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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1-노동자계급대오 형성이 시급하다

6월 21일 토요일 시청집회를 나가면서 혼자서 우려를 많이 했었다.

 

이명박정부의 담화문, 추가협상 등의 거짓이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면서..

 

그러나, 오늘 나와보고는 "투쟁은 계속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토성을 쌓아서 이명박이 만들어놓은 벽을 허물어 뜨리고, 정권의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각오들..

 

글쎄, 어떤 사람들은 축제라고 했지만.. 이젠 축제가 아니라 진정한 투쟁이 시작되는 것 같다.

 

또 누군가는 지도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가길 바라지만, 지금까지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정말 의식있는 대오가 결합해야한다.

 

특히, 노동자계급대오의 형성이 시급하다. 매우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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