오르는 것에 집중하여, 생각하는 것을 극대화하여,
더 넓고 깊은 생각의 세계로 들어가, 머물게 하는 생각이다.
여기에 종교적인 명상이 있으며,
요가나, 정신의 기나 도를 얻으려는 수련을 하는 명상의 생각도 있다.
또한 그 명상의 생각하는 스타일중에
어느 한 주제나 대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케하는 묵상의 생각이 있다.
종교적인 묵상이 여기에 해당되며,
기독교인의 묵상은 성경말씀을 가지고,
신의 성품과 행적들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이 생각은 사람으로 하여금 신의 은혜를 맛보게 하며,
신과 인간의 관계의 설정에 도움을 주며,
신과 인간의 교류의 증진에 도움을 주며,
혼란 스러운 사람의 영혼의 상태을 치료하며,
마음의 병든상태를 회복시켜주며,
그리고 자신의 삶의 모든 일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하게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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