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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9
    인생의 진정한 도움은?
    목동

인생의 진정한 도움은?

이사야 31: 1-9

1. 도움을 얻으려고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그들은 말과 전차와 마병과 같은 이집트의 막강한 군사력은 의지하면서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그의 도움을 구하지도 않는다.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시므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고 일어나셔서 악을 행하는 자기 백성을 치시며
    또 그들을 돕는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
3. 이집트 사람들은 인간에 불과할 뿐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도 고기 덩어리일 뿐 영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손을 뻗치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고 도움을 받는 자도 쓰러져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4.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자가 먹이를 덮치고 으르렁거릴 때
    목자들이 몰려와서 아무리 소리를 치고 떠들어 대도 사자는 놀라거나
    당황하여 달아나지 않는 다. 이와같이 전능한 나 여호와도 시온산에서 싸울 것이다.
5. 새가 둥지위를 맴돌며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6.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하였으나 이제는 그에게 돌아오라
7. 너희가 은이나 금으로 만든 죄악의 우상들을 다 집어 던질 날이 올것이다.
8. 앗시리아는 멸망할 것이나 사람의 칼이 아니라 여호와의 칼에 망하고 말 것이다.
    앗시리아의 사람들은 그 칼앞에서 도망할 것이며 그들의 젊은이들은 노예로 잡혀갈 것이다.
9. 그들의 황제는 놀라 달아날 것이며 그들의 장군들도 공포에 질려
    그들의 군기를 버리고 달아날 것이다. 이것은 여와와의 말씀이다.
    그의 분(분노)은 지금도 예루살렘에서 타고 있다.

모든 인생들 중에, 크게 두 종류의 삶을 생각해 볼수 있다.
그 한부류는 역천자로 사는 자로 하늘의 뜻을 거스리고 사는 경우인데,
하늘을 거스리는 자는 결국 자신의 인생을 파멸로 이끌어 가게 한다.
자연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자연의 원리를 거역해도 해를 당하며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에,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순천자는 그의 인생이 흥하는 길을 살아간다.

고로 하늘을 향해 겸허히 살아가는 자는 하늘의 순리에 따르며, 하늘의 이치를 무시하거나,
거역하지 않고 살므로 그의 사는 인생이 평탄하게 된다.
더 나아가 우리는 늘 듣고 지내는 이야기 가운데에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을 한다. 자신의 인생을 돕는 길은 하늘의 뜻을 따르며,
그 하늘의 도움을 의존하는 것을 마다 하지 않는 것이다.
더 나아가, 하늘의 존재를 바라고 믿고 신뢰하고 사는 길이 자신의 인생을 돕는 지혜로운 처신이다.

인생을 살아갈때에, 신의 도움을 외면하고 사는 것은 어리석음 그 자체이다.
신을 외면하고 사는 자신이 세상에서 도움을 구하려고 하는 것에,
인생이 당하는 어려움은 대개 자신으로 부터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좌우하지 못하는 한계의 존재이다.
더 나아가 죽은 자에게는 인간의 도움이나 돌봄이 쓸데없다.
살아있을때에 도움이 필요하며, 그 도움은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

이스라엘은 나라가 약해져 스스로 생존하기가 힘든 상황이며,
주변에 쳐들어 오는 적을 막을 힘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나라가 약하여 주변의 강한 나라에 도움을 구하는데,
다른 나라가 더 강하게 쳐들어오는 상황이라면, 그도움은 쓸모가 없다.

이스라엘이 주변의 강대국을 의지하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며,
그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자기의 죄악으로 인하여
강대국의 침략을 받아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도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 어리석음에 빠져있다.

인간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악에 대해 반드시 징벌하신다.
그가 정한 심판을 피할수 있는 길은 그에게 나와 잘못을 뉘우치고
그에게 선을 구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징계로 고통을 받는데서 구원받는 길은 그에게 나오는 길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나오지 않으며, 그분을 찾지 않는 허물을 범하며,
자신들의 악을 뉘우치지도 않는다. 다만 자신들이 당하는 어려움과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주변의 다른 강대국을 의지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기백성을 징벌하시고,
그들을 돕는 나라들도 함께 어려움에 처하도록 하신다.

