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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애쓰고 있다. 누구랄 것 없이. 편한 맘 가진 사람 아무도 없다.
나는 나도 안쓰럽고, 당신도, 당신도, 당신들 모두가 안쓰럽다.
앞이 안 보이고 숨이 턱 막히지만
그래도 길을 만들자고 힘든 자리 힘들게 버티어 주는 모두가
내게는 참 고마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둘이나 또 떠나보내야 하는 게
참... 뭐라 말할 수 없이 가슴 아프지만.
한 걸음 나아가기가 이토록 힘든 시간들만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지만.
너무 외로워하지 말자고 다짐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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