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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4
    낙원_081123_01
    Tori~
  2. 2008/11/19
    퉁수바위 이야기
    Tori~
  3. 2008/11/15
    Tori~
  4. 2008/11/15
    081110_동물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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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9/20
    저것은 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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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09/20
    위험_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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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8/08/01
    안암5가, 그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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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07/27
    Gree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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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7/25
    진보블로그4주년 행사에서(4)
    Tori~

낙원_081123_01

 

낙원_081123_01 / 낙원상가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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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수바위 이야기

 

 

국도43호선을 바라보고 있는 퉁수바위 마을, 이곳은 수원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이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모여 형성된 이 마을은 대부분 경제활동이 어려운 주민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퉁수바위 마을의 아침은 항상 컨테이너 박스안 대책위 방송으로 시작된다. 지난 1월 수원시는 공원조성으로 이주보상을 해주겠다는 공문을 보냈으나, 공문의 내용은 주민과의 제대로된 협의없이 진행된 지자체의 일방적 공문일 뿐.

 

 

 

 

오후가 되면 대책위사무실은 하나둘 주민들이 모여든다. 생전 데모 한번 해보지 않으셨다며, 구호 외치는 것도, 풍물을 치는 것도 어색하기만 하다.
"조금이라도 주민의 입장에서서, 실질적인 이주대책을 마련하라!마련하라!"
허나 이들의 주장은 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다. 

 

 

 

지금처럼 작은 텃밭에서 나오는 배추, 무 등을 심으며, 정든 동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면...

 

[웹소식지 '진보복덕방' 16호. 2008년 11월.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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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 200811 / 퉁수바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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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0_동물포즈

 

081110_동물포즈 / 200810 / 퉁수바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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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뭐?!

 

저것은 뭐?! / 200809 / 용인 원삼 

 

사진,저것은뭐,뱀은아니야,뱀,용인,원삼,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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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_080904

 

위험_080904 / 용인 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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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하나

 

사람 하나 / 200808 / 장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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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5가, 그녀의 하루

 

그녀는 며칠전부터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6월 12일 지역문제해결과 광우병쇠고기 재협상을 위한 지역촛불문화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전날 붙였던 촛불문화제 유인물이 다 뜯어지셨다며, 또다시 아침부터 밤까지 유인물을 성북지역 근방에 붙이십니다.


다음날 점심에는 새로운 청사를 짓기 시작한 성북구청 앞에서 점심선전전을 진행합니다. 8년간의 소송과 4차례의 강제철거를 당하는 동안 제대로 된 조사없이 철거를 할 때는 언제이고, 대법원이 노부부에게 주거의 권리가 있음을 인정하게 되자, 시간만 끌고 있네요.


뜨거운 뙤약볕 아래 선전전이 끝나고 잠시 집에 들어와 휴식을 취합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몇시간동안 주인을 기다려온 강아지들이 서로 안아달라고 떼를 씁니다.






철거후 임시로 지은 가건물은 벌써 3년이 지나갔고, 수돗물은 끊겨 이웃집에 신세를 져야하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네요.


지역촛불문화제를 시작합니다. 성북지역에 있는 시민들과 학생들, 그리고 노점상분들과 함께 지역에 쌓여있는 현안 해결과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합니다.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문화제를 함께한 사람들과 뒷풀이를 끝으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녀는 내일도, 모래도 당연히 인정받은 ‘주거권’을 인정받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안암5가 그녀의 하루는 다시 또 시작입니다.
 
 
[인권잡지 '사람' 2008년 7-8월 세상담기 편집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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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Green / 2008007 / 용인 헌산중 가는길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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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블로그4주년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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