인생이 도움을 구하려고 여러가지를 시도하지만, 인생이 알아야 할 사실은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도움을 얻으려는 것을 그것에 매달리는 것보다
자신의 문제의 원인을 먼저 살펴보는 일이 중요하다.

지름길을 제쳐놓고, 먼길을 돌아가는 어리석음이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길을 버리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일에 매달리고 있으면,
그일로 인하여 더 자신을 분요하게 만들 것이다.
인생이 자신의 일에 대해 잘 살펴보는 것과 자신의 문제에 대해 잘 분석하여,
그문제의 원인을 알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스라엘은 지금 자신들의 악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고 징계를 받는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으며,
자신들의 문제를 하나님을 제치고 다른 데서 찾으려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의지하여 강대국의 침략을 물리치려 하였으나,
이스라엘이나 그를 도울려는 이집트도 모두 패망하게 된다.

사자가 먹이를 덮치려고 할때에, 양들을 보호하는 목자는 더 강해야 그 사자를 물리칠수 있다.
그러나 그사자보다 강하지 않으면 그 사자를 이길수 없다.
인생의 일도 그들을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능력자라야 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인생을 잡고 있는 죽음의 문제나, 죄의 속박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은
그것을 해결한 사람(메시야, 구세주)에게 오는 것이며,
그것을 위한 해결의 길은 그에게로 나아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새가 둥지위를 맴돌며,
자기새끼를 보호하듯 자기의 도움을 받을 자들을 도우신다.
변변한 군대나 기병이 없었던 예루살렘성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강대국 앗수르의 침략을 물리칠수 있었다.
당시 앗수르의 군대는 18만 5천의 군대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그 성을 무너뜨리려 접근하였으나, 하나님의 보내신 천사로 인하여,
그들은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전쟁터에서 패전하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겠다고 여기시면 누구도 그의 손에 있는 그의 백성들을 쳐부수지를 못한다.

인생의 길에도 그의 보호하심에 있을 때에만이 진정한 안정된 삶을 영위할수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주는 일이나,
환경의 위협이나, 주변의 원수들의 공격으로부터 그는 보호하시며 그 인생들을 지켜주신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앞에 범죄하여 파멸의 길에 있었으나,
그들이 하나님에게 돌아가야만 살길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의 힘을 의지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들이 점점 약해져 가게 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저버리고,
신이 아닌 우상을 섬기는 이웃나라의 풍습을 좇아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게 되었다.
결국 그들은 그들의 우상숭배의 행위가 헛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다행이 당시 유다를 다스리는 나라에 신실한 왕이 있어서,
강대국의 침략을 그의 신앙과 그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개입으로
그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나라가 파멸의 위기에서 구출되었다.

유다를 침략을 한 앗수르는 18만 5천이라는 대군을 이끌고 왔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칼에 모두가 전멸되다 시피 하였다.
하나님이 보내신 죽음의 천사가 그 막강한 군대를 힘도 쓰지 못하고 패전하게 하였다.
결국 앗수르는 군대를 이끌고 온 왕은 그의 군대를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가 그후에 그는 죽게되고 그나라는 약하게 되었다.

그 앗수르의 왕과 그의 군대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교만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그의 존재에 대항하여 악을 행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맞아 파멸하고 말았다.
이렇듯이 하나님의 분노는 인간의 죄와 악을 향해 그의 심판으로 나타나신다.
고로 인간들의 악한 상태와 죄악의 행위에 대해 심판하시며 파멸하신다.

하나님앞에서 선하게 살며 그의 도움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인생들은 그의 도움을 받고 살아간다.
고로 모든 인생의 문제에 대해 그로부터 해결을 받고 살수 있다.
모든 불행의 역경이나 고통의 시련가운데에서도
그의 도움은 능히 인생들을 마음편히 살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반면에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그의 돕는 손길을 외면하고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인생의 수치와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요인이 되게하는 것이다.
고로 자신의 인생의 진정한 도움이 어디서 오는 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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