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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0

#1.

이제야 슬슬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는데 제 맛을 찾은 나.

그냥 이제서야 다시 옛날의 나를 찾아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하기로 헀다.

오늘에서야 그런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다.

나를 좀 더 사랑해야지.

 

내가 만들어가는 나, 내가 만들어놓은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라는 말이 이제서야 좋아지는 것도 같다.

'너'도 적당히 보일만큼 나를 생각해줘야지.

 

#2.

아...일기 쓰고 싶어졌다.

일기 써야지.

그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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