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나에게,

타인이란,

절벽이다.

 

절벽 위에는 기댈 곳도, 붙잡을 무엇도 없다.

 

떨어질 생각만 하는 나에게,

절벽은 차라리 고마웠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