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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사진(위)
측면사진(아래)
이렇게 점잖으신 분이었다.
그의 똥꼬와 나.
왜 남으 똥꼬 가지고 장난질이냐, 던 엄마는..
사진 찍어달라고 했더니, 손가락! 하고 지시를 내렸다. ㅡㅡ
김제 금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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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센스 있으삼.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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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완전 웃기삼.. 오늘은 '스시몰'이라고 적힌 봉고차가 지나가는데 '스미골'인 줄 알았대.. ㅎㅎㅎ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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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삼, 하는 말을 쓰네. 훗. 왠지 웃긴다, 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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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스미골도 아시는구나 ㅋ 재미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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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보다 엄청 센스있으시지 조목조목 다 챙겨주시고~하여간, 복타고나건 알아줘야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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