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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다.

나는 보았다.

 

지난 몇 년간 운동의 맨 서두에서

분열과 퇴보를 주도한 당신들을

 

말로만 실천을 외치면서

투쟁할 때 뒷 꽁무니를 잡아빼는

타협과 협상에 매달린 당신을

 

단결과 분열의 갈림길에서

항상 뒷걸음질 치는

 

나는 똑똑히 보았다. 당신의 껍데기 정치를

 

짓밟고

빼앗고, 사기치는

어느 거짓 정치가처럼, 그렇게 싸우는 척 했다.

 

그런 당신을 나는 지난 수년간

똑똑히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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