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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서울시정 관련 글

 

서울시, 전국 최초 ‘세금 납부 스마트폰 앱’ 출시 (서울시 재무국 세무과 보도자료, 2012. 1. 10)
 - 아이폰&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 가능한 ‘서울시 세금 납부 애플리케이션’ 개발
 - 스마트폰 사용 시민 누구나 시ㆍ공간 제약 없이 세금 납부 가능해져
 - 자동차세ㆍ재산세 등 400여종 모든 세금 납부는 물론 과ㆍ오납 환불까지
 -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시 세금납부’로 조회해 설치 후 이용
 - 가상키보드 등 인터넷뱅킹 수준의 강력한 보안기능 도입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 市, 지속적인 스마트 행정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시민 편의 실천해 나갈 것

□ 서울시가 스마트폰 사용자 2천만 시대를 맞아 전국 최초로 세금 납부 전용 스마트폰 앱을 출시한다.
□ 서울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세금납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완료하고, 9일(월)부터 스마트폰 납부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세금납부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세무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서 스마트 사회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최적화된 시민 납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동차세․재산세 등 400여종 모든 세금 납부는 물론 과․오납 환불까지>
□ 즉, 앞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자동차세, 재산세, 상수도요금, 주정차 과태료 등 400여 종에 달하는 모든 세금을 1년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서울시는 1월 자동차세 연납에 맞춰 9일(월)부터 스마트폰 납부 시스템을 가동하게 됐다.
□ 또, 세금납부 뿐만 아니라 납부확인, 과․오납에 대한 환급신청, 체납조회까지 가능하다.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설치 파일 다운 받아 간편하게 이용>
□ ‘서울시 세금 납부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시 세금납부’로 검색해 설치 파일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설치한 서울시 S-Tax 바탕 화면을 통해 회원납부, 비회원납부, 바코드조회납부, 지방세환급금 아이콘 중 선택해 들어가 세금을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 서울시 ETAX(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회원에 가입한 시민의 경우에는 ‘회원납부’ 아이콘을 선택해 로그인한 뒤 곧바로 납부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비회원인 경우에는 ‘바코드 조회납부 기능’을 선택해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읽거나 납세번호,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간단하게 납부할 세금을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착오로 납부된 세금이 있을 경우에도 ‘지방세환급금’ 아이콘을 선택해 과․오납에 대한 환불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14개 신용카드 결제, 우리은행 계좌이체, 신용카드 포인트 등 납부 방법 다양>
□ 이 때 결재는 국내 14개 신용카드 결제, 우리은행 계좌이체,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는 비씨, 국민, 신한, 삼성, 현대, 롯데, 외환, 농협, 하나SK, 씨티, 제주, 광주, 전북, 수협 등 14개 카드다.
<가상키보드 등 인터넷뱅킹 수준의 강력한 보안기능 도입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 아울러 서울시는 이번 세금 납부 앱이 시민들의 금전거래와 관련된다는 점에서 개인정보 유출 없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뱅킹 수준의 강력한 보안기능을 도입했다.
□ 이를 위해 가상키보드, 바이러스 백신 자동설치, 전송자료 암호화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 시는 아직 국세청에서도 출시하지 않은 세금 납부 전용 앱을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보급함으로서 전국 스마트 행정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종필 서울시 재무국장은 “스마트폰 납부서비스로 은행 방문이나 인터넷 사용 등 온․오프라인을 넘어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금납부가 가능해졌다”며, “IT첨단도시 서울에 걸맞은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로 시민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_전국_최초_‘세금_납부_스마트폰_앱’_출시[1].hwp (620.50 KB) 다운받기]

 

서울시, 전국 최초 '세금 납부 스마트폰 앱' 출시 (2012-01-09 15:44 CBS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자동차세·재산세·상수도요금 등 400여 종 세금을 언제 어디서나 낼 수 있어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이용 가능한 세금 납부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 9일부터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 앱을 이용하면 자동차세와 재산세, 상수도요금, 주정차 과태료 등 400여 종의 세금을 언제 어디서나 낼 수 있으며 납부확인과 과오납 환급신청, 체납조회 등도 가능하다.
세금납부 앱은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시 세금납부'로 검색해 설치파일을 내려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ETAX(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에 가입한 회원은 '회원납부' 아이콘을 통해 바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비회원은 '바코드 조회납부 기능'을 통해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읽거나 납세번호,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4개사의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우리은행 계좌이체, 신용카드 포인트 이용 결제 등도 가능하다.
시는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가상키보드, 바이러스 백신 자동설치, 전송자료 암호화 프로그램 등 인터넷뱅킹 수준의 강력한 보안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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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SNS소통 강화…"소셜미디어센터 설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2012/01/08 04:38)
공무원 1인1계정 갖기 사업 추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와 관련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합,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홈페이지와 사업소별 SNS 등으로 흩어져 있는 온라인 채널을 통합해 허브·플랫폼 형태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소셜미디어센터(가칭)'를 오는 3월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시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박 시장 개인 트위터 등 37개로 나뉜 시민 온라인 채널에 올라오는 글들을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조치는 `SNS의 달인'으로 통하는 박 시장의 직접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각 채널을 통해 올라오는 시민 의견을 3가지 종류로 구분해 처리하고 있다. 시장이나 대변인이 직접 답하기 어려운 사안은 미래창안과에서 취합, 분류해 해당 사업 부서로 넘긴다. 정책 아이디어는 따로 모아 회의를 거쳐 취사선택한다. 단순 의견은 시장이 직접 시간을 내 댓글을 달거나 `번개팅'을 하는 때도 있다.
박 시장은 이와함께 최근 회의에서 "서울시 공무원 모두가 한 사람당 SNS 계정 하나를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 뉴미디어과는 지난 5일부터 시 본청과 자치구 등의 공무원 약 6만명을 대상으로 계정 소유 여부와 활동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맞춰 공무원들도 트위터 등을 사용하면 시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무원 1인 1계정 만들기 방안은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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