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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실현가능한 픽션

영화제목: "충~분히 실현가능한 픽션"

시놉시스입니다.

러닝타임은 대략 15분~22분?

 

어느 봄날 홍대 클럽에서 ""혼자"" 신나게 놀고 새벽에 홍대앞에서 취해서 공원에서 춤추며 논 '신속희'는 다음날 지독한 봄감기에 걸리고 만다. "콜록!콜록!" 기침을 하며 그는 밖으로 나선다. 종로 영풍문고에서 친구와의 중요한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다. 친구앞에서 기침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마스크를 끼고 밖을 나선다.

 

그러나!!! 그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버스에서 내려 종로1가로 걷다가 갑자기 전경 수십명에 의해 둘러쌓이는데... (음향: 5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들리는 집회 소리)

(VLS 패닝; 집회현장 맨 뒤에서 단체로 마스크를 끼고 대나무를 들고있는 청년학생100여명!)

(교차컷, MS 전경들. 한발짝씩 쿵쿵대며 다가온다. 음향은 더 크게.)

(CU 전경들 얼굴 좌->우로 패닝.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무시무시하게 만들고싶어하는 전경들의 표정;)

(MCU속희; 당황하는 속희의 표정!)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

신속희군은 이대로 체포되어 구속되고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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