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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15
- 온몸으로 저항하는 코스프레를 보여주세요!(4)
내일,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시작부터 변명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 전날, 무엇을 입을까를 고민하는 마음으로(그렇다고 실제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다고 그런 고민을 하진 않지만) 온몸으로 저항의 의지를 보여주는 코스프레나 복면을 하고, 한 사람의 의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못 나가서 아쉽고, 이럴 때마다 회사를 나가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코끼리 같은 사회 앞에 개인은 개미 한 마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승리를 승리라 생각하지 않고,
멀리 내다보며 하루하루 투쟁을!
+) 말만 잘하는구나. 그래도 언젠가 현실로 옮길 씨앗을 잘 살리고, 키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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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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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고 싶다, 아함-그런데 루냐!
방명록은 나만 쓰기 때문에 없애버린 거야?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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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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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미안;; 답글도 안 달고 지워버린 건 내 잘못이 커.그런데 나조차도 방명록의 존재를 잊고 있던 터라;;
너무 늦어버린 대답을 하기도 거시기해서ㅡ(변명쟁이, 퍽!)
두고 잘 쓰면 좋겠는데, 잘 안 써서 '퇴화시켜버렸어'(저절로 퇴화된 건 아니고..;; 뭐 그렇다는...)
휙 지워버려서 미안해요. 당고가 그동안 글도 많이 써줬는데... (긁적) 이상 변명, 끝.
+) 27일 대추리행 열차에 기약도 타겠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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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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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좋아- ㅋ부가 정보
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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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